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삼성전자가 최근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 콘텐츠 크리에이터 '갤럭시 크루 2026'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갤럭시 크루 2026'은 운동∙패션∙게임∙뷰티∙댄스 등 11개 분야의 다양한 크리에이터 70명으로 구성됐으며, 활동 기간은 1년이다. '갤럭시 크루'는 각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갤럭시 제품 사용 경험과 활용 노하우를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로 제작,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모습을 102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크루'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최신 갤럭시 모바일 제품 증정, 제품 공개 행사 초청, 공연∙전시 등 참여 기회 제공, 삼성전자와 SNS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또 '갤럭시 크루'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서 갤럭시 제품과 AI 기능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크루'는 2024년 20여 명, 2025년 60여 명 규모로 시범 운영됐으며, 2025년의 경우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갤럭시 크루'가 4,000 건의 콘텐츠를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이노텍(대표이사 사장 문혁수)은 13일 광주광역시와 공장 증축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차량 AP(Application Processor) 모듈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약 1,000억 원으로, 신규 공장은 올해 12월 완공 예정이다. 완공 후 광주사업장의 전체 연면적은 97,000㎡에 달하며, LG이노텍은 이를 통해 신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차량 AP모듈은 차량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디지털 콕핏 등 자동차 전자 시스템을 통합 제어한다. 글로벌 시장은 매년 22% 성장이 예상되지만 생산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해, LG이노텍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모빌리티솔루션 사업 역량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LG이노텍은 이미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차량 AP모듈을 공급 중이며, 추가 고객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증축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여 2030년까지 신사업 매출 비중을 전사 매출의 25% 이상, 8조 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투자는 지역 균형 발전과 미래차 산업 육성의 마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절대 강자’ 자리를 굳히기 위해 다시 한번 대규모 투자의 포문을 열었다. 충북 청주에 총 19조원을 투입해 첨단 패키징 공장을 건설, 급증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 19조원의 승부수, 왜 '패키징'인가? SK하이닉스는 1월13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약 7만 평 부지에 첨단 패키징 팹인 ‘P&T7(Post-processing & Test 7)’을 신규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의 핵심은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역량 강화에 있다. 패키징 팹(packaging fab)은 반도체 웨이퍼 공정이 끝난 칩을 실제 제품으로 완성하기 위해 칩 절단, 적층, 배선 연결, 보호·봉지 공정 등을 수행하는 전문 생산시설이다. 최근에는 AI 시대의 도래로 단순 조립을 넘어 첨단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High Bandwidth Memory), 칩렛(Chiplet), 2.5D·3D 적층 패키징 등 고성능·저전력 반도체 구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1월13일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이면 누구나 오는 2월 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유쓰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를 의미하며, 매년 상·하반기에 운영된다. 17기 활동은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유쓰 캠퍼스페스티벌 기획·운영 △브랜드 캠페인 기획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지원서와 사전미션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학생만 지원 가능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이나 마케팅·IT·테크 분야 관심자는 우대된다. 최종 선정된 인원에게는 △LG유플러스 신입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 △매월 활동비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브랜드 필름·보도자료·유튜브 채널 대표 모델 참여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및 실무자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CEO 정재헌)은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와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팸·피싱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결과다. 지난해 SKT는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를 사전 탐지해 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 5천만 건, 문자는 22% 증가한 8억 5천만 건을 차단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PASS 앱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안심차단’ 기능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지인 사칭 등 보이스피싱 및 스팸을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경고 알람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닷 전화는 통화 중에도 위험 징후를 실시간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즉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지원한다. SKT는 올해 스팸·피싱 차단 전 과정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악성 앱을 자동 탐지·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증권이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 고객 수가 업계 최초로 6천 명을 넘어섰다고 1월13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초고액 자산가 고객은 6,223명으로, 이는 2024년 말 대비 58.2% 증가한 수치다. 법인을 제외한 해당 고객의 금융자산 규모도 크게 늘어 약 135조 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약 70%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30~40대 ‘신흥 부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30대 초고액 자산가는 2024년 말 대비 77.0% 늘었고, 40대는 79.8% 증가했다. 이는 젊은 세대의 자산 축적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투자 성향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초고액 자산가들의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은 2024년 말 32%에서 지난 6일 기준 44%로 확대됐다. 관심 종목은 반도체와 로봇 분야에 집중됐으며, 지난해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현대모비스였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예탁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 5천 명 돌파 후 불과 3개월 만에 6천 명을 넘어선 것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증권의 원칙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6년 설날을 앞두고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70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얼리버드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 행사도 마련해 오는 27일까지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GS25는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 양극화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과 ‘가성비’로 상품을 이원화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설 선물세트 매출 분석 결과, 5만원 이하 가성비 상품 비중은 2023년 35%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고,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같은 기간 10%에서 35%로 급증했다.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붉은 말 골드바(최대 1010만원), 실버바(636만원) 등 금·은 기획전 18종과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999만원) △더 닛카 리미티드 위스키(270만원) 등 초고가 주류가 포함됐다. 와인25플러스에서는 △조니워커블루 말띠 에디션 △루체2021&BDM2019 등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주류도 선보인다. 가성비 라인업은 △쌀명당 8개입 세트(4만9900원) △한우·한돈 실속세트(12만8000원) △영광굴비 세트(사전 2+1 적용 시 6만원대) 등 실속형
경제타임스 전영진기자 | 현대차증권은 기업 탐방을 기반으로 한 바텀업(Bottom-up) 투자 전략을 적용한 신규 랩어카운트 상품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를 출시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국내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상품이다.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과 경쟁력을 심층 분석해 성장성과 가치가 높은 종목을 선별하고, 투자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탐방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전 종목을 상시 점검·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투자 유니버스는 고성장성, 기술적 해자, 모멘텀 콘셉트에 주목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돼 있으면서도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업종 및 종목 순환이 빠르게 전개되는 국내 증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 계약을 체결하고, 전문 운용 인력이 고객 자산을 직접 운용하는 서비스다. 이번 상품은 ‘제31회 한국경제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서 3개월 누적 수익률 51%로 1위를 기록한 현대차증권 ‘다정다익’ 팀의 영업부 프라이빗뱅커(PB)가 직접 운용을 맡는다. ‘다정다익 랩어카운트’는 현대차증권 서울 영업부 및 모바일트레이딩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를 반영해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한 2026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한다. ‘필코노미’는 감정(Feel)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신조어로, 단순한 가격과 기능을 넘어 상품이 제공하는 행복감과 만족을 소비 기준으로 삼는 흐름을 의미한다. 고물가 기조 속에서 가성비보다 확실한 만족과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되며 이를 뒷받침한다. 이마트24는 러닝족을 위한 갤럭시 웨어러블 △갤럭시버즈3FE △갤럭시워치8(40mm·44mm)을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특히 갤럭시워치8은 맞춤형 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러닝 코치’ 기능이 강화돼 러닝족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일러스트 굿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고주연 작가의 프로젝트 ‘서레이드쇼(Charade Show)’ 굿즈 상품은 키치하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캐릭터로 구성돼 성수동과 홍대 팝업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쿠션키링(13,500원) △인형키링(23,500원) △에코백(35,500원) △시리얼볼(21,500원) △
▲ 포스코의 리튬 전략은 단순 자원투자 차원을 넘어 한국 배터리 산업의 생태계 안정화와 직결된다.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2차전지 소재 부문의 핵심인 리튬 가격이 강력한 반등세를 보이며 POSCO홀딩스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1월13일 오후 2시 20분 기준 주식 시장에서 장중 고점은 35만 2,000원(13.73%)을 기록했다. POSCO홀딩스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한 배경에는 중국 탄산리튬 선물 가격의 이례적인 급등과 업황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 탄산리튬 선물 17만 위안 돌파… 2년 만의 반격 최근 중국 광저우선물거래소에서 탄산리튬 선물 가격이 주력 계약 기준 전일 대비 12% 급등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2거래일 연속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번 달에만 상승 폭이 40%를 넘어섰다. 지난 2023년 말 톤당 60만 위안을 호가하던 리튬 가격은 공급 과잉 우려로 인해 2025년 중반 7만~8만 위안대까지 추락하며 고점 대비 80% 이상 폭락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 장중 다시 17만 위안 선을 회복하며 리튬 업황이 'V자' 반등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자료=광저우선물거래소 ■ "공급은 줄고 수요는 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