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KGM)가 `런서울런 2025`에 무쏘 EV 선두 차량 선정 및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하며 러너들과 소통하는 스포츠 마케팅에 나섰다. KGM, `런서울런 2025` 마라톤 대회 지원...무쏘 EV 선두 차량 `런서울런 2025`는 오는 7일(일) 서울광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에서 열리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1만 5천여 명의 러너들이 10㎞ 코스와 하프코스(21㎞)로 나뉘어 청계천 일대를 달린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스포츠 마사지, 기록 포토존, 골인 환영 디제잉, 완주 메달 증정, 시상식,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대회 선두 차량으로 선정된 친환경차 `무쏘 EV`는 소음과 공해가 없는 안정적이고 조용한 주행으로 러너들이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KGM은 서울광장에 무쏘 EV 및 액티언 하이브리드 전시 부스를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쏘 EV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으로 전기차의 경제성, 픽업의 다용도성, SUV의 편안함을 갖춘 모델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기차에 가까운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한강에서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다시 연다. 2024 한강 잠퍼자기 대회 시는 오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책읽는 한강공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더위로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한강버스와 연계해 선착장 인근에 재개장한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총 7,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된다. 어린이 도서부터 인문·사회·과학 학습서, 위인전,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인기 만화 ‘식객’, ‘미생’, ‘슬램덩크’, ‘유미의 세포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책을 갖췄다. 600석 규모 좌석과 약 300㎡ 규모의 대형 그늘막이 설치돼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매주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음악 공연도 이어진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볼풀장, 튜브 굴리기 등 체험형 놀이기구가 운영되고, 보드게임존에서는 루미큐브·부루마블&mi
KT(대표이사 김영섭)가 9월 5일 광화문 광장에서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KT, 도심형 문화 행사 `K 페스타` 9월 5일 개막 K 페스타는 KT의 전신인 한성전보총국 개국 14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다. K 페스타의 주요 행사는 9월 5일, 6일과 22일에 진행된다. 같은 날 KT는 광화문 놀이마당을 `KT 웨스트 파크`로 단장해 누구나 편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해당 기간동안 KT 웨스트 파크에는 신인 그룹 `코르티스 (CORTIS)`의 신곡 `GO!`와 `What You Want` 안무를 증강현실로 직접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코르티스 AR 댄스 챌린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KT의 최신 AI 기술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된다. 9월 5일에는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사옥의 초대형 미디어월 `KT 스퀘어` 점등식이 개최된다. KT 스퀘어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KT 광화문빌딩 웨스트 외벽에 설치된 프리미엄 디지털 옥외광고 채널이다. 이번 점등을 통해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디어 랜드마크로 첫 공개된다. K 페스타의 모든 행사는 KT 스퀘
경기도가 수도권 자활생산품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 · 강원 · 서울 · 인천 등 수도권 4개 광역자활센터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여주시 명품로 여주목마 일원에서 `2025 수도권 자활생산품 판매전 가치잇장`을 개최한다. 경기·강원·서울·인천 등 수도권 4개 광역자활센터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여주시 명품로 여주목마 일원에서 ‘2025 수도권 자활생산품 판매전 가치잇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자활기업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로, 자활사업의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총 26개 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8개 자활기업이 참여해 약 30개의 판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야외 판매존에서는 먹거리, 생활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되며, 실내 어울림홀에는 체험존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버블쇼,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자활기업의 생산품과 여주목
서울의 대표적 도시자산인 한강을 중심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해 한강 정책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수) 국회에서 열린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 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임현택 국민대 특임교수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이사의 한강버스 발전 방향,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의 ‘한강르네상스와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정책 성과, 김상혁 가천대 교수의 한강 가치 발표가 이어지며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인사말에서 “치수에서 이수로, ‘한강르네상스’를 시작한 지 20여 년 만에 한강은 서울의 상징이자 연간 8천만 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강을 시민이 더 사랑하는 공간이자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디슬래시(D/, 대표 고지영)가 9월 3일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디슬래시가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프로젝트 단위 외주 방식을 넘어 디자인을 기업 성장의 동반자로 삼는 전략적 접근 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디슬래시는 업계 최초로 ‘디자인 구독 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 디슬래시의 디자인 구독 서비스는 기업이 내부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안정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닌 문제 해결 중심의 컨설팅 모델로, 브랜드가 직면하는 디자인 정체,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비일관적인 시각 아이덴티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서비스는 월정액 기반으로 운영되며, 로고·포장 디자인, 브로슈어·리플릿 편집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포함한다. 특히 첫 시안은 24~48시간 이내에 제공돼 신속성을 자랑한다. 전문 디자이너와 프로젝트 매니저가 전담 배정돼 결과물의 품질과 소통 효율을
신성이엔지가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 73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 일대 전경(출처: 신성이엔지) 이는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인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서 신성이엔지가 다시 한번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저류지에 73MW 규모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2020년 농어촌공사가 아리울 태양광 컨소시엄(대표사: BS한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신성이엔지는 컨소시엄 참여사로 지역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73MW 규모의 이번 납품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수상 태양광 사업 중 단일 공급업체 기준 최대 물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0GWh 이상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이엔지는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로 수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출력과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하며, 국내 1호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47MW를 포함해 대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을 연속 공급하는 업계 선도 기업이다. 회사는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협력한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사업 300MW 참여를 통해 지역 기자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11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GH, 양주 은남산단 산업시설용지 11필지 공급 이번에 공급하는 산업용지는 제조시설용지 총 11필지로,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의복 제외)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다. 공급단가는 추정 조성원가로 3.3㎡당 199만7000원이다. 필지당 면적은 3598 ∼7723㎡이며 공급금액은 21억7359만원∼46억6556만원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이내 6개월 간격 균등 분할 납부이고, 토지사용시기는 사업준공 예정일인 2027년 12월이다. 입주기업은 양주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분양신청은 9월 16일∼18일까지 접수하며, 양주시 입주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9월 30일 분양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10월에 양주시와 입주계약을, GH와는 분양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면 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만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대구 본사에서 천연가스 공급 시설의 건설·운영 안전성 향상을 위한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2025년 공급건설 토건 분야 기술정보 교류회 개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 행사에는 본사와 전국 사업소, 건설사무소 등지에서 실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공급건설 설계 개선 워크숍`을 한 차례 열어 합리적이고 통일화된 설계·시공 기준 확립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도출했으며, 올해는 유지보수 등 설비 운영 분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해 공급건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 제고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3개 분야별 추진 과제와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점을 발굴하기 위해 열띤 토의를 이어갔다. 특히, ▲AI를 활용한 건설 설계 자동화 ▲산불 대비 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조경 규제 완화 ▲비산먼지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스마트 IoT 쿨링 울타리 시스템 도입 ▲비계(飛階) 등 가시설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
한화시스템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과 함께 9월 2일부터 5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국제방산전시회 ‘MSPO 2025’에 참가한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폴란드 키엘체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국제방산전시회 `MSPO 2025`에 참가해 K-방산 종합 역량을 선보이며 동 · 북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한화 방산 3사는 이번 전시에서 지상-해양-우주를 아우르는 폴란드 맞춤형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전차와 자주포의 ‘최후 방패’로 불리는 △능동방호체계(APS·Active Protection System)를 비롯해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天光)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다(MFR) △기동형 안티드론 솔루션 △소형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MSPO 2025를 통해 동·북유럽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능동방호체계(APS·Active Protection 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