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오늘의집이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역대급 혜택을 담은 ‘집요한 BLACK FRI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집에 필요한 탁월한 세일’을 테마로 집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단순한 가격 할인이 아닌 '전문가 큐레이션'으로 차별점을 뒀다. '집요한 천재 PICK’ 코너가 대표적이다. 파스타 천재 권성준 셰프의 주방 아이템 브랜딩 천재 노희영 고문의 추천 아이템 쇼핑 천재 카니의 홈스타일링 소품 풍수 천재 박성준 역술가가 고른 럭키 아이템까지 전문가들이 엄선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의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 천재가 활약하는 콘텐츠도 연계한다. 지난 8월 이벤트로 추첨 선정된 유저의 집에 천재들이 직접 방문해 특별한 변화를 선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18일과 20일 파스타 천재 나폴리맛피아와 풍수 천재 박성준의 영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프라이데이 본연의 파격 할인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24시간 한정 초특가 ‘집요한 오늘의딜’에서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자코모 젬마 가죽 소파 샤크 무선청소기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을 선보인다.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 열리는 ‘반값딜’에서는 인기 상품을 선착순으로 최소 50퍼센트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취 이사 신혼 육아 등 라이프이벤트 순간에 필요한 상품들을 패키지로 모아 할인가에 제공하는 ‘패키지딜’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발뮤다 다이슨 잭슨카멜레온 등 인기 브랜드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인테리어에 특화된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도 세일 기간 계속된다. 로보락 시몬스 한샘 까사미아 레어로우 등 오늘의집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SNS에서 핫한 아이템을 모은 ‘집요한 SNS 추천템’ 코너와 홈리빙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집요한 콜라보 마켓’ 코너도 마련됐다.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가능한 10퍼센트 선착순 쿠폰을 발행한다. 오후 3시에는 최대 90퍼센트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랜덤 쿠폰’도 제공한다.
24년 8월 이후 오늘의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웰컴백 쿠폰’을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인기 브랜드에서 최대 30퍼센트까지 할인 가능한 ‘브랜드 쿠폰팩’도 선보인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대한 고객을 위해 탁월한 상품 큐레이션과 역대급 혜택을 총망라해 이번 집요한 BLACK FRIDAY를 준비했다”며 “이번 집요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상품을 구매해 집을 꾸미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