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국내 상법 개정안의 통과로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서, 기업들이 자사주를 소각하는 대신 임직원 보상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를 지원하는 주식보상제도(Stock Compensation) 플랫폼 서비스를 잇달아 강화하며 기업금융(IB)과 리테일을 잇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은 3월 13일 'N2 주식보상제도 연계서비스'의 고도화를 발표하며 시장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NH투자증권의 차별점은 글로벌 주주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쿼타랩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11개국 2만3000여 개 기업의 관리 노하우를 플랫폼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특히 단순한 주식 매매 지원을 넘어 RSU(후지급형 주식보상)와 같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권리' 형태의 보상까지 계좌 잔고에 표시해 임직원이 가시적으로 성과를 체감하게 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넥센타이어, 크래프톤 등 4500여 명의 임직원에게 130억원 규모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무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주식보상 시장을 둘러싼 대형 증권사들의 경쟁 지형은 각사의 강점에 따라 뚜렷한 특색을 보인다. 미래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단순한 영화 관람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표방하는 롯데시네마가 부산 지역 경제와 문화 생태계 복원을 위해 지자체 및 학계와 전략적 동맹을 맺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1일 부산대학교, 금정구청, 부산대상가총연합회와 지역 상생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대학, 지자체, 그리고 지역 상인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산·학·관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롯데시네마 오투(O2) 점의 유휴 공간 및 시설 인프라를 지역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롯데시네마는 공연, 전시, 지역 축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실행될 수 있는 물리적 토대를 제공하고, 협약 기관들은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분담한다. 이는 민간 기업의 인프라와 공공의 기획력이 결합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례화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속 가능한 구조를 지향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인구가 밀집한 부산대학교 인근 상권의 특성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비싼 명품 골프웨어, 수선 대신 새 옷으로 교환해 준다? ️♂️ 3월 15일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 '루베로'의 파격적인 '케어플러스' 정책!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어 프로 25명이 1년간 실전 테스트하며 만든 진짜 골프웨어를 소개한다. 프로골퍼 50% 할인까지 쏘는 무서운 신인의 등장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편의점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목적지를 넘어, 최신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공간 자체를 향유하는 '체험형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 편의점 업계가 상품 경쟁력을 넘어 ‘공간의 가치’를 재정의하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성수동 중심부에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특화 매장을 선보이며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오는 13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아뜰리에길에 디저트 카테고리 전용 특화 매장인 ‘디저트랩 서울숲점’을 본격적으로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성수동 일대의 카페와 맛집을 즐겨 찾는 10~30대 ‘젠지(Gen-Z)’ 여성 고객을 주 타깃으로 설정했다. 이마트24의 디저트 제조 역량을 시각적·미각적으로 집약해 보여주는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약 94.4㎡(29평) 규모로 조성된 디저트랩 서울숲점은 입지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성수동의 상징인 ‘붉은 벽돌’에서 영감을 얻은 ‘브릭 아뜰리에(Brick Atelier)’를 인테리어 컨셉으로 채택했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따뜻하고 달콤한 베이킹 무드를 공간 전반에 적용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디저트 전문 아뜰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이비젼시스템(126700)이 지난해의 부진을 딛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이다. 인도 현지 생산 거점 구축과 애플의 차세대 AI 디바이스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DS투자증권 김수현 연구원은 3월11일 보고서를 통해 하이비젼시스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해 전방 산업의 투자 지연과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인해 연결 기준 약 323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그러나 올해는 매출 3019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는 인도 시장의 매출 본격화가 꼽힌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지난해 말 인도 벵갈루루에 제1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애플이 공급망을 중국에서 인도로 재편함에 따라 현지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향 장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기존 카메라 모듈 검사 위주에서 부품 검사와 어셈블리 설비로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인도 관련 매출은 올해 300억원에서 내년 900억~1100억 원 규모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가 2026년 3월 1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기 발대식을 거행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이번 위원회는 정치권과 산업 현장, 학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국가 인공지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민관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행사는 2기 위원회 활동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운영 방침을 공유하고 각 분야의 현안을 청취하는 상견례 성격으로 마련되었다. 발대식에서는 신임 위원 소개와 더불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제안이 논의되었으며, 기술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언어 모델을 넘어 산업 현장의 실무형 로봇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손 부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현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자산화하는 데이터팩토리 생태계 조성이 국가적 과제임을 역설했다. 또한 손 부위원장은 대한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피지컬 AI 전문 기업 마음AI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보안 가이드라인에 최적화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사내 문서 검색 서비스인 에어파인더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방대한 내부 데이터를 신속하게 탐색하여 직원들의 의사결정을 돕는 지식검색 챗봇 형태로 운영된다. 에어파인더는 코레일 임직원들이 업무 수행 중 마주하는 각종 규정, 매뉴얼, 지침서, 결과 보고서 등을 자연어 질문만으로 찾아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내부 자산을 분석하여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최적의 답변을 도출한다. 해당 시스템은 공공기관의 엄격한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외부 인터넷망과 차단된 독립적인 망분리 환경에서 구동된다. 부서별 데이터 격리 저장 기술을 도입하고 사용자 직급과 직무에 따른 접근 권한 제어를 강화하여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기술적으로는 질문의 성격에 따라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과 문맥증강생성(CAG, Context-Augmented Generation) 방식을 유연하게 병행 사용한다. 광범위한 자료에서 정보를 추출해야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사단법인 한국피지컬AI협회와 수원특례시가 피지컬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한국피지컬AI협회는 3월 6일 수원특례시청에서 피지컬AI 산업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전략에 발맞춰 산업현장 중심의 피지컬AI 기술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회 측에서는 한상선 부회장, 여상훈 사무국장과 함께 아이비다 강현숙 대표, 크라우드아카데미 이보람 대표, 크라우드데이터 이준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피지컬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사업 협력, 관련 포럼·전시·학술행사 공동 개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기술 교류 확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현재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첨단 제조 산업을 핵심으로 하는 첨단과학연구도시 전략을 전개하고 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 룰루레몬의 사회공헌 이니셔티브인 ‘룰루레몬 기브스(lululemon Gives)’ 커뮤니티 웰빙 지원사업에 한국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유쾌한반란은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무기력과 번아웃을 경험하며 구직 활동을 중단한 ‘쉬었음(NEET)’ 청년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를 운영한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 세계 2800여개 비영리 단체가 경합을 벌인 가운데, 최종 80개 기관에 포함된 성과로 국내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의 진정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룰루레몬 기브스는 신체 활동과 마음챙김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단체를 후원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2030년까지 총 1억 달러의 재원을 투입해 전 세계 2000만 명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쾌한반란은 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어 한국 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 ‘쉬어가도 괜찮아’는 성과 지향적인 기존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자신의 속도에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제 로봇도 혼자 학습하는 시대가 왔다! 마음AI가 성남에 국내 1호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를 오픈했다. 산업용 로봇이 현장에서 만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바로 AI 학습에 재투입하는 혁신적인 폐쇄 루프 시스템을 구축했다. 엔비디아 시뮬레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에서 로봇 움직임을 데이터화하고, 자체 개발한 엣지 디바이스로 현장 로봇에 즉시 업데이트한다. 덕분에 로봇은 예상 못한 상황도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제조·물류 현장을 바꿀 똑똑한 로봇 혁명,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