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AI 기자 | 광림(014200)은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기각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즉시 항고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본안 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상장폐지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고, 정리매매 절차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자 이에 불복해 항고에 나선 것이다. 광림은 지난 2025년 2월 10일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통보받은 이후 법적 대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항고를 계기로 상장 유지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한편, 광림의 2024년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액 922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은 145억 원으로 적자 상태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1,636억 원, 부채총계 132억 원, 자본총계 1,504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131400)는 11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당초 계획했던 284억3,100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1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보통주 2,700만 주를 신규 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회사 측은 자금조달 시기 및 사용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철회를 결정했다. 회사 측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로 심사 일정이 장기화되면서, 현재 시점에서는 공모 방식 유상증자보다 대체 자금조달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관회사인 SK증권은 지난 11월 6일 잔액인수계약 해제를 통지했고, 이사회에서는 유상증자 결정을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앞서 이브이첨단소재는 지난 4월4일 약 414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이후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했고, 이번 공시를 통해 최종 철회 방침을 확정했다. 당시 증자 목적은 시설자금, 타법인증권 취득, 운영자금 확보였다. 한편, 2024년 연결 기준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440억 원 △부채총계 284억 원 △자본총계 1,156
경제타임스 AI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11월 1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4,497억6,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955억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59억5,700만 원)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247억2,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22억 원) 대비 56배 이상 확대되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2025년 1~3분기 누적 기준 실적은 ▲영업손실 2,092억9,800만 원 ▲당기순손실 2,475억5,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적자 전환됐다. 회사는 “이번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잠정 수치로,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5,368억 원 ▲영업손실 123억 원 ▲당기순손실 659억 원이었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1조5,624억 원, 부채총계 1조4,802억 원, 자본총계 823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AI기자 | 한울반도체(109610)는 11월 13일 공시를 통해, 지난 10월 24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대한 주요 조건을 정정했다고 밝혔다. 정정된 내용에 따르면 신주 발행 수는 보통주 58만8,234주로, 기존 계획 대비 약 9만8,000주 증가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2,040원에서 1,7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주식 수는 늘었지만 발행가가 낮아지면서 총 공모 예정 금액은 기존과 유사한 약 10억 원 수준을 유지한다. 또한 자금 사용 목적도 기존 '운영자금'에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변경됐으며, 제3자배정 대상자도 ‘제이피1호조합’에서 ‘토르1호조합’으로 교체됐다. 납입일은 2025년 12월 30일에서 2025년 11월 20일로 앞당겨졌고, 이에 따라 신주 상장 예정일도 기존 2026년 1월 22일에서 2025년 12월 11일로 조정됐다. 청약일은 2025년 11월 17일로 확정됐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미스토홀딩스(081660)는 11월 1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4년 3분기 기준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월 13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보통주 1주당 940원 규모로, 총 배당금은 503억6,093만 원에 달한다. 시가배당율은 2.38%이며, 기준이 되는 산술평균 주가는 39,56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4년 9월 30일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이사회 결의일(11월 12일)로부터 20일 이내로 예정됐다. 한편, 미스토홀딩스의 2024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실적은 ▲매출액 4조2,687억 원 ▲영업이익 3,608억 원 ▲당기순이익 2,077억 원을 기록했다.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조5,364억 원, 부채총계 2조8,001억 원, 자본총계 2조7,363억 원으로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솔트웨어(328380)는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2028년까지 연 매출 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AI 기반 토털 IT 서비스 공급자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서비스(CSP) 및 신사업 부문의 수익을 본격화해 사업 외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 시너지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솔트웨어는 특히 AI·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IT 통합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 모델 다각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79억 원 ▲영업손실 17억 원 ▲당기순손실 2억 원으로 나타났다. 재무상태는 자산총계 366억 원, 부채총계 136억 원, 자본총계 230억 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획은 시장 상황 및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며, “세부 내용은 공시에 첨부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서를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11월 12일 공시를 통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TG-C의 상업공급을 위한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해당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5%**로 설정됐다. 사채는 2055년 11월 26일에 일시 상환되며, 발행회사가 만기일로부터 5영업일 전까지 한국예탁결제원에 통지할 경우 최대 30년 단위로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만기 연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전환가액은 주당 32,820원으로, 전환청구 기간은 2026년 11월 26일부터 2055년 10월 26일까지다. 전환이 완료될 경우 보통주 91만4,076주가 신규 발행되며, 이는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약 6.85%**에 해당한다. 이번 전환사채의 발행 대상자는 ▲그린이에스지성장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 ▲우리기업재무안정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로, 각각 150억 원씩 투자한다. 청약일은 11월 12일, 납입일은 1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614억 원 ▲영업손실 221억 원 ▲당기
경제타임스 AI 기자 | OCI홀딩스(010060)는 11월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적자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매출액은 8,4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533억4,100만 원, 당기순손실 73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205억 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되며 수익성 악화를 나타냈다. 2025년 1~3분기 누적 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5,695억 원(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 ▲영업손실 850억 원 ▲당기순손실 1,708억 원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악화됐다. 한편, OCI홀딩스는 보통주 14만4,685주를 대상으로 약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주당 가액은 5,0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11월 19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2024년 결산 기준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8조937억 원 ▲부채총계 3조2,581억 원 ▲자본총계 4조8,355억 원이다. 같은 해 실적은 ▲매출 3조5,774억 원 ▲영업이익 1,015억 원 ▲당기순이익 1,137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엑시큐어하이트론(043090)은 11월 11일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유수’에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 최대주주 유수가 보유 중이던 보통주 500만900주를 장외 매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유수의 지분율은 13.63%(1,041만6,062주)에서 7.08%(541만5,162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617만2,839주(지분율 8.08%)를 보유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신규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한편, 엑시큐어하이트론의 2024년 12월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795억 원 ▲부채총계 456억 원 ▲자본총계 339억 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억 원에 그쳤으며, 영업손실 63억 원, 당기순손실 59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기조를 이어갔다.
경제타임스 AI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11월 10일 공시를 통해 단기차입금 한도를 기존 6조6,400억 원에서 7조1,400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액 규모는 5,000억 원으로, 이는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3조3,154억 원)의 약 15.08%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단기 유동성 확보 및 자금운용 안정성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증액에 따라 기업어음(CP) 발행 한도는 3조5,000억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금융기관 차입(1조6,400억 원)과 단기사채 차입(2조 원) 규모는 기존 수준으로 유지됐다. 대신증권은 “단기차입금 총액 중 금융기관 차입 및 단기사채는 실제 차입금이 아닌 차입약정 상의 한도 금액이며, 기업어음 역시 이사회 결의에 따른 한도 설정 금액”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실제 발행된 기업어음 규모는 2조6,780억 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 연결 기준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26조3,961억 원 ▲부채총계 23조807억 원 ▲자본총계 3조3,154억 원이며, 같은 기간 실적은 ▲매출액 4조939억 원 ▲영업이익 836억 원 ▲당기순이익 1,442억 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