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디슬래시(D/, 대표 고지영)가 기존의 프로젝트 단위 외주 방식을 탈피하여 기업의 성장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9월 3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디자인 구독 모델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구조를 입증했으며, 기업이 내부 디자이너를 고용하지 않고도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디자인 결과물을 수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디슬래시의 디자인 구독 서비스는 단순한 시각 작업의 반복이 아니라 브랜드가 직면하는 디자인 정체 현상과 비효율적인 의사소통, 일관되지 않은 시각적 아이덴티티 문제를 해결하는 컨설팅 중심의 모델을 지향한다. 기업은 월정액 기반으로 로고 및 패키지 디자인을 비롯하여 브로슈어, 리플릿 등 편집 디자인 전반에 걸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업무 수행의 신속성 또한 강화했다. 서비스 신청 후 첫 시안은 24시간에서 48시간 이내에 제공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문 디자이너와 프로젝트 매니저를 전담 배정하여 결과물의 품질 관리와 소통의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는 디자인 인력을 직접 운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고지영 디슬래시 대표는 디자인을 단발성 작업이 아닌 브랜드의 전 생애 주기에 걸쳐 함께 고민해야 할 동반자로 정의했다. 고 대표는 디자인 구독 서비스가 브랜드 내부의 디자인팀처럼 밀착하여 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전략적으로 해결하는 현실적인 방안임을 설명했다. 디자인을 단순한 심미적 요소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방향성을 담아내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디슬래시는 브랜드와 사람, 문화 사이를 연결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전략과 실행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왔다. 현재 병의원, 마케팅 조직, 독립 브랜드 등 디자인 전문성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브랜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