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6.8℃구름많음
  • 강릉 24.0℃구름많음
  • 서울 28.0℃맑음
  • 대전 26.9℃맑음
  • 대구 27.2℃구름많음
  • 울산 26.1℃맑음
  • 광주 29.6℃맑음
  • 부산 28.7℃맑음
  • 고창 29.6℃맑음
  • 제주 27.2℃흐림
  • 강화 26.1℃구름많음
  • 보은 25.2℃구름많음
  • 금산 27.2℃구름많음
  • 강진군 30.2℃맑음
  • 경주시 22.3℃흐림
  • 거제 28.3℃맑음
기상청 제공

2026.09.05 (토)

창업·스타트업

전체기사 보기


중진공·KB, 中企 안전망 확대…공급사 17곳 추가 모집

위험 사업장과 1:1 매칭…9월4일까지 신기술 기업 접수 화재·추락 등 맞춤 처방… 자금·인력난 겪는 영세 현장 지원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작업장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차 협력 사업에 나선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공급기업 17개사를 9월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8월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금과 인력난으로 자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일터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자 기획됐다. 산업안전 관련 특화 기술이나 시공 역량을 갖춘 기업을 안전 대책이 시급한 사업장과 1:1로 매칭해 맞춤형 솔루션을 전파하는 구조다. 앞서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공급기업 50곳과 수요기업 396곳이 협력해 총 584건의 안전 보강 조치를 완료했다. 중진공은 조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중대재해 예방에 따른 화폐 가치 기준 약 125억 4,200만 원 규모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산출했다. 지원의 중점 분야를 살펴보면 화재·폭발 위험 차단 조치가 전체의 62%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사업장 내 교통사고 방지(12%), 추락 예방(6%) 등이 뒤를 이었다. 추진 방식면에서는 안전 설비 구축 및 작업 공정 개선 등 공학적·관리적 처방

계원예대 김형로 교수, '예술·창업 융합' 공헌상

전문대 유일 KDB 프로그램 참여…'창업유망팀 300+' 다수 배출 예술·디자인에 ‘린 스타트업’ 접목… 현장 고객 발굴 모델 정착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계원예술대학교가 예술·디자인 특화 창업교육 모델을 정착시키며 전문대학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계원예술대학교 김형로 교수가 지난 8월 22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2026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창업인재 양성 및 대학 창업교육 활성화 공로로 '창업교육 공헌상'을 수상했다. KDB나눔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20개 대학이 참여 중이며, 전문대학 가운데는 계원예대가 유일하다. 계원예대는 2022년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예술·디자인 전공 특성에 맞춘 실전형 창업교육을 구축해왔다. 특히 정규 교과목인 '창업 아이디어 팩토리'와 '창업메이킹'을 통해 단순한 이론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을 넘어, 고객 인터뷰와 현장 검증을 거치는 린 스타트업(Lean Startup) 방식을 전면 도입했다. 기술 중심의 기존 대학 창업교육과 달리 예술적 창의성과 콘텐츠를 시장 문제 해결과 연결하는 고객 발굴(Customer Discovery) 모델에 집중한 결과다. 이 같은 현장 밀착형 교육은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RIDE-AD팀이 '자전거 LED 휠모듈 기반 이동형 광고 플

중기부, ‘모두의 창업’ 2기 모집…혁신가 1만명 키운다

선발 규모 2배 확대…예비 창업자 80% 우선 선발 자금·오디션·AI 기반 검증 고도화로 실패 위험 낮춘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가를 대대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에 착수한다. 1차 사업 시 드러났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하고 지원 체계를 한층 정밀화하여 창업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전자 접수를 공식 시작한다. 이번 2차 사업의 핵심 변화는 모집 규모의 획기적 확장이다. 지난 3월 진행된 1차 모집 당시 역대 최대 수준인 6만3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던 열기를 반영해, 전체 선발 규모를 기존 5000명에서 1만명으로 두 배 대폭 늘렸다. 트랙별 구조를 살펴보면 기술 및 일반 분야에서 8000명을 선발하며, 지역 자원 기반의 사업화를 도모하는 로컬 트랙을 통해 2000명을 별도로 발굴한다. 진입 문턱 역시 대폭 완화됐다. 타 업종 재창업자의 업력 제한 조건을 기존 3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현실화했다. 다만 신규 창업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전체 합격자의 80% 이상을 예비 창업자 몫으로 할당하고, 비수도권 비중도 70% 이상 할당해 지역 균형 발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지원 프로그램과 심

중기부, 175개 중기에 'AI 전환 지원'…최대 1억원

545곳 몰려 175개사 최종 선정…신규 5000만·고도화 1억원 투입 유통·IT 중심 맞춤형 솔루션 구축…‘업력 7년 초과’ 기업 53% 달해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정부가 서비스 업종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기 위해 총 175개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사업' 지원 대상으로 17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8월18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모델을 다각화하고, 물류·마케팅 등 핵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총 5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신규 구축 150개사, 고도화 25개사다. 신규 지원 기업에는 개별 5000만원, 고도화 기업에는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투입된다. 선발된 기업은 기정원과 협약을 체결한 후 6개월 동안 맞춤형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유통 분야가 50개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정보통신(39개사), 과학·기술 서비스(34개사)가 뒤를 이었다. 기업의 성장 단계 측면에서는 업력 7년을 초과한 기업이 전체의 53%를 기록해, 초창기 스타트업을 넘어 성장기에 접어든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 수요

정부 ‘모두의 창업 2기’ 가동…1만명 규모로 대폭 확대

선발 인원 1차 대비 2배 증원… 참가 자격 7년 이내 재창업자까지 확장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정부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가를 집중 육성하는 대표 창업 지원 사업의 외연을 대폭 확장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13일 개최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선발 규모를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려 총 1만 명의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는 내용의 ‘제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2차 프로젝트의 핵심은 모집 규모와 지원 대상의 전면적 확대다. 일반·기술 트랙에서 8000명, 로컬 트랙에서 2000명을 각각 선발하며, 사업 참가 자격 역시 기존 '3년 이내 재창업자'에서 '7년 이내 재창업자'로 문턱을 대폭 낮췄다. 다만 초기 창업 생태계 저변을 넓힌다는 본래 목적을 살리기 위해 전체 인원의 80% 이상을 예비창업자로 할당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상자를 70% 이상 배치하기로 확정했다. 신규 참가자 확보 외에도 대학 리그, 청소년 리그,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글로벌 리그 등 특화 트랙을 다변화해 창업 저변을 다각도로 확장한다. 특히 사회문제 해결형 소셜벤처 10개사에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투입하고, 글로벌 리그 진출팀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및 싱가포르 등 현지

중진공, 공제 가입자 3만명에 상해보험 무상 지원

내일채움공제 등 핵심인력 복지 강화… 100만원 정신건강 지원금 눈길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 완화‧중소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 제고 기여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제 상품 가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무상 상해보험 혜택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와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등 성과보상공제에 가입한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고 8월1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대 3만명 규모로 진행되며 관련 보험료 전액을 중진공이 직접 부담해 가입자 개인의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보장 항목은 일상 및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위험을 두루 커버하도록 설계됐다. 상해사망(1000만 원) 및 상해후유장해(최대 1000만원) 보장을 비롯해 상해 7종 수술비(최대 50만원), 골절진단비(10만원), 화상진단비(10만원) 등이 지급된다. 특히 최근 근로자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을 반영해 정신건강지원금(100만원) 항목을 신규 내재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 편의성 향상도 병행됐다. 중진공은 신규 가입자가 성과보상공제 청약 시 단체상해보험에 동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도화했다. 기존 공제 가입자는 내일채움공제 공식 누리집을 통

중기부, 공공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육성…1억 지원

중기부, 2026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 협업과제 공모 탑다운·바텀업 방식 병행해 기술검증에서 사업화까지 케어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정부가 공공기관의 데이터 자원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접목해 신산업 창출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단순 데이터 개방을 넘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미공개 데이터까지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업화로 연결하는 구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협업과제를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8월10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축적한 정밀 데이터와 민간 스타트업의 신기술을 결합해 사회 문제 해결 및 신시장 개척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현장의 데이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5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8.5%가 공공데이터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대폭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서비스 고도화에 실질적 도움을 받았다는 비중도 41.8%에 달해, 데이터 자산이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이 증명됐다. 이번 모집은 과제 수행 방식에 따라 공공기관이 필요 과제를 제시하는 '탑다운' 방식과 스타트업이 미공개 데이터 활용을 역제안하는 '바텀업'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바텀업 과제의 경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