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3월 중 출시될 예정인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가 추가되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후방 모니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된 유니버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휠 간의 거리를 0.5m 늘려 총 전장 12.5m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트 간의 거리를 기존 854mm에서 910mm로 늘려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승객의 거주성을 개선했으며 화물실을 2개(6.4m3 )에서 3개(7.3m3)로 확장해 국내 최대 수준의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유니버스 전 모델에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1일 제2차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2019년부터 적용되는 승용차 번호판 디자인, △2019년 공공디자인 진흥 시행계획을 논의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외교부,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 확정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여권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도입을 계기로 2007년 문체부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여권디자인 공모전’의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을 발전시킨 것이다. 지난 10월 15일(월) 디자인 시안 발표 후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해 결정했다.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견 조사결과, 일반·관용·외교관 여권을 구분하고 일반 여권의 색상은 남색*, 우측 상단에는 나라문장이, 좌측 하단에 태극문양이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는 디자인이 채택됐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이다.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 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여권 소지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도 차세대 여권으로 교체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유류비도 아끼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2018년 승용차마일리지’ 신규회원차량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모집차량은 5만대이며, 3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승용차 마일리지 제도는 지난 2017년 4월부터 도입·시행중으로 마일리지 회원이 자발적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시민 실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까지 총 25만대 회원차량 모집을 목표로 매년 신규회원차량 5만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마일리지 회원은 차량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고 1년간 차량 운행을 줄이면 연간 주행거리 감축결과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까지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2018년 신규회원 모집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만명을 모집하며, 가입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다. 회원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승용차마일리지 홈페이지(http://driving-mileage.seoul.go.kr)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적립받은 마일리지는 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e-tax,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이 가능하며, 마일리지는 지급일로부터 5년간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