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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마음AI, KCB와 맞손…보안 특화 '금융 AI' 시장 공략

온프레미스 플랫폼 'MAAL' 투입…정보 유출 원천 차단
도메인 특화 학습으로 비정형 데이터 정복…금융 혁신 가속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에이아이(대표 유태준)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추진하는 ‘AI 서비스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금융권 AI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업무 자동화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데이터 마케팅 전문기업 ㈜휴머스온이 주관사를 맡았으며, 마음AI는 핵심 기술 파트너로서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학습 환경 구축 △금융 도메인 데이터 정제 및 학습 △문서·텍스트 자동 분류 엔진 개발 등을 담당한다.

 

■ 보안에 특화된 금융 AI 플랫폼 'MAAL' 투입

 

마음AI는 자사의 온프레미스(On-premise) 에이전트 플랫폼인 ‘MAAL’을 중심으로 금융 환경에 특화된 대규모 언어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MAAL은 외부 네트워크와 완전히 분리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정보 유출에 민감한 금융권의 보안성과 데이터 통제 요건을 완벽히 충족한다.

 

특히 마음AI는 금융 문서, 상담 이력, 내부 보고서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도메인 특화 학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문서 자동 분류와 업무 흐름 분석의 효율성을 높여 금융기관의 업무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범용 모델 대신 도메인 특화 AI가 핵심"

 

마음AI 곽동호 부사장은 “금융권은 데이터 보안과 정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영역인 만큼, 범용 모델보다는 해당 산업에 최적화된 도메인 특화 AI 구축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공공과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온프레미스 AI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음AI는 언어, 음성, 시각, 행동을 통합한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금융과 공공 분야에서 AI 실증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 KCB 사업을 계기로 금융 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된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향후 다양한 금융 특화 AI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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