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MZ세대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한다. LG유플러스가 MZ세대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를 확대 시행한다. 핵심 고객층인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과 함께 멤버십 혜택을 기획하고 실제 혜택 프로그램으로 구현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풀마케팅(Pull Marketing)` 전략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 오후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 2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내 주요 광고·마케팅동아리 소속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활동을 통해 MZ세대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고객 맞춤형 혜택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해 만족도가 높은 차별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참여형 멤버십 프로젝트는 실제 고객과 함께 만드는 `풀마케팅` 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프로모션과 차이가 있다. `풀마케팅`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혜택이나 메시지를 제공하는 푸시(Push)형 방식과 달리,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유도하는 마케팅 방식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토이스토리` 30주년을 맞아 크록스 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KT,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 단독 출시 이 상품은 500대 한정으로 KT 공식 온라인몰인 KT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은 ▲갤럭시 S25 256GB 아이스 블루 ▲KT 전용 색상의 크록스 케이스 ▲토이스토리 지비츠™(크록스 액세서리) 5개 ▲랏소 캐릭터 디자인 푸피 스트랩 ▲토이스토리 캐릭터 랜덤 피규어 ▲안드로이드 토이스토리 테마 ▲크록스 온라인 스토어 할인 쿠폰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S25 크록스 토이스토리 에디션 실물은 서울 KT플라자 홍대애드샵플러스점, KT플라자 상암애드샵점, 강남역 KT 애비뉴와 크록스 신세계 하남점, 크록스 현대백화점 여의도점 등 10개의 크록스 매장(상세 매장 리스트: https://kt.com/3ene)에서 볼 수 있다. KT는 4월 갤럭시 S25 시리즈 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은 갤럭시 4기 좋은 달` 프로모션을 KT닷컴에서 시행한다. 기존에 갤럭시 S21, 폴더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브이로그 및 영상 촬영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파워샷(PowerShot) V1’을 정식 출시했다. 파워샷(PowerShot) V1 캐논코리아는 파워샷 V1 출시에 맞춰 캐논 EOS/PowerShot V 시리즈 론칭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체크 V 리스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브이로거 및 크리에이터 대상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신제품의 강점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이번 광고 영상은 △브이로거편 체크 리스트 △크리에이터편 체크 리스트 △V 활용 키워드편 등 총 3편으로 구성했다. ‘내 일상을 담기엔 스마트폰이 작은 것 같다’, ‘내 감각을 담아내는 색감이 필요하다’ 등의 질문에 체크리스트로 체크(V)함으로써 브이로그 및 영상 촬영에 특화된 파워샷 V1의 존재감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영상을 기획했다. 캐논코리아는 ‘파워샷 V1’에 이어 ‘EOS R50 V’를 공개하며, 영상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군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워샷 V1’, ‘EOS R50 V’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기능을 두루 갖춘 EOS/PowerShot V 시리즈를 중심으로 영상 시장에서의
AX 전문기업 LG CNS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이하 미래에셋생명) AX(AI 전환, AI Transformation)에 나선다. 왼쪽부터 미래에셋생명 CEO 김재식 부회장과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미래에셋생명 CEO 김재식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업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향후 약 2년에 걸쳐 진행된다. LG CNS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보험상품개발, 보험계약, 입출금 등 주요 업무, 회계, 영업관리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의 개편 및 고도화 등을 수행하며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AX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LLM(Large Language Model)에 학습시켜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손쉽게 찾아 업무에 적용
LG전자가 2025년형 올레드 TV를 영국, 독일 등 유럽 8개국에 본격 출시하고, 차별화된 AI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 올레드 TV(G5)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컷. LG전자는 이번 유럽 출시로 2025년형 올레드 TV의 판매 국가를 북미, 한국, 아시아를 포함해 약 20개국으로 확대했다. 연내 총 150개국으로 출시를 확대해 글로벌 OLED TV 시장 점유율 1위 행진을 13년째 이어간다는 목표다. 2025년형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제품군인 올레드 에보(M5/G5/C5)와 일반형(B5)으로 구성되며, 화면 크기는 42형부터 97형까지 업계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AI 컨시어지 ▲AI 서치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등 `5대 AI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매직 리모컨의 전용 AI 버튼으로 손쉽게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AI 컨시어지’는 사용자 습관과 선호도를 파악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며, ‘AI 서치’는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삼성전자가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총 10억 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6일 기부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재난복구특별서비스팀이 산불 피해 주민의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의 무상 점검/수리를 위해 지난 3월 28일 경북 의성 이재민 대피소(의성 실내체육관) 에 설치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번 기부는 안동, 의성, 청송, 영덕 등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전소 3,441채, 반소 및 부분소 486채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생활 기반을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신속하게 현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3월 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무상 점검과 수리 서비스를 병행 중이다.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대피소에는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제품 손상 시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을
SK텔레콤이 봄 시즌을 맞아 ‘T멤버십’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 맞춤형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이 봄 시즌을 맞아 `T멤버십` 혜택을 대폭 확대하며 고객 맞춤형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SPC 그룹의 통합 주문 플랫폼 ‘해피오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백미당’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스킨케어 브랜드 ‘셀퓨전씨’ 등 4개 브랜드와의 신규 제휴 체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해피오더 앱을 통해 T멤버십 고객은 SPC 계열 브랜드 12곳의 식음료를 월 1회 무료 배달받고, 매일 한 번 10% 할인(최대 5천 원)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T멤버십 혜택이 적용된다. 향후 일부 브랜드는 직영점을 넘어 전체 매장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백미당에서는 T멤버십 전 등급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SKT는 이번 제휴로 총 11개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협업하게 됐다. 기존의 메가커피, 폴바셋, 아티제, 나뚜루
안랩(대표 강석균)이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AhnLab XTG(안랩 XTG, 이하 안랩 XTG)’를 출시했다. 안랩이 차세대 네트워크 통합 보안 솔루션 `안랩 XTG`를 출시했다 ‘안랩 XTG’는 안랩의 고성능 방화벽 역량과 ZTNA, SD-WAN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강력한 네트워크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안랩 XTG’는 △ZTNA[1], SD-WAN[2] 등 최신 네트워크 보안 기능 △초대용량 트래픽 처리 성능 강화한 차세대 방화벽 기능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엔드포인트-네트워크 통합 보안 구현 등 복잡해진 업무 환경과 고도화된 위협 속에서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네트워크 보안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안랩 XTG는 안랩이 2005년 ‘안랩 트러스가드 3100’ 출시로 네트워크 보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년간 축적해 온 네트워크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이라며 &
SK텔레콤이 글로벌 데이터 기업과 손잡고 AI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올해 출시를 앞둔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성능을 고도화함에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원자재 · 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 `케플러(Kpler)`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분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원자재·물류 데이터 제공 기업 `케플러(Kpler)`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장 정보 활용 및 분석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조인식에는 케플러 공동 창업자인 장 매이니어(Jean Maynier)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케플러는 무역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원유·가스·드라이 벌크·화물·전력·해운(MarineTraffic 플랫폼) 등 40개 이상 시장의 실시간 인사이트를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
LG유플러스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악성 앱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을 직접 방문해 금전 피해를 막았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현재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포착하기 위해 자체 고객피해방지분석시스템을 가동해 실시간 탐지를 진행하고 있다. 탐지 결과를 주기적으로 전달받는 경찰은 금융보안원 등과 검증 및 분석을 거쳐 실제 악성 앱 설치로 피해가 예상되는 시민을 방문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조직의 노림대로 악성 앱이 설치되면, 스마트폰 내 전화·문자 등의 기능이 `가로채기` 당하므로,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이 직접 피해자를 만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도 경찰에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업계 최초로 지난 2월 말 서울경찰청의 현장 방문에 시범 동행했다. 새로운 범죄 수법을 파악해 실질적으로 고객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실제로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등에서 진행된 지난 현장 방문에서 악성 앱을 검출·삭제하고, 고객의 피해를 막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에서 접한 악성 앱 설치자들은 최근 빈발하는 `카드배송 사칭` 보이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