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혜택 프로그램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 이를 통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T 멤버십과 T 로밍을 결합한 신규 혜택 프로그램 `클럽 T 로밍`을 2일 출시, 이를 통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SKT 모델들이 `클럽 T 로밍`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클럽 T 로밍’은 여행 준비부터 해외 현지는 물론 귀국 후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SKT baro(바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T 멤버십 앱 첫 화면에서 ‘클럽 T 로밍’ 메뉴를 선택해 다양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baro 요금제 가입 고객은 ‘출국 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해외에서 baro 요금제로 로밍을 사용하면 ‘출국 후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SKT는 ‘출국 전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에 도움이 되는 ▲T 로밍 baro 1GB 무료 충전권 ▲
KT의 영유아 대상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이하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KT의 영유아 대상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가 오은영 박사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키즈랜드 토크 콘서트는 오은영 박사가 부모 고객을 만나 육아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강연 행사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토크 콘서트는 `육아, 부모를 위한 공감과 힐링의 시간`을 주제로 오은영 박사의 강연과 즉석 Q&A 상담이 진행된다. 행사는 10월 22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10월 24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각각 열리며 매직쇼, 웰컴푸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KT 고객은 10월 15일까지 KT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K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읽고 소통하는 데 키즈랜드가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삼성전자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과 함께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삼성월렛에 모바일현금카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모바일 결제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종합 전자지갑 서비스인 `삼성월렛` 협약식에는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의장 기관인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와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한국은행, 금융결제원은 모바일현금카드와 삼성월렛 서비스의 안정적인 연계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개 은행의 ATM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 중에 있다. 단 해당 은행 ATM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날 MOU를 통해 삼성월렛 사용자는 앞으로 모바일현금카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17개 은행의 ATM 입출금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특히, 17개 은행의 경우 당행 거래는 물론 타행 거래와 편의점 ATM 이용도 가능해진다. 서비스 이용 방식도 기존 NFC 통신 방식에서 QR 방식까지 확대돼, 삼성월렛 사용자들은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게 된다. 또한, 실물 현금카드 없이 ▲온·오프라인 상거래 결제 ▲상거래시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첨단 AI 기술로 산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주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부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AI 솔루션, 유무선 통신망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해 많은 기업이 계획 수립부터 시스템 구축·운영, 근로자 교육, 문서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영역 별로 접근하다 보니 일관성이 결여되고, 중복 투자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SKT는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자사에 필요한 솔루션만 도입할 수도 있어 효과적인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산업안전 패키지’는 SKT의
SK텔레콤은 다음달 15일 출시되는 실속형 MR(Mixed Reality, 혼합현실) 헤드셋 `메타 퀘스트3S(Meta Quest3S)`의 사전 예약을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T, 실속형 MR 헤드셋 `메타 퀘스트3S` 사전예약 진행 SKT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국내 고객들이 퀘스트3S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공식 출시일인 10월15일부터 순차 배송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 퀘스트3S`는 128GB, 256GB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43만 9천원, 57만 9천원이다. 특히 `메타 퀘스트3S`는 실속형 기기로, `메타 퀘스트3`의 핵심 기능인 카메라 외부 현실과 가상 현실을 혼합해 주는 컬러패스스루(Color Passthrough)는 물론 4K급 해상도(단안1832x1920, 20PPD)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MR 기능을 지원한다. `메타 퀘스트3S` 사전 예약은 11번가, SSG.COM, 하이마트 3개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KT는 가격경쟁력이 높은 MR 기기로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혼합현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는 `메타 퀘스트3S` 출시와 동시에 배트맨 게임 시리즈 중 VR로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초고속인터넷·IPTV 업종 기업 중에서는 `우수기업`도 수상했다. LG유플러스,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서 최우수 기업 선정 `콜센터품질지수`는 각 사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콜센터품질지수 조사는 올해 총 65개 업종의 273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평가 점수 최상위 10개 기업에게만 `최우수기업` 상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에 대해 AI 기반 상담 채널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모든 경험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개선한 결과로 풀이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AI를 활용해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일에 집중했다. AI가 고객 응대를 도와주는 콜봇, 챗봇과 더불어 눈으로 보는 ARS 등을 상담 창구에 추가해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개인 성향에 따라 상담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기 시간이 크게 줄어 고객 만족도
SK텔레콤이 세계적인 이동통신분야 시상식인 `리딩 라이트 어워드 2024(Leading Lights Awards 2024)`에서 앞선 AI 기술을 인정받았다. SKT,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세계적 권위 이동통신 어워드 수상 `리딩 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통신 분야 전문 매체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사업자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SKT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스마트폰 소비전력 감소 기술에 대한 R&D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AI 활용 사례(Outstanding Use Case: AI/Machine Learning)`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부문은 이동통신 영역에서 네트워크·단말 성능 향상 및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AI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활용한 통신사 또는 제조사에게 수여된다. SKT는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해 향후 일정 시간 이내의 데이터 발생 여부를 예측하고, 예측 결과에 따라서 단말과 기지국 사이의 연결 상태를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SKT는 스마트폰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경량화 된
KT가 `리딩 라이트 어워즈(Leading Lights Awards) 2024`에서 `올해의 통신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리딩 라이트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KT, 리딩라이트어워즈 2024 올해의 통신사 부문 수상 리딩 라이트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인 `인포마(INFORMA)`와 통신 분야 전문 매체인 `라이트 리딩(Light Reading)`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통신 사업자와 서비스에 상을 수여한다. KT가 이번에 수상한 `올해의 통신사` 부문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뤄내며, 통신 산업에 꾸준한 성과를 이뤄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KT는 5G SA 전국망 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AICT 컴퍼니로 전환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 KT는 지난 2월 5G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5G와 LTE를 동시 서비스 가능한 `스몰 셀`을 비롯해 전파의 반사와 투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 기술을 개발해 무선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구재형 상무
KT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 스팸을 차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KT-KISA, 국내 불법 스팸 감축 위해 맞손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스팸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KT의 AI기술을 활용해 스팸 발신자의 발신번호를 파악한 뒤, 전체 문자중계사에 공유해 불법 스팸 발송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는 ▲KISA 보유 스팸신고 정보를 KT의 `AI클린메시징` 기술로 분석한 뒤 발신번호 블랙리스트를 제공 ▲KISA는 KT가 제공한 블랙리스트 번호를 검증하고 국내 문자중계사업자에게 공유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KT가 개발한 `AI클린메시징` 기술은 스팸과 관련한 다양한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모델의 집합이다. 이 시스템은 다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악성 웹페이지나 스미싱 설치 파일(APK 형식)을 연결하는 URL를 찾는 `URL(Uniform Resource Locator) 모델`과 불법 스팸 등 특정 의도를 담은 문자와 정상적인 문자를 구분하는 초거대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경량화한 `경량형 거대 언어모델(sLLM, small LLM)`로 구성
KT(대표이사 김영섭)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지니 TV AI트래블뷰`(이하 AI트래블뷰) 캐나다 편을 23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KT, 지니 TV AI트래블뷰 캐나다 편 공개 AI트래블뷰는 국내 IPTV 최초로 AI 기술을 적용해 세계 각국의 유명 도시와 자연 경관을 이미지와 음향으로 제작한 콘텐츠 서비스로, KT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KT는 지난 6월 말부터 뉴욕, 베네치아, 태국, 몰디브, 파리 등 전 세계 20여 개국의 AI트래블뷰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누적 이용 횟수는 약 100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 캐나다 편은 지니뮤직과 `캐나다 관광청`의 협력으로, KT가 자체 개발한 미디어 솔루션 `매직플랫폼`을 활용해 AI로 영상을 제작하고, 지니뮤직의 AI 창작 배경음악(BGM)을 접목해 완성했다. KT는 캐나다 관광청이 제공한 실사를 기반으로 온타리오주, 퀘벡의 단풍길, 북부 오로라 명소, 캐나다 로키, 온대우림 등 가을 로드트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담았다. 지니 TV 고객은 오늘부터 10월 13일까지 지니 TV의 `VOD>뮤직` 메뉴에서 AI트래블뷰 캐나다 편을 무료로 무제한 감상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