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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7 (화)

‘스마트 메일룸’ 디버, DHL과 맞손… 기업 물류 ‘글로벌 영토’ 넓힌다

디포스트(DPOST) 메일룸 기반 국제우편 발송 서비스 고도화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기업용 스마트 메일룸 운영 서비스 ‘디포스트(DPOST)’를 운영하는 물류 테크 기업 (주)디버가 세계 최대 물류 기업 DHL과 손을 잡고 글로벌 비즈니스 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7일 물류 업계에 따르면, 디버는 최근 DHL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국제 우편 및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디버의 체계적인 사내 메일룸 관리 시스템과 DHL의 압도적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물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버가 운영하는 ‘디포스트’는 기업 내 메일룸을 위탁 운영하며 국제우편, 퀵서비스, 택배, 등기 등 모든 우편·물류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사내 메일룸은 단순히 우편물을 수령하고 전달하는 보조적 공간에 머물렀으나, 디포스트는 이를 디지털화·표준화하여 기업의 핵심 운영 인프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포스트 도입 기업들은 별도의 외부 발송 절차 없이 사내 메일룸 현장에서 DHL의 글로벌 특송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복잡한 국제 배송 프로세스가 단순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업무 편의성과 신속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물류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을 디버가 국내 ‘라스트마일’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물류 체인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고 있다. 디버는 그간 실시간 배송 플랫폼 ‘디버(Dver)’를 통해 퀵서비스와 당일 배송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DHL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 물류라는 마지막 퍼즐을 맞추게 됐다.

 

양사는 앞으로 기업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메일룸 기반의 물류 운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버 관계자는 “글로벌 물류 선두 기업인 DHL과의 협력으로 디포스트 메일룸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국제 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이 물류 관리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류 네트워크와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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