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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KB손보 구본욱 사장 "2026년 '名作'보험 도약 원년"

정교한 수익 관리·AI 혁신 강조, 손보업계 새 기준 제시한다
속도감 있는 전략 실행 당부, 밸류체인 전반 효율화 박차 가한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AI 기반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제시하며, 손해보험업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명작(名作)'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 사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진 및 부서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같이 강조했다.

 

구 사장은 이날 메시지를 통해 현재의 보험 산업 환경을 "지도와 나침반은 있지만 정답은 없는 여정"으로 정의했다. 특히 AI 신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차별화된 경쟁력을 고민하며 변화를 모색해 왔다면,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통찰과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KB손해보험을 하나의 명작으로 완성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미래 환경 전망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며 6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 구 사장이 제시한 6대 핵심 어젠다는 △고객 최우선 경영으로 고객·사회에 최상의 가치 제공 △질적 성장을 통한 견고한 이익 체력 확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미래 이익기반 구축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 및 밸류체인 효율화 △성공 사례 확산을 위한 보상·제도 강화 △AI 시대에 부합하는 일하는 방식 전환이다.

 

구 사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우리에게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뜻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의미의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언급하며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요청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며 “도전 위에 성장을 쌓고, 그 성장을 뚜렷한 성과로 연결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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