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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수)

박형준 시장, 구포시장서 '부산형 先결제'로 民生회복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목표…"미리 결제하고 또 오세요"
명절 앞두고 상인 소통 행보…소비 선순환 위해 공공기관 선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월13일 오후 북구 구포동 소재 ‘정이 있는 구포시장’을 방문해 ‘부산형 선(善)결제)’ 캠페인을 열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결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현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절을 앞둔 시장 분위기와 소비 촉진 방안,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 등이 논의됐으며, 시는 이를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형 선결제’는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는 민생경제 정책이다. 부산시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민간의 자발적 동참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회복의 실질적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선결제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상인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적 소비 회복 흐름으로 확산시키며, 시 산하 기관과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참여를 확대해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전통시장은 시민의 소비가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공간인 만큼, 현장의 작은 변화가 중요하다”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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