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월20일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 명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2025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9년 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2023년까지 약 3000㎡ 규모의 ‘한강숲’을 조성·관리해온 사업의 연장선이다.
봉사단은 숲 내 빽빽해진 관목을 솎아내고 넓은 면적으로 이식하는 나무 심기 활동을 펼쳤으며, 시민들과 함께 ‘반려식물 입양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니 남천 화분을 제작하는 체험 행사도 진행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ESG 책임을 기업 핵심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연계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른둥이 안전키트’ 제작, 월급 자투리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