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dls HD현대중공업(주)(329180 / 대표: 이상균, 노진율)가 해외 계열회사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글로벌 사업 관리 효율화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9월 26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에 소재한 계열회사인 HD Hyundai Asia Holdings Pte. Ltd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dls HD현대중공업(주)(329180 / 대표: 이상균, 노진율)가 해외 계열회사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글로벌 사업 관리 효율화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9월 26일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에 소재한 계열회사인 HD Hyundai Asia Holdings Pte. Ltd의 주식 및 출자증권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AI 투자의 축이 인프라 구축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 단계로 이동하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기업 매드업(0039P0)이 독자적인 AI 광고 솔루션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SK증권은 매드업이 1조원이 넘는 실집행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인건비 효율화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SK증권 허선재 연구원은 9월1일 보고서를 통해 매드업(0039P0)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만4500원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8월31일 기준 매드업의 종가는 7600원으로, SK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약 90.8%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AI 시장은 지난 2년간 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전력설비 등 인프라 투자가 주를 이뤘으나, 하이퍼스케일러의 잉여현금흐름 악화 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회수 가능성'으로 이동하는 분위기다. 허 연구원은 AI 인프라 위에서 실제 수익을 내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영역으로 관심이 확대될 것이라며, 매드업을 AI 수익화 구간 진입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았다. 매드업의 핵심 경쟁력은 버티컬 AI 에이전트 솔루션인 'LEVER Xpert'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와 소형모듈원전(SMR) 수주를 바탕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9월1일 보고서를 통해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5000원,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신규 수주액 22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가이던스의 68%를 달성했다. 현대제철 미국 전기로 제철소 5조4000억원,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3조원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대형 프로젝트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따른 연결 기준 수주잔고는 104조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100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글로벌 원전 시장 내 입지도 다각도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SMR 분야에서는 미국 홀텍과의 협력에 이어 지난 8월 테라파워와 사업 수행을 위한 프레임워크 아그리먼트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테라파워의 미국 케머러 초도호기 수행 권한과 향후 후속 최대 8개 호기에 대한 EPC 파트너 권한을 확보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전략적 협업도 지속되고 있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을 비롯해 핀란드와 스웨덴 등 유럽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삼성전자 주요 메모리 OSAT(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반도체 후공정 외주) 업체인 SFA반도체가 길었던 실적 부진을 털어내고 강한 턴어라운드에 들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 라인 재배치에 따른 DDR5(Double Data Rate 5 Synchronous Dynamic Random-Access Memory, 5세대 DDR 메모리, DDR4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인 차세대 D램 규격) 후공정 외주화 물량 확보가 본궤도에 오른 영향이다. SK증권 이동주 연구원은 9월1일 보고서를 통해 SFA반도체(036540)가 주요 고객사의 온양 사업장 라인 재배치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전자가 HBM 후공정 라인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DDR5 후공정 외주화를 본격화함에 따라, 패키징부터 테스트까지 여유 공간을 갖춘 SFA반도체로의 물량 이관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에 따르면 SFA반도체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나, 4분기 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IT부품 전문기업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폴더블 스마트폰의 가동률 상승효과와 로봇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공급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준서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FPCB 산업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아 가동률 상승이 실적 개선으로 직결된다.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부품 수량은 2026년 660만대에서 2027년 1200만대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따른 비에이치의 관련 매출은 2026년 1456억원에서 2027년 2604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폴더블 기기는 내·외부 2장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세트당 FPCB 소요량이 2배로 늘고 대면적 내부용 판가도 높아 부가가치가 크다. 신성장 동력인 로보틱스 분야의 잠재력도 주목할 요소다. 연내 북미 로보틱스 고객사향 벤더 등록 결론을 앞둔 상태에서 액추에이터 및 인지센서용 샘플 대응이 진척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1대당 FPCB 소요량은 100개를 상화해 스마트폰 대비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79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취득 건을 승인하면서 국내 방위산업 지형 재편 및 민영화 논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8월31일 경쟁 당국 및 방위산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한화 측 3개 계열사의 KAI 지분 15.89% 취득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 결과, 시장 내 경쟁 제한성이 없다고 결론 내리고 최종 승인을 통보했다. 한화시스템이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KAI 지분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한화 계열의 총지분율은 상장사 기업결합 신고 기준선인 15%를 넘어섰다. 세부적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 순이다. 이로써 한화그룹은 KAI의 확실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당초 방산 시장 일각에서는 체계종합업체 간 결합에 따른 독과점 심화 우려가 제기됐으나, 공정위는 이번 지분 인수만으로는 실질적인 경영 지배력이 형성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간이 수준의 검토를 거쳐 승인 결정 내렸다. 현재 KAI의 최대 주주는 지분 26.41%를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며, 국민연금공단(8.75%)을 포함한 정부 측 지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