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의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쏠빙고'는 고객이 선택한 팀의 승패와 경기 기록을 빙고판에 채우고 포스트시즌의 경기를 즐기며 실시간으로 빙고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게임은 포스트시즌 전 경기(최대 19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쏠빙고’ 이벤트는 참여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를 제공하고 매 경기마다 최다 빙고 달성 고객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를 분배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쏠야구’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참여를 통해 적립한 '야구공' 포인트로 2025 KBO 포스트시즌 티켓 2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이 KMAC가 주관한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 은행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을 도입한 이후, 시대 변화에 발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대한민국 금융 서비스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각종 제도와 시스템을 고객 관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보호그룹’을 중심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모든 사업을 고객 관점에서 점검·심사하는 소비자 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자문단과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해 소비자 보호 방향을 설계하고, 신규 상품 출시 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론칭했다. 이 플랫폼은 보이스피싱 수법과 소비자 니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은행은 29일 대전광역시, 대전투자금융과 함께 지역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펀드는 하나은행이 주도하는 국내 최초 민간부문 중심의 민관 협업 모펀드로, 총 2,048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하나은행의 이번 출자는 대전광역시와의 60여 년에 걸친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방은행 역할을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펀드 결성식은 지역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알리고, 펀드의 비전과 주요 출자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펀드 결성을 통해 지역 내 기술기반 창업 기업들이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향후 500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지역 벤처 생태계에 공급되면, 400개 이상의 혁신기업이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전 D-도약펀드는 지역 전략산업뿐만 아니라, 딥테크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투자 전략을 이행할 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특히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 및 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해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먼저 두 카드 모두 기본적인 무제한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에서는 1%, 해외 가맹점에서는 2%가 적립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 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기업 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 Bank 기업 앱, IBK카드 앱에서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이번 신상품이 단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케이뱅크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청년·신혼부부 등 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 금융 대출 상품을 100% 비대면 방식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취급하는 정책금융상품 '아낌e-보금자리론'을 선보인다. 지난 4일 한국주택금융 공사와 체결한 '정책모기지 활성화 및 금융서비스 혁신'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아낌e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 소득 70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 6억원 이하의 주택 담보 대출 상품이다. 결혼 7년 이내 신혼 가구 여부, 자녀 수 등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연 소득요건이 완화 적용될 수 있다. 담보인정비율(LTV)은 아파트 기준 최대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최대 60% 까지만 인정한다. 만기는 10년 부터 최대 50년까지 설정 가능하다. 이달 기준 금리는 만기 10년 기준 연 3.65%이며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취약계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등 다양한 요건에 따른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최저 금리를 연 2.65%까지 낮출 수 있다. 케이뱅크로 '아낌e 보금자리론'을 이용하면 대출의 전 과정을 100%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프라인 영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NH농협은행은 만기 유지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25-7호'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수익 Ⅰ·Ⅱ·Ⅲ형' 3종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20% 이하 상승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10% 이상~10% 이하 ▲'KOSPI200 수익Ⅲ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2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법인) 연 1.5~5.0%(연 1.5~4.5%) 수익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전국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올원뱅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시기에 지수연동예금은 원금 보장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적합한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타임스 기수완(인턴)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금융 편익을 증대하고 안정적인 노후 자산 관리 지원하기 위해 시니어 맞춤형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의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혜택 확대로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손님은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받으며, ▲창구 및 타행 이체 수수료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인출 수수료 등 각종 금융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또한, 연금 인정 기준도 확대해 포용금융 강화에 나선다. 기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4대 공적연금과 ▲기초(노령)연금 ▲보훈연금 등을 수령하는 시니어 손님뿐만 아니라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동일한 우대금리와 금융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더넥스트 연금 통장'은 연금 입금만으로도 최고 연 3.0% 금리(100만원 한도)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대표 시니어 맞춤형 입출금 통장이다. 기본금리 연 0.1%에 연금 입금 시 연 1.9%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하나은행으로 첫 연금을 입금받는 손님에게는 연금 입금일로부터 1년간 연 1.0% '이벤트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자폐성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19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자폐성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자립 기반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은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유휴 공간을 카페로 새로 단장하고 전문 바리스타를 꿈꾸는 자폐성 장애 청년을 채용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언 대용 신탁, 후견 신탁 등을 활용해 자폐성 장애인들이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돌봄 가족 사후에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탁 상품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자폐성 장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개방형 수장고인 하트원(H.art1)을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장애인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 음악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자폐성 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장애인
경제타임스 기수완(인턴)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 증대와 보다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도를 제고하는 한편 날로 진화하는 금융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고령층의 교육 참가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부서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곳 이상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 손님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금융 생활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재무 진단 실습 ▲온라인 금융상품 비교 실습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설정 연습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시니어 손님들의 노후 자산관리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주택연금 등 보유자산을 활용한 소득 창출 방법 ▲고령자 우대 상품 안내 ▲금융사기 유형
경제타임스 홍진우 기자 |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전국 영업망 확대에 따라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리테일 금융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iM뱅크의 영업점 창구 업무를 주력으로 수행하는 ‘리테일 금융’ 부문 채용으로 서류 접수 기간은 9월 16일(화)부터 9월 29일(월)까지, 지원서 접수는 iM뱅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5년 리테일 금융직’ 지원자는 합격 후 1년간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되며 1년간의 근무 이후에 근무 성적 등을 평가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등 전국을 권역으로 구분해 채용이 진행되는데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종 학력 소재지가 해당 지역인 인재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수도권 권역은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경영 비전인 ‘New Hybrid Bank’ 실현을 위해 디지털 관련 역량을 갖춘 인재들에게는 채용 과정에서 서류전형에 일정 부분 가산점이 부여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세 채용 공고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AI 역량 평가 포함),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