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FMK 제공) 마세라티가 6월 한 달간 전국 9개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 '마세라티 익스클루시브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엠블럼이 새겨진 고급 하드파우치를 증정하며,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여름 휴가철을 포함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최고급 호텔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마세라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의 직장 및 자택 등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 주는 '1:1 퍼스널 케어 시승'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시장에도 발열감지 카메라와 손세정제, 주기적인 소독을 통해 방문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방 고객들간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시승 및 구매상담 시간도 실시간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29일부터 '트래버스 카카오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가 카카오와 함께 '트래버스 카카오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18일간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광고를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고객들에겐 쉐보레의 대형 SUV 트래버스를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쉐보레는 7월 12일까지 트래버스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엘리제 안마의자(1명), 카즈미 에스닉 캠핑 체어 2P 세트(7명), 베스킨라빈스 교환권(2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태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여전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다 보니, 고객들 또한 간편한 비대면 시승 신청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 활동들을 전개하며 고객들이 더 안심하고 쉐보레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가 6월 한 달간 '토요타 썸머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토요타코리아가 여름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6월 한 달간 '토요타 썸머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대상은 차량 보증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이다. ▲캐빈 에어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타이어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의 부품 가격 및 공임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차량 살균소독 서비스를 상시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여름철을 맞아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기간 동안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기 바라며, 차량 살균소독 서비스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예약이나 정보 확인은 'YO! TOYOTA!' 앱에서 하면 된다. 토요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달부터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사고를 내면 보험 처리를 하더라도 최대 1억5400만원을 물어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다음 달 1일부터 개정·시행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음주·뺑소니 사고를 내도 운전자가 최대 400만원(대인 사고 배상금 300만원·대물 사고 배상금 100만원)의 부담금을 내면 보험사가 피해자에게 나머지 금액을 물어줬다. 이번 표준약관 개정으로 자기부담금 액수가 큰 폭으로 오르게 됐다. 사고 예방과 선의의 보험 가입자 보호를 위해 운전자 책임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와 금융당국·보험업계 측 판단이다. 현행 자동차보험 중 의무보험의 보상 한도는 ▲대인 사고 1억5000만원 ▲대물 사고 2000만원이다.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임의보험에 가입해 보상하는 식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의무보험 보상 범위를 초과하는 사고를 낸 경우 ▲대인 사고 1억원 ▲대물 사고 5000만원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최대 400만원이던 부담금이 1억5400만원까지 오른다는 얘기다. 개정 약관은 다음 달 1일 자동차보험에 신규 또는 갱신 가입한 모든 계약자에게 적용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상림 기자) 정부가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주요 피해업종 추가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거나 완성차와의 납품계약 실적 등이 있지만 신용도가 낮거나 대출·보증 한도 소진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중소·중견 부품업체에 유동성을 지원해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해 완성차업계,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5천억원 규모의 '상생특별보증'을 신설해 공급하겠다"며, "자동차 수요 뒷받침을 위해 공공부문의 업무용 차량 구매를 3분기까지 90%이상, 9500여대로 앞당기고 시장 수요가 많은 전기화물차 지원 규모도 기존 5500대에서 1만1000대로 2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조선업, 섬유산업 및 전시업, 스포츠업 등 주 피해업종에 대해서도 추가 지원 방안
코로나19 사태로 멈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공장의 84%가 재가동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지난 11일부터 가동 재개된 벤틀리의 영국 크루 본사 공장. (사진=벤틀리모터스코리아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동 중단됐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공장의 84%가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글로벌 12개 브랜드의 공장 278곳 중 83.5%가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시에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공장이 가동 중단됐던 지난달 16일 조사(28.8%) 때보다 54.7%나 늘어난 수치다. 나라별로 보면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공장들은 지난달 말부터 재가동에 돌입했고, 미국과 인도 공장도 이달 초부터 문을 열기 시작했다.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도 일부 기업들이 최근부터 공장 가동을 재개하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와 르노가 공장 가동 비율 100%를 기록했으며, ▲토요타 95.0% ▲메르세데스-벤츠 92.3% ▲BMW 90.9% ▲혼다 90.5% ▲FCA 85.7% ▲폭스바겐 84.6% ▲GM 82.1% ▲PSA 73.9% ▲포드 69.0% ▲닛산 59.3% 순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6월 25일까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제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5월 26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랜드로버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혈액 수급 및 헌혈 문화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5일 분당 수내동 재규어 랜드로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긴급헌혈서비스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조남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의 원활한 헌혈 업무 수행을 도울 긴급헌혈서비스 차량으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4대를 지원한다. 차량을 기증 받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증진 활동 목적으로 서울동부혈액원과 강원혈액원에 각 1대씩 배치해 유관 업무에 사용하고, 전북지사와 광주전남지사에 각 1대를 배치해 사회 봉사 및 구호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프가 100대 한정판 모델인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사진=FCA 코리아 제공) 지프가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총 10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6140만원이다.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은 루비콘 4도어 모델을 토대로 만들어진 한정판 모델이다.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우수한 돌파력을 제공한다. 한정판 모델 답게 전면엔 무광 블랙 후드 데칼과 유광 블랙 세븐-슬롯 그릴이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무광택 블랙 펜더 벤트 데칼, 레콘 에디션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레콘 레터링 뱃지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증명하는 트레일 레이티드 뱃지가 부착됐다. 새로운 디자인이 반영된 17인치 머신 가공 블랙 휠은 유광 블랙 그릴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모압 락 레일은 장애물 돌파 시 차체 손상을 방지해주며, 사이드 스텝 기능까
캐딜락이 여름철 무상 점검 프로그램 '2020 섬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캐딜락코리아 제공) 캐딜락이 고객들의 여름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2020 섬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차량의 장거리 이용이 급증하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주요 소모품 교체 및 기본 상태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숙련된 캐딜락 전문 테크니션들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보충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에어컨 시스템 등 20여 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을 진행한 캐딜락 오너라면 누구나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차량 수리 시(보험수리 제외)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사고 부품 및 일부 부품 제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는 고객 전원에게 차량 실내 항균 및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 및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전국 캐딜
아우디가 더 뉴 아우디 A4, A5 론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가 '더 뉴 아우디 A4', '더 뉴 아우디 A5' 론칭을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우디는 제한된 장소에서 진행됐던 기존 방식 대신 '디지털 론칭'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아우디 팬들과 편리하게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론칭 이벤트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전용 마이크로 사이트와 아우디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우디는 이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등록은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더 뉴 아우디 A4/A5 디지털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고객 중 2020년 7월 31일까지 '더 뉴 아우디 A4', '더 뉴 아우디 A5'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약 100만원 상당(부가세 포함)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는 아우디 런칭 키트 또는 시승 딜리버리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