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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안양시, '2030 수도권 신산업 거점' 기본계획 공고

박달·평촌 등 4개 권역별 특화 개발,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IT 융합 및 R&D 혁신 기능 도입, 노후 공업지역 정비사업 속도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의 위성도시 중 하나인 안양시가 수도권 남부의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난다.

 

안양시는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2021년 1월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대상은 산업단지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 2.97㎢이다.


안양시는 공업지역을 박달동, 안양·호계동, 호계동, 평촌·관양동 등 4개 권역으로 구분,  산업기반 및 지역여건을 분석했다.

 

 

 

안양시는 박달동 권역은 신산업거점 복합문화공간 조성, 안양·호계동은 R&D 연계협력 복합 혁신기능 도입, 호계동은 IT 융합 기존산업기능 강화, 평촌·관양동은 도심역세권 활성화 지식산업 육성 등 기능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박달동~안양·호계동~호계동은 권역별 개발 구상을 연계해 신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하다는 복안이다.

안양시는 공업지역 정비사업 추진을 유도하고,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산업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산업 기반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은 안양의 산업경쟁력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방향을 장기발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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