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증권은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 기업인 ‘팁랭스(TipRank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와 팁랭스 유리 그륀바움 CEO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팁랭스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0여개 금융기관에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애널리스트·블로거·기관투자자 데이터를 분석해 체계적으로 시각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TipRanks는 데이터 제공뿐만 아니라 자체 앱과 웹사이트를 운영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KB증권과 팁랭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정보 제공 역량을 강화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최신 투자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협의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팁랭스의 기업분석 특화 뉴스, 애널리스트 분석, 종목 스코어 등 핵심 서비스를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과 WTS ‘M-able와이드’에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네오셈(253590)은 종속회사 NEOSEM TECHNOLOGY INC.와 140억9838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6년 6월30일까지다. 네오셈이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을 위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했으며, 회사 매출에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이라는 점이 주요 포인트이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미래에셋생명의 올 3분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25배 넘게 성장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497억56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61.15% 늘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생명의 매출액은 94.1% 증가한 1조2549억 원, 영업이익은 1303.95% 늘어난 617억7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11월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을 약 4조 2,050억원 순매수하며 6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코스피에서는 약 4조 1,950억원, 코스닥시장에서는 약 100억원이 순매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약 1,248조 9,000억원, 이는 전월 대비 약 234조 3,000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3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약 4조 5,000억원 순매수했고, 아시아는 약 0.1조원(1천억원) 순매수한 반면, 중동 지역은 약 0.6조원(6천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약 2조 4,000억원, 아일랜드가 약 1조 3,0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미국이 약 1조원 순매도, 쿠웨이트도 약 6천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규모 기준으로 보면 미국이 약 511조 1,000억원(전체 외국인 보유의 약 40.9%)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유럽 약 395조 5,000억원(31.7%), 아시아 약 173조 9,000억원(13.9%), 중동 약 20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11번가와 함께 '빗썸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를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1번가의 연중 최대 축제 '그랜드십일절'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참여 고객 전원이 적립된 비트코인을 나눠 가질 수 있다. 11번가의 이벤트 페이지 내 ‘비트코인 적립 함께하기’를 누르면 누구나 간편하게 1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공동 리워드로 적립할 수 있다. 이후 소정의 미션을 수행해 게이지를 100% 달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가 많을수록 적립되는 리워드는 커지고, 미션을 완주한 빗썸 회원에게는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이다. 미션은 빗썸 기존 회원의 경우 ▷할인쿠폰 받기 ▷3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친구 초대 등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생애 최초 가입 회원은 빗썸 가입과 ‘할인쿠폰 받기’를 완료하면 참여를 마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적립된 비트코인은 미션을 모두 완료한 회원들에게 1/N로 균등히 배분한다. 비트코인은 12월 10일 고객확인(KYC) 및 KB국민은행 계좌 연동을 완료한 회원에게 지급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그랜드십일절 제휴 이벤트는 많은 이들이 동참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러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LG화학은 미국 소재 고객사와 3조7619억 원 규모의 전기차(EV)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48조9161억 원) 대비 7.6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15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공시 유보기한인 2032년 7월 3일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LG화학은 차세대 전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의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사인 시노펙과 소듐 이온 전지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차세대 전지인 소듐 이온 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동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011200)이 올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누적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 전략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HMM은 13일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 2조 7064억 원, 영업이익 296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1%로 글로벌 선사 중 상위권에 해당한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조 1439억 원으로, 이미 1조 원을 넘어섰다. 그러나 시장 환경은 녹록지 않다. 상하이컨테이너지수(SCFI)는 지난해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했으며, 미국 보호관세 본격화로 미주 노선 해상운임은 서안 69%, 동안 63% 급감했다. HMM은 전통적인 연말 비수기인 4분기에도 부정적인 시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항로별 기항지와 투입 선박을 조정해 운항 효율을 최적화하고, 대형 화물 등 고수익 특수 화물을 적극 유치해 신규 영업 구간을 개발하는 등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HLB와 HLB사이언스의 합병안이 HLB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이에 따라 연구개발(R&D)과 경영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 HLB’가 오는 12월 31일 공식 출범한다. HLB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는 전체 보통주 발행주식의 71.4%가 참석했으며, 그중 99%가 합병에 찬성했다. 합병 비율은 HLB 1주당 HLB사이언스 0.0446318주로, 존속법인은 HLB이며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79만6312주로, 이는 HLB 전체 발행주식의 약 0.6% 수준이다. 회사는 이번 통합을 통해 양사의 신약개발 역량과 연구 인프라를 결합해 연구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HLB의 항암제 임상개발 경험과 HLB사이언스의 펩타이드 기반 후보물질 발굴 기술을 접목해, 탐색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적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항암제 중심의 파이프라인을 패혈증, 대사질환, 면역질환으로 확장하고, 패혈증 및 슈퍼박테리아 감염증 치료제 ‘DD-S025P’의 임상 개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연내 미국 FDA에 차기 임상시험계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제도 도입 8년 만에 최초로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지정됐다. 금융위원회는 11월12일 열린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두 회사의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투사 지정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오는 19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투사에게만 허용되는 특화 계좌로, 고객 예탁금의 70% 이상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자는 원금 손실 위험 없이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증권사는 발행어음과 IMA를 합쳐 자기자본의 최대 300%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단순 예·적금 대체 상품이 아닌 정책형 투자 계좌로서, 기업대출·중소·중견기업 투자·대체투자 등으로 자금이 흘러가는 구조가 특징이다. 금융당국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대형 증권사의 기업금융 역할이 강화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8년까지 조달금액의 25%를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규정해 성장기업 투자 생태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임원의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가 불거지면서 이번 선정에서 제외됐다.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연금계좌 활성화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연금저축·IRP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 연금 절세 수요에 맞춰 기획된 것으로, 연금저축·IRP 계좌에 신규 입금 또는 타사 연금 이전 입금, 타사 ISA 만기자금 전환 입금, 퇴직금 수령 등을 통해 순입금을 늘린 개인 고객에게 금액별로 지원금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연금저축 계좌로 입금한 고객에게는 순입금액 기준으로 △1만원(1000만원 이상~2000만원 미만) △5만원(2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20만원(3000만원 이상~5000만원 미만) △30만원(5000만원 이상~1억원 미만) △50만원(1억원 이상~3억원 미만) △100만원(3억원 이상)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IRP 계좌로 입금한 고객에게도 같은 기준으로 배달의민족 상품권 △1만원(100만원 이상~1000만원 미만) △2만원(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 △3만원(3000만원 이상)을 지급한다. 특히 타사의 연금저축과 IRP, ISA 만기전환 자금을 IRP로 이전한 경우 입금액이 2배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