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빠른 배송과 신선식품 장보기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1월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되며, 멤버십 이용자에게 주요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 4종을 매일 제공한다. 네이버는 상품 도착일에 따라 오늘배송·새벽배송·희망일 배송 등으로 배송 옵션을 세분화한 ‘N배송’,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 ‘컬리N마트’,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모은 ‘하이엔드’ 등 지난해 출시·개편한 핵심 서비스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N배송’이 적용된 상품을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20%,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N배송의 ‘오늘배송’ 태그가 붙은 상품은 오전 11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되며, ‘새벽배송’ 상품은 오후 10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 날 0시부터 오전 7시 사이에 받을 수 있다. ‘내일배송’은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주문 시(판매자별 상이) 다음 날 배송된다. 빠르고 정확한 배송 정보를 찾는 이용자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N배송 상품 거래액은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GS건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본사 및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점검·평가하고 최우수조직과 우수조직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단순한 제도 운영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 참여도와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CP 실천 활동 전반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됐다고 GS건설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선포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발적 활동을 지속해 왔다. GS건설은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A)’ 등급을 획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하도급 거래
경제타임스 여원동기자 | CJ제일제당은 10대부터 70대까지 전국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식문화 키워드로 ‘D.E.E.P’을 제시했다고 1월6일 밝혔다. D.E.E.P은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Personal)를 의미한다. 건강과 효율,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식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 간편성, 시간 등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중심으로 식사를 선택하고 있으며, 식생활 유형 역시 초개인화·세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식(食) 유형을 총 17가지로 분류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가족 식사를 기획하고 책임지는 ‘홈파파’, 커리어 중심의 효율적 식사를 추구하는 ‘머니홀릭·워커홀릭’, 건강 유지를 위해 식단 관리를 중시하는 ‘웰니스 유지어터’, 규칙적인 집밥과 정찬을 유지하는 ‘시니어커플’, 배달과 편의점을 적극 활용해 식사를 주도하는 ‘틴에이저’ 등이 꼽혔다. 건강과 관련한 설문에서는 응답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전사적 관심을 제고하고 현장의 실천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2026년 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월6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상품 제조부터 판매, 사후관리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정 소비자보호헌장과 슬로건 안내를 시작으로 소비자보호헌장 숙독 및 서명, 제조·판매·사후관리 부서장 대표 선서, 경영진 서명 순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임원과 부서장 전원은 소비자보호헌장에 직접 서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제조·판매·사후관리 각 부문을 대표하는 부서장이 선서문을 낭독하며 현장의 책임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 CEO, CFO, WM부문장, 채널솔루션실장, 디지털&연금부문장 등 총 5명의 경영진이 헌장에 서명하며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전사적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했다. 이번에 개정된 소비자보호헌장에는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 ▲법규 준수 및 개인정보 보호 ▲정확한 상품 설명 ▲고령자·장애인 차별 금지 및 편리한 환경 조성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구제 시스템 운영 ▲금융소비자의 목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1월6일 경찰청과 함께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월6일 밝혔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신한금융그룹과 경찰청이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 확산 방지에 기여한 경찰관과 시민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과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 사기 범죄조직을 검거한 경찰관 5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으로 선정됐다. 또한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발견해 수표 지급을 유예하는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시민 5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영웅으로 선정된 경찰관과 시민에게 각각 경찰청 표창과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시상식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총 49명의 서민경제 수호 영웅을 선정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금융권 최초로 그룹 내 주요 자회사들이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공동 대응 모델을 구축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는 등 금융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LG전자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공감지능을 앞세운 인공지능(AI) 비전을 공개했다. LG전자는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류재철 LG전자 CEO는 '행동하는 AI'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LG전자는 △탁월한 제품 △공감지능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AI in Action)'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AI에 대한 해답으로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의 공감지능을 제시하고 있다. AI가 고객을 이해하고 판단해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한다는 설명이다. 류 CEO는 AI홈 비전을 소개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 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는 에이전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이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면 '제로(0) 레이버(LA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이제 아픈 주사 바늘 대신, 하루 한 알이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다." '살 빼는 약'의 대명사 위고비가 주사제에 이어 알약 형태로도 미국 시장에 등장했다. 노보 노디스크가 복용 편의성은 높이고 가격은 기존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춘 '먹는 위고비'를 미국 시장에 내놓으며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1월5일(현지시간)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에서 경구용 비만치료제 '위고비 필(Wegovy Pill)'의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 이는 FDA 승인을 받은 지 불과 2주 만의 속전속결 행보다. ■ "주사보다 80% 싸다"...월 149달러의 유혹 이번 출시의 핵심은 '가격 파괴'다.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알약의 가격을 용량에 따라 월 149달러(약 21만 5000원)에서 299달러(약 43만 2000원)로 책정했다. 기존 주사제형 위고비가 월 1000달러(약 144만 원)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80% 가까이 저렴해진 셈이다. 구체적으로 1.5mg과 4mg은 월 149달러, 9mg과 25mg 등 고용량 제품은 월 299달러에 판매된다. 단, 4mg 제품은 오는 4월 15일까지만 출시 특가인 149달러가 적용되며, 이후에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인공지능(AI)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기존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CES 2022에서 제시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돼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는 로보틱스를 구현하겠다는 진일보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한 AI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 ▲AI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등 세 가지 핵심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대한민국 증시가 전례 없는 대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불과 사흘 만에 4300에서 4500선이라는 미지의 고지까지 점령하며 '한국 증시의 새 역사'를 썼다. 1월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96포인트(1.52%) 급등한 4,525.48에 마감했다. 지난 2일 4300선을 돌파하며 시작된 이번 랠리는 전날 4400선을 넘긴 데 이어, 단 24시간 만에 4500선마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3거래일 연속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시장의 모든 우려를 잠재운 형국이다. ■ 공포의 오전장 딛고 일어선 'V자 반등'의 드라마 이날 시장의 흐름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시작은 불안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1.44포인트(0.26%) 내린 4446.08로 출발하며 그간의 급등에 따른 피로감을 드러냈다. 장 초반에는 낙폭이 커지며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4400선을 잠시 내주기도 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드디어 조정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공포 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반전은 정오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외국인과 기관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가파르게 고개를 들었고,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더욱
경제타임스 이준오 기자 | 서울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105층 규모로 추진해오다 10년째 표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콤플렉스(GBC) 사업이 최고 49층 3개동으로 변경돼 2031년 준공 목표로 다시 추진된다. 공공기여액은 10여년 전 책정 규모보다 2,000억원 이상 늘어난 2조원 수준으로 늘렸다. 또 서울광장 2배 넓이의 녹지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현대차그룹의 GBC 사업 추가협상을 지난해 12월 30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GBC 사업은 코엑스 맞은편 옛 한전 부지 7만 9,341㎡에 현대차그룹 신사옥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현대차그룹은 이 부지를 2014년 10조 5,500억 원에 낙찰, 2016년 서울시와 사전협상을 거쳐 최고 105층 높이 업무·호텔·문화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초고층 건물로 군 작전이 제한되는 문제와 여건 변화 등으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2월 당초 105층 1개 동이 아닌 54층(높이 242m) 규모 3개 동으로 나눠 짓겠다는 변경계획안을 제출했고 시와 현대차그룹은 도시·건축, 교통, 공공기여 등 분야별로 협상을 진행해왔다. ■ 49층 건물 3개 동…서울광장보다 2배 큰 녹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