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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금)

E1 '깜짝 실적' 반등…주주환원 강화에 목표가 45%↑

가스 사업 흑자 전환에 트레이딩 수익성 견인…목표주가 14만5천원 상향
기말 배당금 주당 4100원 결정…베트남·LNG 신사업 순항 속 저평가 탈출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국내 대표 LPG 전문 기업 E1(017940)이 지난해 4분기 자회사의 일시적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주주환원 강화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E1의 강화된 배당 정책과 베트남 및 LNG 발전 등 신규 사업의 순항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5% 상향 조정했다.

 

E1(01794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2% 급증한 273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회복세를 증명했다. 매출액은 2.9조원으로 전년 대비 1.3% 소폭 감소했으나, 환율 상승과 가스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발전소 정비 영향에 따른 전력 사업 감익과 금융 자회사의 적자 확대가 있었으나, 조달원가 개선을 통한 가스 사업의 흑자 전환이 이를 충분히 만회했다"며 "특히 트레이딩 수익성 제고가 실적 방어의 핵심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한층 강화됐다. E1은 기말 배당금을 주당 4100원으로 결정했으며, 이는 중간배당을 포함한 별도 배당성향 24.4%에 달하는 수준이다. 전년 대비 주당배당금(DPS)이 1100원 증가한 수치로, 연결 배당성향 25% 이상을 유지하려는 사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E1 연도별 주요 투자지표 (2023~2026F)

구분 2023 2024 2025P 2026F
매출액 (십억원)

7,827.7

11,192.4

10,392.5

10,436.5

영업이익 (십억원)

93.2

217.6

324.1

254.4

세전이익 (십억원)

282.9

108.3

186.0

148.0

순이익 (십억원)

213.2

62.9

104.8

99.9

EPS (원)

31,076

9,164

15,276

14,562

증감률 (%)

50.28

(70.51)

66.70

(4.67)

PER (배)

2.00

7.50

5.45

6.87

PBR (배)

0.26

0.28

0.32

0.37

EV/EBITDA (배)

9.52

11.05

8.85

9.92

ROE (%)

13.90

3.82

6.16

5.62

BPS (원)

240,377

246,026

257,413

268,140

DPS (원)

5,150

3,450

4,550

4,550

▶자료 하나증권 제공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행보도 구체화되고 있다. 베트남 LPG 시장 진출과 국내 신규 LNG 발전소 건설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15.72%에 대한 추가적인 활용 방안도 향후 기업 가치 제고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LPG 가격 급등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요소다. 유 연구원은 "LPG 가격 상승은 1분기 파생상품 관련 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지만, 민수용 가격 인상 부담과 국내 석화용 공급 물량 감소 가능성 등 경계 요인이 존재하므로 중동 이슈 추이를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나증권은 E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2026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에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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