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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3 (화)

삼성重, 7272억 'LNG선 잭팟'…매출 7.3% 규모 수주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수요 폭증, 압도적 건조능력으로 시장 신뢰
증권가 "중장기 매출 안정성 확보", 원자재값·환율 변동 관리는 과제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이 버뮤다 소재 선주와 총 7,272억 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024년 매출 대비 약 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조선업계 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계약에 따라 선박은 2029년 1월 31일까지 인도될 예정이며,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특성상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LNG는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운송 수요 확대가 조선사들의 수주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며 “삼성중공업의 이번 계약은 기술 경쟁력과 시장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수주가 단기적으로 투자자 심리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원자재 가격 변동과 환율 리스크,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은 여전히 관리해야 할 변수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며, 향후 추가 수주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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