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GTEP 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실무형 무역 전문가 양성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건국대 GTEP사업단 건국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 단장 전동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20여 개 대학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는 실무 중심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최상위 자리를 차지했다. 건국대 GTEP 사업단은 학생 주도형 실무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워, 제18기(2024년 1월~2025년 3월)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전체 40명의 참여 학생 중 22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명의의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취득했고,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관세사 등 총 37건의 자격증을 획득했다. TOEIC 기준 평균 82.38점의 외국어 성적 향상도 달성했으며, 최대 440점 상승한 학생도 나왔다. 학생들은 총 49회의 해외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41회의 국내 전시회, 103회의 협력기업 출장 업무를 수행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1인당 평균 1.9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6월 1일(일)부터 7월 17일(목)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6월 1일(일)부터 7월 17일(목)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 · 편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2004년 개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집약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학습환경,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로 국내 원격교육을 선도해온 데에 이어 최근에는 AI와 외국어를 결합한 첨단 교육과정을 선보이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계열의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및 실용학문 계열의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를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추진중인 경기도가 시군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10억8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16개 시군 지반탐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국비 10억 원 확보...올해 16개 시군 1,080㎞ 구간 지반탐사 예정 앞서 도는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의 하나로 국토교통부에 지반탐사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도의 건의가 반영되면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수원시 등 16개 시군약 1,080㎞ 구간을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21억6천만 원으로 지반탐사 대상지는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주변이다. GPR탐사는 전자기파를 송신기에 의해 지중으로 방사시켜 지하매설물 경계면에서 반사되는 파를 수신기로 수집해, 컴퓨터에 의한 자료처리와 해석과정을 거쳐 지하의 구조와 상태를 영상화하는 첨단 비파괴 탐사법이다. 강성습 경기도청 건설국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조속히 시군에 교부될 수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어르신 건강돌봄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 식습관부터 구강 건강까지 챙기는 경로당 주치의 서비스 강화 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인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 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건강관리 실천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시의 적극적인 독려로 지난해 사업 참여 의료인 수가 20명에서 올해 30명으로 50% 늘었다. 또한 지난해는 의사와 한의사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치과의사도 참여하면서 어르신 구강 건강까지 돌볼 수 있게 됐다. 참여 의료인은 월 15회 관내 113개 모든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 건강상태 점검 ▲중풍 및 치매 예방 관리 교육 ▲운동 및 식습관 개선 안내 ▲생활 속 질병 예방 상담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통합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방진료 사업은 2023년부터 광명시 보건소 소속 한의사가 경로당과 장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상반기 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양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9일 고양시청 백석별관에서 `2025년 상반기 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를 개최하고, 고양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양상생교육발전협의회는 고양시와 고양교육지원청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는 공식 교육협의체로,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정책 실무자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협력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박상희 평생교육과장, 고양교육지원청 김현미 기획경영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련 부서 팀장 등 총 18명이 함께해 지역 교육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협의회에서 ▲노인일자리 연계 `늘봄학교 지원사업` 추진 방안 ▲일산초등학교 인근 경로당 이전(노인회관 활용) 관련 공간 정비 ▲2025년 경기도 학생 통학버스 운영 안정화를 위한 행정 협력 방안 ▲지역연계 교육활동 및 마을교육활동 확대 방안 ▲학교시설 공유 및 환경개선 지원 ▲경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주요 수도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 위한 시설물 집중점검 실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도·송수관로 총 814㎞ 구간에 대해 제수밸브 작동 여부, 지반침하 위험 요소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유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운영센터에서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도 함께 운영 중이다. 수질 유지와 수돗물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정비도 강화하고 있다.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수질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지 및 가압장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제초 작업과 수조 청소 등 위생 관리 작업을 꾸준히 시행함으로써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 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씽크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시는 직경 350㎜ 이상의 대형 상수도관을 대상으로 제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상반기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상반기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관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안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청년인턴사업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우수기업 2곳과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인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이동 편의와 현장 수용인원을 고려해 28일과 29일 각각 27명으로 나눠 실시됐다. 28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을 방문해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 및 직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진행됐다. 29일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찾아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이 제조업에 적용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기술 기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일일특강이 열렸다.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주에 두 번째 대형 물류센터를 개소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A/S부품을 전국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주에 두 번째 대형 물류센터를 개소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A/S부품을 전국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국내 고객들의 정비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아산 물류센터에 이어 경북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두 번째 대규모 A/S부품 물류센터인 `영남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총 970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약 81,000㎡ 규모로 축구장 11개에 해당하는 대형 부지에서 다양한 차종의 A/S부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영남물류센터는 기존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지에 흩어져 있던 영남권 물류 기능을 통합한 것으로, 앞으로는 지역 내 270개 생산협력사로부터 부품을 수급해 전국의 현대자동차와 기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공식 출범한 이 센터는 하루 약 1만 4천 건의 부품 입출고를 처리하며, 전국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서울 망원시장에서 열리는 ‘2025 망원비어페스트’ 현장에서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그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재단이 주최·주관하고 3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기빙(GlobalGiving)이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들이 직접 제로웨이스트(Zero-Waste)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환경재단 `그린리턴 캠페인` 포스터 ‘2025 망원비어페스트’는 망원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수제 맥주 축제로, 젊은 세대가 전통시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 환경재단과 협업하며 환경친화적 운영 방식을 도입해 새로운 시도를 더 했다. ‘그린리턴 캠페인’은 6월 7일(토)부터 8일(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망원시장 공영주차장 지상부공원 내 부스에서 운영된다. 방문객은 다회용 컵과 식기를 무료로 대여받아 수제 맥주와 먹거리를 즐긴 후, 사용한 다회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5년 주거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의 최종 선정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GH가 경기도와의 위수탁 계약에 따라 운영하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주관했다. 센터는 기초 지자체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특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모에는 도내 12개 기초 주거복지센터가 참여했으며,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아래 5개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 (가나다 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생활 집수리 교실`): 1인가구·고령층 대상 체험형 교육 ·광명시 주거복지센터(`홈반장 살림업`): 비정상거처 대상 가구 지원 (200만원 한도) ·광주시 주거복지센터(`AIP 주거환경개선`): 1인 노인·장애인 대상 주택 진단·개선 ·부천시 주거복지센터(`화재안전물품 지원`): 취약계층 자동소화콘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