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신차 구매 플랫폼 카랩을 운영하는 준컴퍼니가 티맵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TMAP 앱 내에서 카랩의 핵심 기능인 ‘빠른상담’과 ‘비교견적’ 기능이 적용된 ‘신차 가격비교’ 서비스 지원한다고 밝혔다. 카랩, 티맵모빌리티와 제휴 빠른상담은 거주지역을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딜러를 매칭해 견적을 기다릴 필요 없이 차량 및 견적 상담을 유선상으로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비교견적은 영업전화 없이 전국 2300명 이상의 딜러에게 서비스 내에서 상세한 차량견적서를 제공 받아 비교해볼 수 있다. 좋은 조건으로 신차를 구매하기 위해 발품파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과 바쁜 일정 속에서 영업 시간 내 오프라인 전시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TMAP에 접속 후 하단 중앙 ‘카라이프’ 접속 → ‘운전점수 인기 혜택’ 클릭 → ‘신차구매’ 클릭 → ‘견적비교해보기’ 클릭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준컴퍼니는 이번 제휴가 신차 구입을 희망하는 TMA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주최한 대학생 대상 AI기술 기반 `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공동주최한 대학생 대상 AI 기술 기반 `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본선 대상을 수상한 `아직은티끌s`팀이 수상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지난해 양사가 추진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 이천 SKT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더 나은 삶과 세상을 위한 ▲기술 ▲서비스 ▲솔루션 발굴을 주제로 SKT의 청년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인 `FLY AI챌린저`와 하나금융그룹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6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소외지역 거주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기반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기존 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 등 주제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SK ICT패밀리사 및 하나금융그룹 패밀리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LG유플러스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과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및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경기도사회적경제원, ICT 기반 아동 돌봄 `맞손`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LG유플러스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혁신적인 사회적경제조직에게 폭넓은 성장기회를 제공하고자 체결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경기도 사회환경 문제해결 프로젝트 상호협력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 공동 추진 ▲사회적경제조직 성장지원을 위한 정보 및 자원공유 ▲상호협의에 따른 관련 업무지원 ▲기타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는 경기도 남양주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 맞벌이 부모로 인해 아동이 겪는 `돌봄공백` 현상을 해소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는 솔루션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남양주시 소재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에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솔루션 개발비와 멘토링 등을 지원해 사업 구체화를 위한 힘을 보탠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남양주시 내 50개 가정에 스마트 홈 CCTV(우리집 지킴이)와 자기주도학습 콘텐
SK텔레콤은 AI 기능을 탑재한 양자암호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5’의 사전 예약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의 개통 및 정식 출시는 28일이다. SK텔레콤은 AI 기능을 탑재한 양자암호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5`의 사전 예약을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퀀텀5’는 기존 양자암호 보안을 넘어 AI 기능, 전작 대비 더 커진 디스플레이 등 단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지만, 출고가는 전작과 동일하게 618,200원(VAT 포함)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켰다. 이번 출시되는 ‘갤럭시 퀀텀5’는 AI 기능 중 가장 사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원을 그리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검색 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퀀텀5’ 디스플레이는 6.6 인치로 전작 6.4인치보다 더 커졌다. 카메라는 50MP(5천만 화소)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로,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노이즈가
SKT가 미국 GPUaaS 기업 ‘람다(Lambda)’와 손잡고 오는 12월 서울에 AI 데이터센터를 연다. 람다가 보유한 엔비디아 GPU 자원을 SK브로드밴드의 서울 가산 데이터센터에 전진 배치하는 것이다. SKT는 AI 데이터센터에 배치할 GPU를 3년 안으로 수천 대 이상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GPU 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와 `AI 클라우드 공동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람다의 산호세 본사에서 SKT 유영상 CEO(사진 왼쪽)와 람다 창업자 겸 CEO 스티븐 발라반(Stephen Balaban)이 양사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SK텔레콤은 람다와 ‘AI 클라우드 공동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안정적인 GPU 공급을 바탕으로 한 GPUaaS 사업 확대, 람다의 한국 리전(Region) 설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12년 AI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람다는 엔비디아(NVIDIA)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 받아 AI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GP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Gamescom 2024)’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4(Gamescom 2024)`에서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소개하고 있다. 게임스컴은 약 1,400개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ㆍ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로 삼성전자는 800㎡(약 242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디세이 3Dㆍ32형 오디세이 OLED G8ㆍ27형 오디세이 G6 등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 신모델을 대거 선보인다. 안경 없이도 3차원 경험이 가능한 3D 게이밍 모니터 공개 삼성전자는 3D 전용 안경 없이도 3차원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Odyssey 3D)’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오디세이 3D’는 패널 전면에 부착된 렌티큘러(Lenticular) 렌즈를 통해 2D 영상을 실감나는 3D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 렌티큘러 렌즈 : 입체 영상을 좌안 영상은 왼쪽 눈에 우안 영상
LG전자가 가전명가로서 지난 수십여 년간 쌓아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 및 기술 역량을 계승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 전략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전략인 ‘2030 미래비전’에 맞춰 일관성 있는 변화와 도약을 추진해 나가는 가운데, 시장 및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LG전자는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인베스터 포럼’을 열었다. 조주완 CEO가 나서 2030 미래비전 발표 이후 1년여간 추진해 온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의 경과와 방향을 소개하고, 이 과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는 사업 비전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LG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에 열렸다. 대표이사 조주완 CEO 외에도 김창태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 이삼수 CSO(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과 HVAC(냉난방공조), webOS 콘텐츠/서비스, 구독 등 주요 사업 육성을 책임지는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장기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그
KT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사옥에서 이 사옥 내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한 11곳의 유망 벤처 스타트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KT 그룹과의 실질적 사업협력 개시를 축하하는 `DB-Bell Ceremony`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의 길을 여는 종을 울리다 `DB-Bell Ceremony`의 DB는 입주기업들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하는 `Development of Business`를 의미하며, 성공 경험을 모아 다 같이 `DB-Bell`을 울리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행사다. 입주 기업들 사이에서 `DB`는 사업의 큰 성공을 의미하는 일명 `대박`의 약자로 해석되기도 한다. `DB-Bell`은 지난 3월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 당시 KT와 입주기업의 협업 기반 성공 경험 창출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했다. 상반기에 입주기업은 각종 지원 과제 선정, 사업 수주 및 KT와의 사업협력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KT와의 사업 협력은 지난 개소식 이후 KT 사업부서들이 필요한 기술을 입주기업들에게 설명하고 협력을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 `BM Around`의 결실로 KT는 유망 벤처 스타트업 간
LG유플러스는 단기간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 요금 납부와 상품 해지 번거로움이 없는 `선불인터넷`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 U+, 요금 납부 · 상품 해지 번거로움 없는 `선불인터넷` 상품 출시 `선불인터넷`은 고객이 희망하는 이용기간에 따라 6개월 또는 12개월 요금을 선납하면 기존 요금 대비 최대 43% 저렴하게 U+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간 만료 시 자동 해지된다. 상품은 인터넷 제공 속도에 따라 ▲웹서핑이나 온라인 문서 작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00M` ▲고화질 동영상 콘텐츠를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는 `500M` ▲고사양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1기가`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와이파이 제공 여부도 선택 가능하다. 선불 인터넷의 장점은 일반 후불 상품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일반 요금제 `와이파이기본 500M` 상품을 12개월 이용 시 월 5만6100원(연 70만9500원, 무약정 기준, 가입 설치비 포함)을 내야 하지만, `와이파이기본 선불인터넷 500M`는 12개월 간 이용 시 추가 비용 없이 연 40만5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 최대 30만3600원,
도봉구 창동에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들어섰다. 도봉구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서울RAIM)이 8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지난 20일 열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일 당일 이곳에서는 과학관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한 개관식이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시‧구의원, 국내외 협력 기업, 교수 등 120여 명이 자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날 현장 축사에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 도봉구 창동에 들어섬에 따라 창동은 명실상부 로봇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며, “과학관이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을 다루는 시설인 만큼 첨단기술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로봇과 인공지능 그리고 인간에 대해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7,405㎡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1∼2층 주차장 ▲1층 로비 및 편의시설 ▲2층 다목적 공간 ▲3층 상설 전시 공간 ▲4층 기획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느 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