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강석)은 오는 7월 12일(토)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일상문화도시 페스티벌 `강북Festa`를 개최한다. 강북문화재단, 2025 일상문화도시 페스티벌 `강북Festa` 개최 관내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문화축제인 `강북Festa`는 공연·전시·생활문화페스티벌 3개 부분으로 구성돼 관내 예술인들에게는 예술활동의 기회를, 구민들에게는 경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 및 생활문화페스티벌은 오는 6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열린다. 가수 변진섭의 초청공연과 더불어 강북구 문화예술 동아리 14개 팀이 참여하며, 국악, 합창,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6월 14일(토)부터 7월 12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진행된다. 총 5회에 걸쳐 선보이는 공연은 한빛아트의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6월 14일)를 시작으로, 사부작당의 `청비와 쓰담 특공대`(6월 21일), 재즈 소사이어티의 `Ola! 재즈로 건네는 우리의 여름`(6월 28일), 이상한 댄스 컴퍼니의 `이상한 악기`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별 컨설팅, 시기별 설명회 등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천구, `교육 나침반` 역할..."맞춤형 학습 · 진학 · 진로 프로그램" 강화 먼저 구는 지난해 9월 `양천교육지원센터`를 개관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컨설팅은 자기주도학습법 코칭부터 고입·대입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로 구성되며, 1인당 약 50분간 진학·진로에 막막함을 느끼는 초·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 개인별 상황에 맞춘 밀착형 상담이 이뤄진다. 맞춤형 컨설팅은 매월 20일경 선착순 접수(양천구 통합예약포털)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구는 특히 수험생 수요가 집중되는 대입(7∼8월, 12월), 고입(10월) 시기에 맞춰 토요일 상담 인원을 증원할 계획이다. 대입을 앞둔 고3 수험생과 N수생, 학부모를 위한 `대입 대비 집중 컨설팅`도 운영한다. 수시 대비 7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공사와 개항장 일대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근대건축자산 제2호(옛 화교점포)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도시공사와 개항장 일대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공공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근대건축자산 제2호(옛 화교점포)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으로 리모델링된 근대건축자산 제2호를 인천시가 무상 임대받아, 시민참여형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개항장 일대 도시재생과 지역문화 브랜드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인천도시공사의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인천의 역사적, 건축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근대건축물을 매입·리모델링한 후, 이를 시민에게 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대표적인 공공 문화재생사업이다. 인천시는 개항장 일대 상시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공간에 브랜드 콘텐츠를 유치하고 팝업스테이션, 체험형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시민참여형 콘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 사업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 구축을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 사업을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업의 확산으로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하면서 이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을 경우 토양, 수질, 대기 등 다양한 환경 요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농업기술센터는 가축분뇨를 고품질 퇴비로 재활용하는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 사업을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실시했다.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은 퇴적식 퇴비에 미생물을 투입하고 송풍 및 교반을 통해 호기성 발효를 가속화해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이다. 한우분뇨는 퇴비사에서 자연발효를 통해 부숙 후 농지에 살포하는 것이 일반적 관리 방법이지만 완전 부숙까지 충분한 발효 시간이 필요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완숙퇴비 생산기간을 한달 가량 단축시킬 수 있으
고속터미널 광장이 뜨거운 청춘을 담은 서초 청년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진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4일(토) · 15일(일) 이틀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을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4일(토)∼15일(일) 이틀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클래식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서초의 사계절 축제 중 여름에 해당하는 축제다. 특히 고속버스터미널 일대가 `고터·세빛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지역 상권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첫날인 14일 18시 30분부터 `붐비트 브라스 밴드`의 화려한 퍼레이드가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개막 공연에서는 행복을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오아`, 청춘을 위로하는 밴드 `Dasutt(다섯)`,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 랩퍼 `비와이`가 청년들의 열정처럼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15일(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25 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기존보다 10여 개의 기업을 늘려 5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박람회 외에도 8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력서 컨설팅과 직업선호도 검사, 재무상담 등의 취업 상담을 진행한다.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진로성향검사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아울러, 채용행사에서는 특성화고&지역기업 바로알기 프로젝트인 `특성화고 기업체험 모의면접(특·기·모)도 개최된다. 이번 모의면접은 지역기업에 대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산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차로인 광교산로를 2차로로 확장한다.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도로 160m 구간이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광교산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차로인 광교산로를 2차로로 확장한다.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도로 160m 구간이다. 최근 공사를 시작했고,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차로 증가로 인해 보도가 좁아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보행로 확장공사도 진행한다. 또 길이 110m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광교산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교산과 연결된 중요한 도로"라며 "이번 확장공사로 교통 불편을 줄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울릉군청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큰바늘꽃 200개체를 6월 12일 울릉도에 이식했다. 큰바늘꽃 큰바늘꽃은 2012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관상 목적의 무분별한 채취와 도로 및 시설물 건설 등으로 자생지가 훼손되면서 개체 수가 급감한 식물이다. 주로 울릉도, 경북, 강원 일부 지역의 하천·계곡 주변에서 제한적으로 생육하며, 해외에서는 러시아,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한다. 울릉도는 과거 큰바늘꽃의 주요 자생지 중 하나였으나 최근 급속한 서식지 감소로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지난 4월 자생지 조사를 거쳐 울릉군 봉래폭포 지구를 대체 서식지로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지하수 유출로 유량이 풍부하고 습윤한 토양 환경을 갖추고 있어 큰바늘꽃의 생육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이식된 200개체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확보한 인공증식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된 개체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연구진은 이식 후 생존률, 환경 적응 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과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류시현 국립낙동강생물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이 오는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월드투어 파이널 콘서트 현장에서 K-팝 위조상품 단속과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서울 명동 일대 위조 K-팝 굿즈 도매업자 단속 결과 압수물품 사진 이번 조치는 K-팝 아티스트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위조상품의 오프라인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정품 소비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단속과 홍보를 병행하는 현장형 정책 집행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한편, 위조품 유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앞서 지난 4월 23일 서울 명동에서 실시한 기획단속을 통해 방탄소년단 관련 위조 포토카드, 키링, 머그컵 등 6,759점을 포함해 총 29,111점의 K-팝 위조 굿즈를 압수했다. 피의자 2명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와 함께,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는 온라인 위조상품 집중 단속 기간으로 지정해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모니터링단’을 투입, 오픈마켓 및 SNS 게시글 6,710건을 차단 조치했다. 재택모니터링단은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116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 기후보험`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경기도, 세계지방정부연합 회의에서 `경기 기후보험` 소개...국제적 주목 받아 경기도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린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에 참석해 우수 정책 소개 시간에서 주제 발표로 `경기 기후보험`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 기후보험은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정책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도민이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이 보험은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염병 등의 진단비와 기상특보 관련 상해 시 지급되는 위로금 등을 정액 보장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순환경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경기도는 RE100, 자원 재활용, 환경교육 등 기후·환경·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세계지방정부연합은 전 세계 140개국 24만여 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