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용산사옥에서 친환경 경영 활동과 사회공헌 등 ESG 경영 성과를 소개하는 `2024 U+ESG Fair`를 개최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 · 고객과 함께하는 `2024 U+ESG Fair` 개최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ESG 활동 성과를 임직원과 고객에게 공유하고, ESG 경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은 LG유플러스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영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들로 구성되며, 용산사옥 1층 로비에 설치될 예정이다. 환경(E) 영역에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LG유플러스의 노력이 강조된다. 특히, 올해 6월 가동을 시작한 1천㎾급 대전 R&D센터 태양광 발전설비가 주목을 받는다. 이 설비는 대전 R&D센터의 연간 전력 소비의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며, LG유플러스는 이를 시작으로 다른 사옥과 운영 시설에도 재생에너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S) 영역에서는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된다. 용산사옥 외부 공원에는 LG유플러스의 배터리 충전차량과 함께 아동 및 반려동물 특화 구호공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난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이용자 간담회 `채팅데이`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했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지난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함께 이용자 간담회 `채팅데이`를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ISA의 `차세대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그룹(EG@IG, Expert Group at Internet Governance)` 소속 학생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EG@IG는 2021년부터 KISA가 진행하는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올해 5개 대학과 함께 인터넷 거버넌스에 대한 기초교육, 연구소 중심의 과제 연구, 국제포럼 참석 및 기업 견학 등 실전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카카오 청소년보호 책임자 손성희 리더의 발표를 경청했다. 손성희 리더는 디지털 안전을 위한 카카오의 노력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 요청 시 이를 검토하는 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특히 디지털 범죄로부터 이용자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페이크 시그널’, 안전한 카카오톡 사용법을 알려주는 `카톡 안녕가이드`, `카카오톡 안녕캠페인
KT(대표이사 김영섭)가 KT SAT(대표이사 서영수),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강구영)와 함께 6G와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가 KT SAT, KAI와 함께 6G와 저궤도 위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우측부터 KT 김영섭 대표, KAI 대표이사 강구영 사장, KT SAT 서영수 대표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G가 지상에서 위성 영역까지 통신 커버리지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궤도(LEO: Low-Earth Orbit) 위성 산업 주도권 경쟁을 한국 기업이 협업으로 대응하고자 이 업무협약이 기획됐다. 현재 저궤도 위성 산업은 ‘스페이스X’, 아마존 ‘카이퍼 시스템즈(Kuiper Systems)’ 등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저궤도 위성은 정지궤도(GEO: Geostationary Earth Orbit) 위성(고도 약 35,800km)에 비해 지구에 가까운 위치인 고도 500~1,200km에서 공전한다. 가까운 거리 만큼 데
SKT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SKT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4일부터 5일 양일간 열리는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전격 공개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SKT는 ▲AI데이터센터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SK ICT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영상 CEO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ICT 강국 반열에 올랐던 것처럼 인프라에서 출발하는 성공방정식이 AI 시대에도 적용될 수 있다”며,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이 AI G3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rdquo
KT(대표이사 김영섭)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원경)는 KT와 공동 사업 진행이 가능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총 10개 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T, 벤처와 함께 `AICT 융합 신사업` 만든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로 매칭해 공동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홍보 비용으로 최대 1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는 KT의 AI, 클라우드, IT 기반 혁신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AI 전환을 제공할 AICT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한 우수한 중소·벤처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 기업은 ▲피아스페이스(AI기반 멀티모달 CCTV 솔루션) ▲파일러(AI기반 동영상 브랜드 세이프티 보호 서비스) ▲베슬에이아이(MLOps 플랫폼) ▲비전스페이스(AI기반 공장/물류센터 통합관리 솔루션) ▲슈퍼브에이아이(AI,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일만백만(AI기반 마케팅 영상 자동제작 솔루션) ▲위솝(소상공인
LG전자가 헬스케어 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및 협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LG전자 이정원 헬스케어사업실장이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 참여해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3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2회 K-BIC 벤처카페’에서 성공적인 사내벤처 육성 방안과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소개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독려해 벤처 창업 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K-BIC 벤처카페’는 보건복지부가 헬스케어 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부 기관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정례 모임이다. 유망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은 금융∙투자∙마케팅∙시장 분석 등 관련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할 기회를 얻는다. LG전자는 이 자리에서 올해 초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 스타트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스튜디오341’틀 통해 초기 단계부터 외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육성한 운영 노하우를 알린다. ‘창업도약패
KT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주최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과 관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KT, 지니 TV 키즈랜드 `함께 그린 책 2` 어린이 작가 공모전 성료 이번 공모전은 8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온라인 접수와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총 525명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KT는 공모전의 일환으로 어린이 상상 워크숍을 열고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이경국 작가(페이퍼독 출판사 대표)가 참여해, 어린이들이 상상 속 친구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웠다. 워크숍은 여의도 국회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강원도 화천 초등학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0일에는 특별 추가된 경남 양산의 어린이 환우 지원 센터인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양산하우스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KT는 양산하우스 워크숍에 참가한 환우들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함께 그린 책 : 너의 모든 순간' 도서 등을 선물하며 뜻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T 멤버십 미식 행사 'Table 2024'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고 31일 밝혔다. SKT 멤버십, 크리스마스 미식 행사로 특별한 연말 선물 'Table'은 미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T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로 중단된 후 5년 만에 재개된다. 최근 한 미식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로 미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Table 2024'에 초청된 고객들은 12월 24일 오후 6시 5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워커힐 호텔에서 특선 코스 요리를 만끽하며 가수 김태우와 린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메뉴는 워커힐 호텔 조리장이 총괄하며, 오크 향 훈제연어, 양송이 크림수프, 허니 망고 소르베,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포함된 풀코스 정찬이 마련된다. 응모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T 멤버십 앱을 통해 진행되며,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12월 4일 개별 안내되고, 선정된 150명의 고객은 동반자 1인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같은 날 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0월 26일 ‘학습 과정으로서의 평가’를 주제로 개최한 NWEC(NAVER Whale Education Conference) 24에서 공교육 평가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운영체제를 공개하며 디지털 교육 환경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NWEC 24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효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이번 NWEC 24는 웨일이 주관하는 교육 콘퍼런스로 올해 3회차를 맞이했으며, 공교육 관계자와 에듀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콘퍼런스에는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와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해 공교육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과 관련한 네이버의 새로운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는 공교육 평가에 최적화된 올인원 평가 관리 서비스 ‘웨일 UBT(Ubiquitous-based test)’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웨일 UBT는 수행평가 종합 관리, 서·논술형 평가 지원, 고품질 문항 제공, 메타 데이터 표준화, 문항 저작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다수의 출판사와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LG유플러스가 국내외 영화·드라마 정보를 확인하고, 나만의 감상평을 기록·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리뷰 플랫폼 '1ROW(이하 원로우)'를 출시했다. LG U+, 콘텐츠 리뷰 플랫폼 `원로우(1ROW)` 출시 다양한 OTT의 등장으로 콘텐츠가 범람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원로우'는 영화·드라마 관련 배우와 감독 정보, 예고편, 사전 리뷰, 해설 등 콘텐츠를 더욱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영화나 드라마 시청 후 자신만의 감상평을 기록하고, 다른 고객의 감상평을 확인하고 댓글을 남기며 소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OTT 서비스 이용이 증가하면서 콘텐츠 시청 시간이 크게 늘었지만,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콘텐츠 시청 전에는 사전 리뷰와 예고편을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시청 후에는 해설과 감상평을 읽으며 여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영화 감상을 저장하는 플랫폼 '원로우'를 개발했다. '원로우'는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