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 성남시, `2024 청년 취업박람회` 9월 27일 개최 이번 취업박람회는 같은 날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ICT·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바이오 ▲마케팅·판매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26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CJ씨푸드, SK쉴더스, 영진아이앤디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와 1: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10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재상,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노하우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준생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복주환 강사의 `취업 준비 스킬` 특강과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컨설팅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AI를 활용한 면접 코칭 ▲면접 헤어·정장 컨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4년 9월 19일(목) 오전 7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이날 새벽(한국시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 및 외환 시장의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최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미 연준이 2020년 3월 이후 4년 6개월 만에 정책금리를 50bp 인하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인하 결정은 7월 회의 이후 추가된 경제 지표를 반영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필요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하거나 멈출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금일 새벽 글로벌 금융 시장은 이러한 금리 인하에 대해 비교적 안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다우지수와 S&P500 지수가 각각 0.3% 상승했다. 미국 국채 금리도 소폭 상승하는 등 큰 변동 없이 시장이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부총리는 FO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경기도 착한 소비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27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스타필드 수원점, 27일부터 2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진행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가치 페스타’ 기획전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약 46개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식품류부터 침구류, 생활소품 등 다양한 사회적가치생산품과 사회적경제제품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구매 영수증을 인증해 스탬프를 받고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명절 전통놀이 등 경품 이벤트와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모션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명절을 맞아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 프라퍼티와 손잡고 대대적인 판매 및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저렴한
중랑구가 100억 원 규모의 ‘중랑동행 창업펀드’를 조성한다. 이는 잠재적 성장 가능성 있는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중랑구,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100억 규모 `중랑동행 창업 펀드`조성 구는 지난 4월 ‘중랑동행 창업펀드’ 출자계획을 수립하였다. 이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제264회 중랑구의회 임시회에서 펀드 조성 출자 동의안을 승인받았다. 출자액 2억 5천만원을 기금예산에 편성하였으며, 매년 중소기업 육성기금 2억 5천만원을 편성하여 27년까지 총 10억 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중랑동행 창업펀드’는 구비 10억 원을 비롯해 정부 출연기관인 한국벤처투자와 펀드 운용사, 기타 민간 투자사 등이 함께 출자하며 총 100억 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의 모태펀드와 민간의 자원을 활용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펀드를 운용하고자 하며, 구 출자액의 2배인 20억 이상을 관내 창업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대상은 중랑구에 있거나 1년 이내 지역 내 이전 예정인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이다. 내년 1월
산업단지가 출범 60주년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산업단지의 역사는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되고 1호 공업단지로 구로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시작되었다. ‘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이 제정된 9월 14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4. 9. 12(목) 10:30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에서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 산업단지 기업인 및 근로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의 기적, 미래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열린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300여 개의 산업단지는 약 12만 개의 기업과 20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의 삶의 터전이자, 전체 제조업 중 생산액 60.6%, 수출액 65.1%, 고용 47.9%를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우리경제의 심장부이다. 지난 60년간 산업단지는 60년대 경공업, 7∼80년대 중화학공업, 90년대 첨단, 지식기반산업 등 시대별 산업육성정책을 뒷받침하며 우리나라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다. 구로수출공업단지가 태동한 1964년 1억 달러에 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월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투자 활성화 ▲지역경제 지원 ▲산업단지 문화 융합 ▲생활편의 서비스 개선 ▲소상공인 지원 및 위메프·티몬 사태 대응을 논의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부는 범부처 추진체계를 통해 투자 유치에 나선다. `확대 투자 익스프레스`를 통해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한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연간 300만 톤의 LNG를 여수와 광양 산업단지에 공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외에도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를 통해 창의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일자리 창출과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에게는 금융지원 3종 세트를 통해 총 2,413억 원을 지원했으며, 추가 신청분에 대해서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새출발기금 확대와 함께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특히 위메프와 티몬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는 총 3,
취업 포털 커리어가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화학연구원,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등의 채용 소식을 12일 발표했다.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2024년 신입직원(일반, 고졸) 및 전문·경력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원(일반, 고졸)에서 △신입직원(일반) 35명 △신입직원(고졸) 5명으로 총 40명이고, 전문·경력직에서 △사무(회계·세무) 1명 △기술(자동차 시험 및 연구, 전력계통) 3명으로 총 4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직원만 해당),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9월 25일(수) 14:00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2024년 제3차 공무직(무기계약직)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시설관리(전기(본사 등(충북 음성·진천)) △시설관리(전기(가스안전교육원(충남 천안)) △시설관리(기계) △경비 △운전으로 총 8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1차전형(서류평가), 최종전형(면접평가)을 거쳐 최종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2024년과 2025년 총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377억 원을 확보, 기업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남 이모빌리티산업, 해외시장 진출 · 미래산업 확대 발판 2024년 공모 선정 주요 사업은 ▲이모빌리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82억 원 ▲이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생산 기반 구축 40억 원 등이다. 영광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 제조원가 절감 및 시생산 지원센터의 장비(8종)를 활용한 부품 생산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부품은 동남아 현지 공장에서 조립·판매해 관세 및 원가절감 등 가격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 172억 원이다. 충돌시험규정 강화에 대비한 충돌시험장 확장 및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해 호남권 유일 충돌안전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기업과 현대자동차·KGM 등 완성차 기업의 충돌시험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코이카, 하반기 일반 · 공무 경력직 채용 코이카는 2024년 일반직 및 공무직을 7개 직무 분야에서 총 7명 공개 채용한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 신입직원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경력직 직원을 폭넓게 모집할 예정이다. 일반직의 경우 ▲법무 ▲회계 ▲데이터품질관리 직무에서 각 1명씩 총 3명을, 공무직의 경우 ▲전산(정보운영) ▲경영지원(안전관리) ▲홍보(영상/촬영) ▲사업지원(봉사사업) 직무에서 각 1명씩 총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원서는 9월 23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채용 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면접, 역량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과정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태로 진행되며, 채용 전 평가 기준도 투명하게 공개된다. 특히 올해부터 정규직 채용 최초로 최종 불합격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구직자 중심의 공감 채용이 한층 더 강화됐다. 블라인드 위반사항 자가점검 지원,
오산시는 추석을 맞아 이달 2일부터 14일까지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의 소비촉진을 위한 오색전 페이백 행사를 실시한다. 오산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추진 이번 행사는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오산시 전체 소상공인 상점(대형마트, 유흥향락업종 제외)에서 합산금액 5만 원 이상 결재하면 10%를 오색전 등으로 돌려받는 행사이다. 페이백 지급 기간은 12일부터이며 종이영수증을 지참하고 오산시청 1층 후문 교환처에 제출하면 5만 원 이상은 5천 원 상당의 사은품을,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는 5만 원 단위로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오색전으로 지급한다.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인근 도시의 대형상권으로 이동한 소비자를 오산시 상권으로 재유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시 소상공인 모두에게 공평한 시책참여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