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매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행사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캐릭터 알리기에 나선다. LG U+ 캐릭터 무너크루,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이 참여하는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콘텐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올해는 총 264개 기업이 680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다. 지난해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무너크루` IP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굿즈 판매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무너크루`는 ▲발칙당돌한 사회초년생 K-직
SK텔레콤은 원자력발전소나 공항 등 국가 주요 기반시설을 위협하는 불법 드론 지능형 대응 시스템을 위한 통신·AI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SKT, 불법 드론 대응 위한 통신 · AI 통합 모듈 개발 현재 세계적으로 불법 드론에 대응하기 위한 안티드론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추세로, 국내에서도 민·관이 협업해 불법 드론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SKT는 2021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불법 드론 지능형 대응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드론 비행과 임무수행에 필요한 LTE통신 및 AI 영상 분석을 위한 모듈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SKT가 개발한 모듈은 드론과 지상 제어 시스템을 PS-LTE나 상용 LTE망으로 연결, 상태·제어 메시지를 전송한다. 동시에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분석, 불법 드론 여부를 판단하는 AI 컴퓨팅을 제공한다. 서버와의 연동이 필요 없기 때문에 AI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할 수 있고, 불법 드론에 대응하는 기체에 장착해 강력한 컴퓨팅을 바탕으로 드론 임무 컴퓨터(Mission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비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T, `T 기내 와이파이` 출시...국내 이동통신사 최초 `T 기내 와이파이`는 항공사를 거치지 않고 SKT의 T로밍 홈페이지 및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그간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이용을 원하는 고객이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와이파이 사용 가능 항공편을 확인하고 결제하는 식으로 제공됐으며, 항공사에 따라 탑승 후에만 가입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SKT는 SK텔링크, 글로벌 항공사 및 글로벌 위성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이 한 곳에서 기내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항공편 확인과 서비스 가입을 진행할 수 있도록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했다. SKT는 루프트한자, 일본항공, 중국동방항공, 에어캐나다, 카타르항공, 에티하드항공 등 6개 항공사와 협력해 `T 기내 와이파이`를 출시했으며, 향후 협력 항공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SKT가 제공하는 `T 기내 와이파이`의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1회 탑승 기준 장거리(29,700원)/중거리(19,80
KT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10 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자사 네트워크에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국제표준이다. KT, `콤보 인터넷` 기술로 10기가 인터넷 저변 확대 기존에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광 신호를 변환하고 통합해주는 장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해야만 했다. 콤보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의 인프라에 콤보 인터넷의 모듈을 달아 10기가 인터넷을 서비스할 수 있다. 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10기가 인터넷 설치가 어려운 건물에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하나의 장비로 여러 서비스 회선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소모량을 줄인다. 아울러 KT는 콤보 인터넷 기술이 집안의 모든 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AI 솔루션의 수요나 높은 전송용량을 요구하는 영상 기반의 AI 서비스 확대에 유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고객의 인터넷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속도와 대역폭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개발해 KT의 고객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 권혜진 상무는 "KT는 고객 중심의 기술 혁신을 지속해 보다 나은 인터넷
SK텔레콤은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체험존을 오픈, T팩토리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SKT, 홍대 T팩토리에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체험존 운영 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 요약 기능과 함께, Chat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 다양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SKT는 T팩토리를 방문해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선착순 약2천 명에게 3천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티팩고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서 갤럭시 Z
SK텔레콤은 홍대에 위치한 ICT 복합문화공간 T팩토리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체험존을 오픈, T팩토리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SKT, 홍대 T팩토리에 `갤럭시 Z 폴드6 · Z 플립6` 체험존 운영 T팩토리 방문 고객은 2층에 위치한 갤럭시 Z 시리즈 체험존에서 서클 투 서치, AI 자동 줌, 듣기 모드, PDF 전체 화면 번역 등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SKT의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통화 녹음, 요약 기능과 함께, Chat GPT 4.0 기반의 채팅 서비스 챗T, AI로 증명사진 및 전문 프로필 사진을 생성해주는 에이닷 포토 등 다양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SKT는 T팩토리를 방문해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관련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선착순 약2천 명에게 3천원 상당의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티팩고사`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또한, 현장에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 상당의 무선 충전기와 무선 보조배터
KT가 지니 TV의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를 기존 10개 국어에서 몽골어와 러시아어까지 2종이 추가된 총 12개 국어로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KT 지니 TV, 실시간 자막 12개 국어로 확대 `실시간 채널 다국어 자막서비스`는 한국어로 방송되는 TV 채널에서 시청자가 언어 설정을 통해 자막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KT 지니 TV는 기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필리핀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우즈벡어 10개 국가 언어에서 국내 체류 외국인 수요가 높을 몽골어, 러시아어를 추가해 총 12개의 언어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KBS1, KBS2, TV조선, JTBC, 채널A, MBN, 연합뉴스TV, tvN 등 19개 실시간 채널 중에서 해당 채널 사업자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청자는 지니 TV 리모컨에 있는 채널 옵션(三) 버튼을 눌러 `자막 설정` 메뉴로 이동해 `자막방송 On/Off`를 선택하면 된다. 자막 언어 종류나 글자 크기도 설정할 수도 있다. 특히 KT는 다가오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중계 방송과 뉴스에서도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LG유플러스가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철도통합무선망(이하 LTE-R) 구축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해 이달 본격 착수한다. LG U+, 서울 지하철 9호선 `LTE-R` 2 · 3단계 구축 사업 본격 착수 LTE-R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 환경에 최적화한 철도 통합 무선통신 시스템이다. 기관사, 관제실 등 열차를 운행하는데 참여하는 인력이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다. 기존 음성 통화를 위주로 이용됐던 무선통신기술과 달리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음성·영상·데이터 서비스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시메트로 9호선의 LTE-R 구축 사업은 구간에 따라 총 3단계로 나눠졌다. LG유플러스는 1단계에 해당하는 개화역부터 신논현역 구간에 LTE-R 구축을 진행중이다. 이어 2·3단계 사업 구간인 언주역부터 중앙보훈병원역 총 13개역사 (약 14km) 구간에도 내년 11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2·3단계 구간 LTE-R 구축이 완료되면 9호선 이용 고객의 안전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기관사는 승강장과
SK텔레콤은 대한민국 AI를 대표하는 유망 기업들의 연합 ‘K-AI 얼라이언스(Alliance)’가 연례 행사 ‘유나이트 2024’를 지난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갖고, 국내 AI 역량 결집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AI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연합 `K-AI 얼라이언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나이트 2024` 행사를 갖고, 국내 AI 역량 결집을 위해 얼라이언스의 문호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영상 SKT CEO(사진 왼쪽서 6번째)가 유나이트 행사에 참석한 `K-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CEO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K-AI 얼라이언스 유나이트’ 행사는 지난해 6월 이후 두번째로, 유영상 SKT CEO를 비롯해 얼라이언스 파트너사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에는 SKT를 포함, 몰로코, 베스핀글로벌, 팬텀AI, 투아트, 스캐터랩, 씨메스, 마키나락스, 페르소나AI, 가우스랩스, 임프리메드, 코난테크놀로지, 사피온, 래블업, XL8 등 총 15개 기업이 함께했다. 대한민국 AI 역량 결집 위해 오픈형 얼라이언스로 전환 결정
SK텔레콤은 현대자동차와 함께 SKT의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T-deal)’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대를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SKT, 현대차와 손잡고 티딜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 1대 증정 티딜은 SKT의 가입자 정보를 AI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문자로 추천하는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번 이벤트는 ‘SKT 고객만을 위한 캐스퍼 일렉트릭 0원, 이게 되네!’라는 주제로 8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티딜 공식 홈페이지(https://pc.tdea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KT 티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또한, SKT는 티딜을 통해 ‘캐스퍼 일렉트릭’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0명에게는 약 2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티딜 이벤트 페이지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10만원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캐스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해당 쿠폰을 사용해 이벤트 기간 내에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