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이 여성의 생리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는데 집중했다. 특히 고객의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는 것에 가장 주력했다. LG유니참은 기본형 생리대를 조속히 리뉴얼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필요한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다. 3월 중순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 수준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관련 법규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고객경험의 변화를 최대한 빠르게 전달할 방침이다. LG유니참의 이번 결정은 경영 이념인 ‘NOLA & DOLA’와도 맞닿아 있다. NOLA & DOLA(Necessity of Life with Activities & Dream of Life with Activities)는 사람들이 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살아가고 각자의 가능성과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앞서 2024년 5월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를 구축·운영하는데 비용 부담이 큰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고객센터가 없어 알뜰폰 이용에 불편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알닷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5월에는 1년 만에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알닷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람 역시 2025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증가하는 이용자 수에 맞춰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 대규모 개편을 진행했다. 개편 이후 알닷에서는 △알닷케어를 통한 요금제 사용·할인기간 조회 및 요금 납부 △선불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닷케어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통하지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첫 제품인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렌탈 혜택을 선보인다.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더 많은 소비자가 가정용 의료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기 ‘테라솔 U’ 출시를 기념해 신규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월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테라솔 U를 신규로 렌탈하는 고객은 계약 후 1회차부터 6회차까지 매월 렌탈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총 6개월간 적용되는 혜택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구매 및 이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테라솔 U는 저주파 자극과 온열 기능을 결합한 요실금 치료 조합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6개의 자극점과 3쌍의 채널 설계를 통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에 풍부한 저주파 자극을 제공하며, 하루 15분 사용만으로도 케겔운동과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글로벌 낸드플래시 업계가 AI 수요 폭발로 인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월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첨단 웨이퍼 제조 시설 착공식을 열고, 향후 10년간 약 240억 달러(약 35.7조 원)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수년간 낸드 업계에서 단행된 투자 중 가장 의미 있는 첫 번째 대규모 증설 발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신규 공장은 싱가포르 우드랜즈 제조 단지 내에 위치하며, 최종적으로 약 6만 5,000㎡(약 2만 평) 규모의 클린룸을 확보할 계획이다. 마이크론은 오는 2028년 하반기부터 이곳에서 첨단 낸드 웨이퍼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 “AI의 다음은 스토리지”... 엔비디아도 주목한 낸드 시장의 귀환 이번 증설은 AI 인프라 혁신의 영향력이 연산 장치에서 저장 장치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AI 서버용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에 탑재되는 고성능 낸드는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AI 성능의 필수 요소로 부상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기업용 SSD 계약 가격이 최대 60%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역시 “전 세계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DS투자증권은 1월 27일 두산(000150)에 대한 기업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 원에서 16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1월 26일) 주가(89만 원) 대비 약 8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산은 차세대 네트워크 보드 공급 확대와 두산로보틱스 PRS 계약에 따른 대규모 평가이익, 그리고 SK실트론 인수 가능성 등으로 실적과 주가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자 BG 부문은 2025년 4분기 매출 5,200억 원, 영업이익 1,350억 원(OPM 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엔비디아향 공급 확대와 함께 2026년 3분기부터 거래 상대방의 차세대 제품 출시로 매출이 6,0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산로보틱스 PRS 계약으로 약 4,500억 원 규모의 평가이익이 발생해 1년치 순이익에 맞먹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DS투자증권은 “두산은 차세대 제품 공급자 지위를 공고히 하며 전자 BG 가치만 14조 원에 달한다”며 “SK실트론 인수 성사 시 ‘게임 체인저’급 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기습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6일(현지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미국과의 역사적인 합의를 승인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모든 상호 관세 품목의 세율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한미 양국이 자동차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한 내용을 정면으로 뒤집는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 특별법'의 국회 통과 지연을 명분으로 삼아 한국 정부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 현대차·기아 관세 비용 10조 원 상회 우려 관세 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선전하며 관세 리스크를 털어내려 했던 현대차와 기아는 이번 인상이 확정될 경우 심각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할 전망이다. 하나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관세율이 15%일 때 양사의 연간 관세 손실액은 약 6조 5,000억 원 수준이지만, 25%로 상향될 경우 10조 8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하나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1월 2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KT(0302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7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KT는 비용 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뱅크 IPO 성공 가능성도 확대되고 있다”며 “PBR 및 주주환원수익률 측면에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2026년 DPS 전망치를 기존 3,800원에서 2,8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며 “자사주 매입을 배당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외국인 지분 한도 문제로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적용도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 대비 주주환원 정책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평가다. 재무 전망에 대해서는 2026년 매출액 28조9천억원, 영업이익 2조2천억원, 순이익 1조5,900억원을 예상했다. ROE는 8.88%로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KT는 여전히 저평가된 매력적인 매수 종목이지만, 배당 정책이 향후 주가 상승의 핵심 변수”라며 “단기적으로는 주가 반등 탄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MZ세대 사이에서 확산 중인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 ‘모아진 기프트카드’를 단독 출시했다. 이번 기프트카드는 선불형 디지털 상품권으로, 온라인 등록 후 ‘모아진(moazine) 구독서비스’를 통해 보그, 엘르, 포브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1,400여 종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콘텐츠를 모바일·태블릿·PC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AI 기반 큐레이션, 20개 언어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까지 제공해 차별화된 디지털 독서 경험을 선사한다. 정상가 45,000원의 3개월 구독권을 33% 할인된 30,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종이 잡지 구독 대비 공간·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과거 편의점 매장 내 가판대에서 판매하던 종이 잡지를 디지털 형태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출시 기념으로 1월 27일부터 2월 23일까지 이마트24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는 댓글을 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아진탭(1명)’과 ‘모아진 1개월 구독권(100명)’을 증정한다. 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과의 소통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연구원은 1월 27일 보고서를 통해 S-Oil(01095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1월 26일) 주가(9만8,300원 기준) 대비 약 32%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S-Oil은 지난해 4분기 매출 8조8천억 원, 영업이익 4,24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정유 부문은 정제마진 개선으로 실적을 견인했고, 윤활기유 부문도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로 2천억 원대 이익을 냈다. 화학 부문은 PX 스프레드 개선으로 적자가 줄었다. 올해 1분기에는 정기보수 영향으로 정유 부문 이익이 줄겠지만, 화학 부문은 스프레드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윤활기유 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정유 수급은 수요 증가가 공급 증가를 웃돌아 정제마진 하방을 지지하고, 화학 업황도 구조조정 효과로 개선될 것”이라며 “샤힌 프로젝트 기대감과 함께 2026~2028년까지 견조한 업황 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천연가스 생산을 본격화하며 첫 번째 LNG 카고 선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2년 사업 참여 이후 14년간 이어온 해외 자원개발 도전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1월 26일 호주 북서부 해안에서 약 300㎞ 떨어진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다윈 LNG터미널로 운송해 첫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K이노베이션 E&S(지분 37.5%)를 비롯해 호주 산토스(50%), 일본 제라(12.5%)가 참여했으며, 매장량 평가·인허가·설비 건설 등에 총 16억 달러(약 2조 원)를 투자했다. 국내 민간 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LNG 생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첫 사례다. 이번 생산으로 SK이노베이션 E&S는 향후 20년간 연간 130만 톤의 LNG를 확보하게 된다. 이는 국내 연간 LNG 도입량의 약 3%에 해당하는 규모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규 터미널 건설 대신 기존 다윈 LNG터미널을 개조·재활용하는 ‘브라운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