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스마트뱅킹 앱 ‘우리WON뱅킹’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우리WON지갑’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스마트뱅킹 앱 `우리WON뱅킹`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우리WON지갑`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우리WON지갑’은 ‘원더월렛’을 전면 리뉴얼한 서비스로, 구성과 기능을 대폭 강화해 총 20여 종의 생활밀착형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의 이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기능 및 지갑 꾸미기 기능 등을 도입해 사용자경험(UX)을 한층 향상시켰다. 고객은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춘 디지털 지갑을 구성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WON뱅킹’ 앱 내 ‘혜택-생활편의-우리WON지갑’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디지털 배지(자격·경력 증명) △스마트 항공권 △스마트 패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하반기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본사 전경먼저 자원 중복을 최소화하고, 체질 개선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4그룹 20본부 81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58부 체계로 재정비했다. 팀별 핵심 기능을 부(部)를 중심으로 통폐합해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한편, 책임과 권한을 함께 부여해 조직 내 성과주의 문화를 확산하겠단 방침이다. 우선 신한카드는 급변하는 디지털 지급결제 시장 속에서 페이먼트(payment)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영업 성과 창출을 위해 페이먼트 기술을 개발하는 ‘페이먼트 R&D팀’과 영업 전략을 총괄하는 ‘영업기획팀’을 ‘영업기획부’로 통합했다. 또한, ‘고객마케팅팀’과 ‘미래고객팀’을 ‘고객마케팅부’로 통합해 전사 마케팅 전략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도록 했다.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세대별 특화 마케팅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고객마케팅부&rsquo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개발사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는 6월 17일(현지 시간) 덴마크 본사에서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와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과 해상풍력을 포함한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투자협회 임직원 및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CEO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현지 시간 기준 6월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 본사에서 CIP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재생에너지와 더불어 헬스케어, 제약 등 연관 기업 방문을 통해 시장 현황과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고 새로운 투자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NPK(New Portfolio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CIP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투자 시장 전망과 자사의 해상풍력, 육상풍력, 수소, 암모니아, Power-to-X,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글로벌 재생에너지 투자 개발 포트폴리오 및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 자본 시장이 다양한 탈탄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다위(Sadawi) 태양광발전사업에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수주한 사우디아라비아 사다위(Sadawi) 태양광발전사업에 2억 25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스(PF) 금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우디 사다위 지역에 설비용량 1000MW 원자력 발전소 2기분인 20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만 6000GWh로 부산시 한 해 가정용 전력 소비량(약 5500GWh)을 웃돈다. 이번 사업은 총 1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는 초대형 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14배 규모(약 39.6㎢)의 사막에 태양광패널 약 370만장이 설치된다. 이 사업은 우리 기업이 국제입찰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이자, 우리 기업이 사우디 국제경쟁입찰에서 수주한 최초의 태양광발전사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앞서 사우디전력조달공사(SPPC)는 사우디의 국가 재생에너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개 사업, 총 3700MW 규모의 태양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발걸음이 늘어나는 가운데, 현대카드가 해외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카드의 지난달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3148억 원으로, 전월 대비 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결제 건수는 13% 늘며 항공, 숙박, 교통 등 여행 관련 업종에서 사용이 두드러졌다. 대한항공카드 ▲the Green Edition3 카드 ▲NOL 카드 현대카드는 2023년 5월부터 2년 연속 업계 1위의 해외 결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대한항공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NOL 카드 등 다양한 여행 특화 상품과, ‘Apple Pay’ 등 결제 편의성을 앞세운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대표 상품인 ‘대한항공카드’ 시리즈는 10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과 더불어 연간 최대 3만 마일 보너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등급별로 인천공항에서 연 2회(카드 120)에서부터 전 세계 무제한 이용(카드 the First Edition2)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프리미엄 라인인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는 결제 시 1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신한 슈퍼SOL에 은행·카드·증권·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2030 고객 대상 금융상품을 한데 모은 플랫폼 ‘처음크루’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처음크루’는 주요 금융상품 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회 초년생 시기의 2030 세대 고객들이 계획적인 금융 생활을 시작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연계성 있게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플랫폼은 △은행 -‘청년 처음 적금’, ‘슈퍼SOL 통장’ △카드 -‘처음 신용/체크카드’ △증권 -‘처음 ISA’ △라이프 -‘신한SOL쏠한 처음 저축보험’ 등 주요 그룹사의 청년 특화 금융상품으로 구성됐으며, 8월에는 신한 EZ 손해보험의 청년 대상 보험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석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하이 파이브 미션’ △청년 특화 상품 가입 때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크루 미션’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포인트 및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은행은 미
 
								금융위원회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핀테크 × 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를 주제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 전시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올해 7회째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로, 올해는 글로벌 전시관 확대와 국가별 파빌리온 구성 등으로 세계적인 핀테크 네트워크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1만 2,5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글로벌 핀테크 유니콘 기업들의 참여도 확대될 전망이다. 행사는 개막행사와 정책설명회, 글로벌 인사이트 포럼을 시작으로, 핀테크 기업의 투자유치 행사(테크파인더 VC 투자 페스티벌), 세미나, 공모전, 전시관 운영 등으로 3일간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AI, 양자기술, 보안, 블록체인, 해외진출 등 최신 핀테크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조망하는 주제별 세미나가 준비돼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비자코리아, 한국IBM, BC카드 등 주요 기업들이 결제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금융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금융 인프라의 해외진출 사례도 공유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전자지급결제대행(PG) 및 신용카드 등 부가통신(VAN) 전문기업 KSNET이 새로운 기업 로고(CI)를 공개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리포지셔닝에 나섰다. 케이에스넷의 새 CI 이번 CI는 기존의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기업 정체성을 표현했다. 특히 CI의 오렌지색 세로 바는 기술 혁신과 역동성, 그리고 기업 간 신뢰를 상징하며, 전체적으로 굵고 정제된 서체는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다. KSNET은 이번 CI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닌 ‘연결’과 ‘디지털 전문성’을 키워드로 한 기업 이미지 혁신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B2B 고객 중심의 맞춤형 결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SNET은 향후 새로운 CI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 걸쳐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가상자산 등 신규 핀테크 서비스 론칭, 스마트 매장을 위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클라우드 기반 정산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서비스 확대도 예고하고 있다. 이번 CI 리뉴얼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 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 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께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깊게 잠들어 닭의 울음소리에도 꿈쩍도 안하던 남자가 `돈나와라 머니클락`의 알람 음악이 나오자 바로 기상하는 재미난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돈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닭이 중독성 있는 알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유쾌하게 담아 시각적으로 흥겹고 즐거운 요소를 더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