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넷마블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전설 영웅은 ‘무너진 영광’ 팔라누스와 ‘폐월’ 초선이다. 팔라누스는 다크나이츠 대장 콘셉트의 공격형 영웅으로, 적 공격 시 ‘표식’ 효과를 누적시키고 표식 수에 따라 스킬 효과가 강화되는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공격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추가된 ‘폐월’ 초선은 길드전 3대 3 전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힐러형 영웅으로, 콘텐츠 상점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모험 지역인 23지역이 추가됐으며, 캐릭터 개성을 살린 신규 코스튬 3종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월 5일까지 ‘신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임 및 공식 채널 등에서 숨겨진 쿠폰 코드를 찾아 입력하면 전설 영웅 스페셜 선택권 II, 전설 알, 4성 전설 반지 선택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매일 1회 최대 300개의 열쇠를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세븐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Strategic Business Innovator, 과거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일본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인수)이 청년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고금리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SBI저축은행은 1월22일 무주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인 ‘마이홈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청년층을 포함한 무주택자의 자산 형성과 주거 안정을 금융 측면에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이홈 정기적금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4%다. 여기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돼 최고 연 8%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세대주 0.1%포인트 △만 39세 이하 청년층 0.9%포인트 △소득취약계층 1.0%포인트 △전세사기 피해 고객 2.0%포인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세사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 우대금리는 금융권 최초의 지원 사례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전세사기 피해자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다. SBI저축은행은 해당 고객에게 추가 이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회복과 재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G유플러스가 부산신항 5부두 항만 작업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초정밀측위(RTK, Real-Time Kinematic) 기반 AI 안전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 5부두 운영사 비앤씨티(BNCT), 해운·항만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함께 항만 내 이동 장비와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AI 안전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초정밀측위(RTK) 기술과 AI 기반 CCTV 분석을 결합해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작업자와 장비, 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AI 안전관제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초정밀측위(RTK)다. 기존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은 최대 15m에 달하는 위치 오차가 발생해 장비와 작업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 등 대형 장비가 상시 이동하고 컨테이너 적재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항만 환경에서는 보다 정밀한 관제가 필수적이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정하는 RTK 방식을 적용했다. 지난해 실증 과정에서 항만 내 스트래들 캐리어의 위치를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CEO 정재헌)이 AI 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전사적인 AI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내 실천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1월 22일부터 ‘Good AI’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개인정보 보호 준수 사항을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한편, AI 서비스 전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SKT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의 활용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해당 포털은 SKT 고유의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준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거버넌스를 구성원의 일상 업무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AI 윤리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1년 ‘사람 중심’ 가치를 핵심으로 한 AI 추구 가치를 정립했으며, 2024년 3월에는 SKT만의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를 공개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에 신혼부부 2,093명이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1월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5~16일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모집 결과 경쟁률이 평균 299대 1로 조사됐다. 이는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제6차 미리내집(69.7대 1)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번 공급에서 가장 신청이 몰린 곳은 9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보문동 7호(보문동6가 41-17)로, 제4차 미리내집 호반써밋 개봉 59㎡(759대 1)를 앞서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주거 연속성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한옥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궁금증과 관심을 고려해 지난 7~14일 공급 한옥 7곳에 대한 현장 개방행사를 진행했는데, 총 3754명이 현장을 찾아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시는 이날 서울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부동산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경쟁을 제한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총 272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은행권은 정보 교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LTV를 담합의 거래조건으로 볼 수 없고, 소비자 피해 역시 과도하게 해석됐다는 입장이다. 공정위는 1월21일 이들 4개 은행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2720억1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 869억원, KB국민은행 697억원, 신한은행 638억원, 우리은행 515억원 순이다. 정보 교환을 담합으로 판단해 제재한 것은 2021년 개정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시행 이후 첫 사례다. 공정위에 따르면 4대 은행은 2022년 3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 부동산을 지역·유형별로 세분화한 LTV 정보를 상호 교환했다. 자사 LTV가 경쟁 은행보다 높으면 낮추고, 낮으면 올리는 방식으로 비율 격차를 줄였다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공유된 정보는 최대 7500건에 달하며, 실무자 간 대면 전달 후 엑셀로 전산화하고 원본 문서는 폐기하는 방식이 반복적으로 이뤄졌다고 공정위는 설명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시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진흥지구)' 제도를 활용해 전략산업 재편에 나선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지역별로 집적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다. 정부의 특구 제도·수도권 규제와 무관하게 서울시가 직접 전략산업을 지정해 지원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진흥지구 내 기업은 자금융자, 세제 감면, 서울시 연례평가에 따른 자치구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양재 1·2동과 강남구 개포4동 일대를 `양재·개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신규 지정했다. 또 기존의 성수 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를 준공업 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문화콘텐츠 산업'을 권장업종에 추가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월22일 밝혔다. 성수 IT 진흥지구에 문화 콘텐츠 산업 추가는 최근 뚝섬~성수역 일대에 디자인·미디어·패션 기업들이 증가한 점이 고려됐다. 이들 지역의 IT·문화 콘텐츠 사업을 육성해 강남·강북의 균형발전을 이루는 게 목표다. 이번 결정으로 서울의 지역별 산업구조를 재정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정부가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을 포함한 농협 조직 전반의 비위 근절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 국무조정실(국조실)을 중심으로 한 41명의 매머드급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이 오는 26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이번 감사는 단순히 개별 사건을 살피는 수준을 넘어, 농협의 지배구조와 운영 시스템 전반을 수술대 위에 올리는 고강도 개혁의 서막으로 평가된다. ■ 선행 감사에서 드러난 충격적 결과...65건의 '부당 운영' 적발 이번 추가 감사의 도화선이 된 것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선행 특별감사다. 당시 감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농협중앙회와 농협재단은 기관 운영에 있어 투명성을 상실한 65건의 부적절 사례가 적발됐으며, 그중 2건은 비위 의혹이 짙어 이미 수사기관에 의뢰된 상태다. 적발된 주요 비위 유형을 살펴보면 △특정 인맥을 통한 인사 채용 비리 △농협 재단 자금의 사적 유용 및 쌈짓돈화 △회원조합장의 지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협 내부의 폐쇄적인 지배구조가 이러한 비위를 키우는 토양이 됐다는 지적이다. ■ 특별감사의 핵심 키워드...‘부정·금품선거’와 ‘회원조합 횡포’ 26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서울 양천구는 '목동 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한국자산신탁을 지정·고시했다고 1월 22일 밝혔다. 현재 15층 1,595세대의 목동 11단지는 부지면적 12만8,668㎡에 용적률 약 300%를 적용해 최고 41층, 2,679세대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 정비사업 공정관리계획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부터 조합설립 또는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표준 처리 기한은 1년이다. 양천구는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이를 2개월만에 지정함으로써 재건축 추진 속도를 높였다. 양천구는 목동 11단지 북측 신트리공원과 연계한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봉영여중·목동고교 인근에 소공원을 만들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도로와 공공시설 등 기반 시설을 함께 정비해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한편 목동 아파트는 14개 단지 중 8개 단지가 신탁방식을 채택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5·9·10·13·14단지 등 5개 단지의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완료된 바 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없이 신탁사가 직접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인가신청부터 시공사 선정, 분양, 정산까지 정비사업 전 과정을
경제타임스 이준호 기자 | "철거 와중의 허름한 집이 34억원?"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구역 내 철거 진행 중인 조합원 주택 물건이 감정가 34억원에 경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1월2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지 내 105㎡ 토지와 99㎡ 건물(사진)이 다음달 3일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감정가는 무려 34억361만원.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이어서 감정가 대부분이 토지 부분에 매겨져 있다. 이 물건은 이전 소유자가 은행에서 부동산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지난해 임의경매가 개시됐다. 임의경매는 은행 등 금융회사가 신청한 경매를 말한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23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당시 기준, 전용 84㎡ 입주권과 함께 1억여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권리가액을 지녔을 뿐 아니라 조합원 재분양이 예정돼 있어 추가 분담금을 내고 더 넓은 면적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기과열지구 내 재개발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 매매로 조합원 지위를 물려 받기 어렵다. 다만, ‘양도인 10년 보유·5년 거주’ 등 일부 예외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능하다. 임의경매로 나온 물건을 낙찰받는 것도 이를 우회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