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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6 (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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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120여명 채용

이달 4일부터 17일까지 원서 접수…12월 최종 합격자 발표 금융·전문(회계‧AI 등) 분야…연령·학력 제한 없는 ‘열린 채용’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NH농협은행이 학력과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5급 신규직원 약 120명을 뽑는다. 9월4일 NH농협은행은 미래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2026년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14일간 5급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약 120여명 수준으로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조건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한 우대 혜택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강화한다. 모집 영역은 크게 ‘금융 분야’와 ‘전문 분야’로 나뉜다. 직무역량 중심의 선발을 진행하는 전문 분야는 ▲회계 ▲보안 ▲AI·디지털 영역으로 세분화해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전면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원서 접수는 NH농협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

현대해상,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7개 직무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접수…내년 1월 1일 입사 IT·데이터·보험계리 등 7개 직무에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현대해상이 고객 지향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9월4일 현대해상은 이날(4일)부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다. 모집 직무는 총 7개 부문으로 서울 광화문 본사 근무 형태인 ▲디지털‧데이터분석 ▲IT‧정보보호 ▲보험계리‧수리 ▲자산운용을 비롯해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등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0월23일 발표될 예정이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인원은 2027년 1월1일 자로 정식 입사하게 된다.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현대해상은 오는 9월11일과 16일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각 직무별 현직자 및 채용 담당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 정보와 합격 팁을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

한화생명, 일상 통화서 '치매 징후' 포착 솔루션 발굴

‘초로기 치매·경도인지장애’ 돌봄 공모전에서 15개 수상팀 선정 AI 기반 음성·언어 분석부터 사회참여까지 혁신 모델 현장 적용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한화생명이 경도인지장애와 초로기 치매 환자·가족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새로운 돌봄 모델 발굴에 나섰다. 일상적인 전화 통화에서 음성과 언어 패턴을 분석해 치매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이 최고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9월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액셀러레이팅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종 수상팀 15곳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경도인지장애 및 초로기 치매 환자와 가족을 돕기 위한 치매 예방·완화 솔루션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디지털·AI, 일·사회경험, 커뮤니티, 프로그램, 기타 등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92개 팀이 접수해 참신한 기획을 겨루는 ‘아이디어 트랙’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보는 ‘실행 트랙’으로 나뉘어 경쟁을 벌였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전체 접수작의 약 41%(38건)를 차지했다. 경도인지장애와 초로기 치매가 경제활동 단절과 가족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지는 만큼, 단순 인지 기능 관리를 넘어 환자의 일상과 사회적 관계까지 아우르는

신한라이프, FDS 고도화…신고 전 보이스피싱 차단

유관기관 의심정보 연계해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단계별 선제 대응 그룹사 공동대응 체계 결합‧탐지 시나리오 유연화로 신종 수법 차단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신한라이프가 고객 자산 보호 강화를 위해 피해 신고가 접수되기 이전 단계부터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차단하는 고도화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9월4일 신한라이프는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공유 체계를 연계하고 실시간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 신규 전문 FDS(Fraud Detection System)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는 최근 금융회사, 통신사, 수사기관 간 보이스피싱 의심정보 공유를 의무화한 개정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에 맞춰 추진됐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 시스템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실시간 이상거래 탐지와 위험도별 단계적 대응이 가능한 통합 관리 체계를 완성했다. 새롭게 구축된 FDS는 고객의 로그인 시점부터 보험금 지급 신청에 이르기까지 주요 거래 전 과정에서 접속 환경과 거래 패턴 정보를 실시간으로 종합 분석한다. 분석 결과 이상거래 위험이 포착될 경우 위험도 단계에 따라 추가 본인 인증 요구, 실시간 거래 제한, 전담 인력의 고객 응대 및 SMS 경고 안내 등

생보업계 '골든펠로우' 1000명 선정…"신뢰의 상징"

전속·자회사형 GA 설계사 중 상위 0.83%의 '극소수' 평균 근속 23.5년, 13회차 계약 유지율 98.4% 달성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생명보험업계 최고 권위의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인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1000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도입이 가속화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지켜낸 베테랑 설계사들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9월4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지난 9월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믿음주는 골든펠로우, 신뢰받는 생명보험’을 주제로 ‘제10회 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동수 국회 정무위원장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주요 생명보험사 대표이사(CEO)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10주년을 맞이한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축하했다. 골든펠로우는 생명보험협회가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제정한 자격이다. 5회 이상 연속으로 우수인증설계사 인증을 받은 이들 중 근속기간, 보험계약 유지율, 불완전판매 여부, 소득 및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엄격히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선정된 1000명은 전체 생명보험설계사(12만813명)의 약 0.83%에 불과한 극소수다.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1만14

하나은행, '하나 부동산 밸류업 플랫폼' 출범

경동하우징·패스트파이브 등 5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진단부터 기획·시공·운영까지 종합 지원…고객 자산 가치 극대화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하나은행이 상업용 및 노후 부동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 부동산 밸류업 플랫폼’을 가동한다. 단순 자문 수준을 넘어 부동산 입지 진단부터 개발, 공간 기획, 시공, 임대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해 자산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9월3일 하나은행은 상업용·노후 부동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 토털 솔루션 ‘하나 부동산 밸류업 플랫폼’을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하나은행이 컨트롤타워가 돼 고객이 보유하거나 매입하려는 부동산 자산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개별 부동산 특성에 최적화된 전문기업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매칭해 주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각 분야의 전문기업 5곳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협력 체계를 제휴 출범시켰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빌딩 리모델링 및 밸류업 전문 시공사 ‘경동하우징’ ▲부동산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PM) 전문 기업 ‘더피씨엠어드바이저’ ▲코리빙 주거 브랜드 맹그로브 운영사 ‘MGRV’ ▲팝업스토어 및 상업 유휴공간 솔루션 기업 ‘쉐어잇’ ▲공유오피스 플랫폼 1위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생활도로 사망사고 10건 중 3건 '스텔스 보행자'

삼성화재, 최근 5년간 보상DB 분석…야간 좁은 생활도로에 집중 사망자 75% 폭 9m 미만서 발생…“AI CCTV·조명 보강 등 필요”

경제타임스 박상섭 기자 | 보도가 없는 좁은 생활도로에서 발생한 보행자 사망사고 10건 중 3건은 보행자가 도로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이른바 ‘스텔스보행자’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시간대와 가을철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여 조명 시설 확충 등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월2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자사 자동차보험에 접수된 보상 데이터베이스(DB) 및 보도 미설치 도로의 사망사고 블랙박스 영상 105건을 심층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건수 4057건(사망자 4229명) 가운데 차 대 보행자 사고는 1561건(38.5%)으로 전체 사고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보도가 없는 도로에서 발생한 보행 사망사고 105건 중 30.5%(32건)는 누워 있거나 앉아 있어 운전자가 쉽게 식별하기 어려운 ‘스텔스 보행자’ 사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 유형별로는 누워 있던 보행자 사망사고가 24건으로 앉아 있던 사례(8건)보다 3배가량 많았다. 이 같은 사고는 야간 조명이 어둡고 차도와 보도의 구분이 없는 좁은 이면도로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