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곽도원이 전 연희단거리패 일부 여성 연극인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배우 곽도원이 전 연희단거리패 일부 여성 연극인들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국산 골프 브랜드 볼빅이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기념해 한정판 신년 에디션 골프볼 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빅은 매년 새해를 상징하는 십이지 동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신년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에너지와 속도, 자유를 상징하는 ‘붉은 말’을 모티브로 삼았다. 이번 에디션은 새해 목표를 향한 힘찬 도약과 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은 볼빅의 인기 모델 ‘AXIA(엑시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볼 중앙에는 말이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360도 그래픽이 적용돼 시각적 생동감을 더했다. 퍼팅 시 정렬이 용이하도록 디자인된 점도 특징이다. 기능 면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부드러운 듀얼 코어 구조로 타구 시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며, 오염에 강한 코팅 커버로 장기간 사용에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표면의 매끄러운 질감은 바람 저항과 마찰을 줄여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제품 구성은 12구(DZ), 6구(H/DZ), 4구 패키지로 다양하게 출시되며, 6구와 4구 세트에는 붉은 말 문양이 새겨진 볼마커가 함께 포함돼 연말연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볼빅 관계자는 “2026년 붉은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걸그룹 하이키(H1-KEY)가 지난 10월28일 ‘20주년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에서 ‘2025 아시아 27개국 모델들이 뽑은 K-POP 스타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대 위와 런웨이 모두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하이키는 수상과 함께 KAIST 특허 기술 기반 첨단 소재 ‘그래핀텍스(GrapheneTex)’ 의상을 착용한 패션쇼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그래핀텍스’는 KAIST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R&D 사업을 통해 개발된 첨단 복합 기능성 섬유다. 의료기기 수준의 원적외선 방사 기능을 갖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해를 돕는다. 또한 항균·항취 기능으로 땀 냄새를 억제하고, 열전도성·고강도·항진드기·자외선 차단·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소재에 집약한 하이테크 패브릭(High-Tech Fabric)이다. 패션업계에서는 그래핀텍스가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키는 그래핀텍스 의상을 착용하고 정교한 워킹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세계의 프로골퍼들이 참여해 만드는 골프웨어 루베로(LUVERO)가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 웨더 하이브리드(ALL WEATHER HYBRID)’ 골프웨어를 개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골프웨어로, 세계적인 프로골퍼들의 참여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의 첨단 신소재 기술이 결합되어 개발됐다. 이번 신제품은 KAIST가 개발한 첨단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적용해 방수, 통기, 탈취, 항균 기능을 제공하는 신개념 기능성 의류다. 루베로는 '올 웨더 하이브리드'를 2026년 봄 시즌부터 공식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KLPGA 우승 경력을 가진 박보미 프로는 "다양한 골프 우비를 착용해왔지만, 루베로의 '올 웨더 하이브리드'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방수력을 자랑하며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 루베로의 양영규 대표는 "한국, 일본, 호주, 태국 등지의 20여 명 프로골퍼들이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등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하여 완성도를 높였다"며, "KAIST의 기술력과 프로골퍼들의 실전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프로페셔널 골프웨어로 자부한다"고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자사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이 지난 23일 폐막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역도 박혜정, 근대5종 신수민, 높이뛰기 최진우 등 국가대표급 아마추어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중·고교 유망주를 발굴·지원하는 ‘SKT 스포츠 꿈나무’ 프로그램도 올해로 3년째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혜정·신수민 선수뿐 아니라 ‘스포츠 꿈나무’로 선발된 수영 노민규·김준우, 육상 나마디 조엘진, 역도 박산해, 스쿼시 나주영 선수 등이 두 개 이상의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특히 박혜정 선수는 여자 일반부 87㎏ 이상급에서 인상 123㎏, 용상 155㎏, 합계 278㎏을 들어올리며 3관왕에 올랐고, 신수민 선수는 근대5종 여자 일반부 단체전과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스포츠 꿈나무’ 선수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육상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남자 일반부 100m·200m·400m 계주에서 3관왕을 달성했으며, 수영 노민규(경기고)는 5관왕, 김준우(광성고)는 4관왕에 올랐다. 역도 박산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제네시스는 프로 골프 대회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오는 10월26일까지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KPGA 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다. 10월23일 막을 올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제네시스가 국내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아담 스콧, 토마스 디트리 같은 KPGA 투어, PGA 투어, DP 월드투어 소속 글로벌 정상급 선수 총 12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포함됐다. 대회 총 상금은 KPGA 투어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 400만 달러(약 57억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68만 달러(10억원)와 GV8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우승자는 제네시스 포인트(KPGA 투어) 1300점과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포인트(DP 월드투어) 835점을 얻게 되고 향후 2년간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 받는다. 대회 기간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13번 홀에서 첫 번째로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GV70 부분 변경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