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CJ올리브네트웍스의 ‘CJ기프트카드’ 사용처에 추가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이마트24 매장에서 실물 또는 바코드 형태의 CJ기프트카드를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와 외부 제휴사를 포함해 총 24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기프트카드다. 이번 제휴로 편의점 채널까지 사용처가 확대되며, 고객의 일상 소비에서 기프트카드 활용 접근성과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양사는 CJ기프트카드 개인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대라는 점에 주목해, 이들의 주요 소비 접점인 편의점과의 제휴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이용 편의성과 브랜드 접점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는 제휴를 기념해 1월 말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 CJ기프트카드를 등록한 뒤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2,400원을 페이백해주며, 행사 기간 중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또 CJ기프트카드로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와인냉장고, 아이폰17, CJ기프트카드(10만 원권) 등을 증정하며, 결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CJ ONE 앱 내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이마트24 금액권 구매도 가능해졌다.
이번 제휴는 지난해 이마트24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이다. 이마트24는 지난해 3월부터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 및 사용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은 상품 구매 시 1,000원당 1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1,000포인트 이상 보유 시 10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CJ ONE 제휴를 비롯해 토스페이 도입, 다양한 멤버십 및 결제수단 확대를 통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이종완 팀장은 “2030세대 이용 비중이 높은 CJ기프트카드를 이마트24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십·결제·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