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12월2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는 빗썸나눔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연결을 확대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기획됐다. 홈페이지 구성은 △빗썸나눔 △사업소개 △함께한 순간들 △프로그램 신청 등으로 나뉜다. ‘빗썸나눔’ 메뉴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과 함께 진심·연대·지속성·다양성·참여 등 5가지 핵심 가치와 비전이 제시됐다. 사업소개 메뉴에서는 참여형 봉사활동, 지역 기반 지원, 위기 대응 중심의 긴급 지원 등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중간 단계를 최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방향성도 담겼다.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서는 특수학교나 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 기관이 필요한 활동을 온라인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며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더 많은 참여와 소통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
경제타임스 고은정 기자 | 빗썸이 최근 증가하는 비대면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사망자 명의 거래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12월1일 밝혔다. 비대면 금융거래는 특성상 이용자 본인이 사망한 이후에도 신분증, 휴대전화 등 인증 수단이 유가족이나 지인에게 넘어가 거래가 지속되거나 불법 거래에 악용되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차단은 최근 감독당국도 민생범죄 예방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 위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빗썸은 신용평가사와 협력해 사망자 발생 정보가 확인되면 해당 계정의 로그인을 즉시 차단하고, 최근 거래·이체 내역을 정밀 확인해 이상 거래 여부를 판단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필요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STR(의심거래보고)을 연계하는 절차도 포함돼 고객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빗썸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망자 계정의 불법 활용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 지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함으로써 금융 범죄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호주 거래소와 연동했던 테더(USDT) 마켓을 전격 종료했다. 표면적으로는 “서비스 개편”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고강도 압박에 사실상 백기를 든 결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테더(USDT, United States Dollar Tether,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마켓’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를 기준 통화로 사용해 가상자산을 사고파는 거래 시장이다. 원화(KRW)나 비트코인(BTC) 대신 USDT를 기축 자산으로 삼기 때문에, 글로벌 거래소와의 가격 연동이 용이하고 해외 시장과 동일한 유동성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USDT는 달러와 1:1로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어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코인 간 교차거래를 할 때 활용도가 높다. 이 때문에 글로벌 거래소에서는 USDT 마켓이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축 시장 중 하나로 평가된다. 빗썸은 11월26일 공지를 통해 오는 28일 오전 11시부로 테더 마켓 베타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알렸다. 지난 9월 호주 스텔라 익스체인지(Stellar Exchange)와 손잡고 ‘오더북 공유’를 도입한 지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