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1만1541명을 기록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 이들 중 36명은 수도권 지역감염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8명 추가돼 총 1만 154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3명 늘어난 82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4명 늘어 1만44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8명 중 3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3명, 경기 15명, 인천 8명이다. 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공항 검역 과정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5명이 추가돼 1만1503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 이들 중 30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5명 추가돼 총 1만 150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7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7명 늘어난 81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7명 늘어 1만42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35명 중 3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인천 18명, 대구 1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1명, 전남 1명, 해외 검역 과정에서 2명으로 집계됐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이 추가돼 1만1402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58명 증가했다. 이들 중 55명은 지역감염 사례로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8명 추가돼 총 1만 140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5명 늘어난 770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3명 늘어 1만363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58명 중 5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8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경기 2명으로 확인됐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회계부정 등 각종 논란에 대해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달 7일 총선 전 유세활동을 하는 윤 당선인의 모습. (사진=김상림 기자)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이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연 활동기간 동안 불거진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해명에 나선다. 정의연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진 후 직접 기자회견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당선인은 지난 18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사퇴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후 11일 동안 잠행을 지속해왔다. 이날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윤 당선인은 정의연의 기부금, 지원금 회계부정, 경기 안성 쉼터 고가 매입 의혹, 부동산 구매 자금 출처 등의 의혹들에 대해 소명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여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 천지일보 사 앞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구속하라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이유진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가족들이 2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서계동 천지일보 사 앞에서 자녀들을 가정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은 이날 집회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구속과 신천지 해체를 촉구했다. 이들은 신천지에 소속된 자녀들을 가정으로 돌려달라고 절규했다. “신천지에 빠진 자식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두 다리를 뻗고 잠을 청할 수 있겠냐”고 울먹이며, 자녀가 집을 나간 후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잔 날이 없다고 호소했다. 신천지에 빠져 2년간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박다은(가명) 씨의 어머니 A 씨는 “자식을 잃은 부모는 못할 게 없다”며 “더 이상은 우리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성토했다. A 씨는 딸 박씨가 신천지에 빠지기 전 여느 가정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지금은 딸을 찾기 위해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간절히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박 씨는 한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7일 기준 쿠팡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가 36명이며, 앞으로 확진자가 더 증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7일 촬영한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사진=김상림 기자)경기도 부천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36명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40명”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 클럽 등 지역사회 감염으로 37명, 나머지 3명은 해외유입”이라고 설명했다. 김 1차장은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해 오늘 아침 9시까지 총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후에도 계속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우려했다. 부천시와 방역당국은 부천종합운동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쿠팡 물류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 1차장은 “어제 부천종합운동장에 긴급히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고 검사를 담당할 의료인력 등도 총 62명을 지원해 3600여 명에 달하는 해당 물류센터 전 직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19 재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9명이 추가돼 1만1225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9명 추가돼 총 1만 122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2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2명 줄어든 68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49명 늘어 1만275명이 격리해제됐다. 한편, 신규 확진자 19명 중 1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인천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충북 1명, 경북 1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1명, 공항 검역단계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YTN 영상 캡쳐)이용수 할머니가 공장에서 일했던 정신대와 성적 피해입은 위안부는 다른 것이라며, 그동안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30년 동안 이용해 활동을 진행한 것은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관련 논란에 대해 최초로 폭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25일 오후 2시 30분쯤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연지 18일 만이다. 이 할머니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고 없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그동안 했던 행동들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면서도 정의연을 둘러싼 의혹은 검찰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들이다”며 “하지만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들과 아주 더럽고 듣기 싫은 위안부는 다르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할머니의 주장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6명이 추가돼 1만1206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이중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 확진자 수만 1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총 1만 120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난 26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명 늘어난 71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13명 늘어 1만226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16명 중 13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서울 6명,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11명이 수도권 지역감염이다. 이어 대구 1명, 경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2명, 공항 검역단계에서 1명으로 확인됐다.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이 추가돼 1만1142명으로 늘었다. (경제타임스 자료사진)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11명은 국내 감염이며,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명 추가돼 총 1만 114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4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7명 줄어든 71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7명 늘어 1만162명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자 20명 중 11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명,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에서 1명이 나왔다. 9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공항 검역 단계에서 7명, 서울 1명, 울산 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