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봄을 맞아 몽마르뜨 공원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과 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봄을 맞아 몽마르뜨 공원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매력적인 정원을 조성하고, 야외 테이블과 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몽마르뜨 공원`은 예술과 낭만의 상징인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을 연상시키는 공원으로, 2025년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에 포함되기도 한 명실상부한 서초구의 명소이다. 올봄, 구는 해당 공원에 새로운 꽃밭을 조성했다. 식목일 행사를 시작으로 배롱나무, 산수유, 공조팝, 수수꽃다리, 수국, 감둥사초, 펜스테몬 등 2,560주의 수목과 2,200본의 초화류를 심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식물과 교감하며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정원`을 완성했다. 또한 쉴 곳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휴게공간도 확충했다.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야외 테이블, 선베드, 벤치 등의 휴식 공간을 마련해 산책, 운동,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공원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3일 산림청으로부터 서울 남부권역 최초로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받았다. 이번 고시로 구는 공원여가 도시브랜드 힐링·정원도시의 핵심 인프라인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서게 됐다. 관악구, 서울 남부권 최초 `자연휴양림` 조성 본격화 관악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이자, 2023년 기준 한 해 동안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찾은 산림형 공원이다. 구는 최근 산림 여가와 휴양에 대한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관악산 자연환경을 활용한 품격 있는 산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정 고시를 받은 지역은 관악산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신림동 산117-24번지 일대 9필지로, 총 216,333㎡ 규모의 휴양림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 중인 구는 총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오는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시행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과 착공을 통해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앞서 관악산 자연휴양림은 `2023년 서울시 산림여가 활성화 기본계획`에서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구는 2026년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기와 도색과 시설 보수 등 전면적인 정비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새단장 마치고 5월 `가정의 달` 맞아 관광객 맞이 2020년에 개관한 체험관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은 물론,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옥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정비를 통해 체험관은 더욱 쾌적하고 전통 색채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세시풍속 체험행사 `단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창포막걸리·수리취떡·창포비누 만들기, 단오선(부채 꾸미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詩끌북적 문학축제, 제38회 지용제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지용제 기간 동안 주요 미술작품·야생화 등을 전시해 축제 참가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장을 통해 체험관이 보다 전통적 색채가 넘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가족 연계 행사 제공을 통해 관광객들
서울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동하는 서울광장’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도심 속에서 운동을 즐기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체육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서킷트레이닝 올해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줌바댄스와 서킷트레이닝, F45 등 인기 운동을 비롯해, 운동 초심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는 ‘운동처방소’, 운동기록에 도전하는 ‘운동왕 챌린지’, LED를 활용한 이색 뉴스포츠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암벽등반과 태권무(태권도와 춤을 결합한 공연형 운동) 등이 새롭게 추가돼 눈길을 끈다. 암벽등반은 국립공원공단 산악특수구조대원과 함께, 태권무는 태권도 퍼포먼스 전문팀 ‘태권코레오’가 진행하며 색다른 체육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 호응도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메인 프로그램에만 1,300여 명이 참여했고, 부대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1만 명 이상이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0일(토), 서울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0일(토), 서울 MICE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5 상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잠재적 MICE 인재에게 교육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서울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25 상반기 서울 MICE 서포터즈 서류심사를 통과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서울 MICE 서포터즈 기본 교육 ▲인재뱅크 팀 구성 및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발대식 시작에 앞서 이루어진 네트워킹 이벤트는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서로를 대면하는 자리였다. 참가자들은 MICE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등의 9개의 MICE 및 일상 키워드를 주제로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활동 안내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4,1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4,16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경상남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미란 제2차관이 13일 김해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현장을 격려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체, 시각, 지적(발달), 청각, 뇌병변 등 5개 장애 유형의 학생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선수 1,926명과 임원·관계자 2,239명을 포함해 총 4,165명이 참여했다. 이는 대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참가 선수들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총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종목은 ▴골볼, 보치아, 수영 등 육성 종목 5개, ▴배구, 볼링, e스포츠 등 생활체육 중심의 보급 종목 11개, ▴전시 종목인 쇼다운 1개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Kuala Lump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서울관광설명회 `SEOUL MY SOUL in Kuala Lumpu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서울관광설명회 역대 최대 규모 2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B2B 트래블마트, 서울관광설명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서울관광설명회는 방한 관광객 규모 11위(`24년도 기준)의 말레이시아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현지 여행업계와 서울 관광기업이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24년 말레이시아 방한 관광객은 약 30만 명, `25년 1분기 관광객은 7.6만 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한국 문화 콘텐츠에 대한 현지 인기 체감도는 전 세계 상위 3위로 조사될 만큼 한류의 영향으로 방한 관심도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주요 관광시장이다. 특히 이번 쿠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해까지 전국 대회로 개최해 온 `계양구청장배 양궁대회`를 올해부터 국제 규모로 확대해,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Gyeyang Open)`로 새롭게 개최한다. `2025 계양구청장배 국제양궁대회` 5월 20일 개막 대회의 슬로건은 `Aim Together, Fly Further 계양 2025`, `함께 쏘고, 더 멀리 날다. 계양에서 세계 양궁의 미래가 시작됩니다.`로, 계양의 도전 정신과 글로벌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시아 최초 실외 국제 오픈 양궁대회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과 인천9경 중 하나인 계양아라온 수향원 일원에서 열린다. 1996년 창단 이후 30년의 전통과 실력을 자랑하는 계양구청 양궁팀의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국제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계양구의 비전이 더해져 이번 국제대회 개최가 가능해졌다. 5월 20일(화) 오후 4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한 남녀 개인전 및 단체전 등 총 4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진다. 15개국 380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7일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놀숲 쉼숲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17일 정발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놀숲 쉼숲 트리클라이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숲에서 가족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숲속 가족사진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오전(09:50∼11:30)과 오후(13:30∼15:30) 2회 차로 나눠 운영되며, 회차별로 유아 15∼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만 5세∼ 초등 2학년 어린이와 가족이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통합예약시스템 체험·견학 탭의 유아숲체험에서 가능하며,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숲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는 공간"이라며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정발산공원, 안곡습지공원, 성
싱가포르항공이 신한카드와 함께 선보인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의 혜택을 대폭 강화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KrisFlyer The Best Shinhan Card)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은 웰컴 기프트로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 1만5000마일을 받을 수 있으며, 첫 해 최대 3만 마일까지 적립이 가능해 싱가포르항공 서울-싱가포르 노선의 이코노미 편도 항공권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이용에 따라 Kris+, Pelago, 국내 택시, 스타벅스 등에서 추가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연간 이용금액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프리미엄 회원 등급도 부여된다. 연 500만 원 이상 사용 시 ‘엘리트 실버’, 2000만 원 이상 시 ‘엘리트 골드’ 등급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사 이용 시 티어 보너스 마일 적립, 우선 탑승, 라운지 이용 등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혜택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오는 5월 28일까지 최대 25% 할인 프로모션이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