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일부터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한층 끌어올린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 구독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삼성전자서비스 · 삼성전자판매 · 삼성전자로지텍 직원들이 `블루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혜택이 강화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AI 구독클럽’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최신 AI 가전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가격 부담을 낮춘 것에 더해 △한층 강화된 케어 서비스 △다양해진 결제 수단 △업계 최다 22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I 구독클럽’을 새롭게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제품의 설치부터 A/S까지 모든 과정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인 5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블루패스’를 도입한다. 구독 고객 전용 케어 ‘블루패스’ 서비스는 ‘AI 올인원 2.0’ 요금제에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AI 구독클럽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던 유·무료 구독 서비스에 고객들이 원했던 신규 서비스 등을 결합해 ‘블루패
NH농협카드가 JCB인터내셔널과 협업해 국내외 쇼핑, 통신, 주유 등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담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선보인다. 제이씨비인터내셔널이 NH농협카드와 zgm 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일본 유일의 신용카드 국제 브랜드인 제이씨비(JCB)의 해외 업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제이씨비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zgm shopping`, `zgm living`, `zgm point` 카드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2024년 한 해에만 880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일본을 방문하는 등 일본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NH농협카드는 JCB가 보유한 일본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zgm 시리즈 카드에 접목해 일본 여행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규 출시된 `zgm` 시리즈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기존 NH농협카드의 인기 상품에 일본 관련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zgm shopping`은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시 월 최대 4만 원까지 1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zgm living`은 통신 요금과 주유비에 대해 각각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1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함께 신한금융그룹의 차별화된 금융 혜택을 모아 매월 최대 6만5000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SOL Plan(이하 SOL플랜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SOL Plan` 출시 SOL플랜 카드는 직관적이고 쉬운 서비스 구조와 신한은행과 연계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SOL플랜 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1.5%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역에서는 최대 5% 특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적립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온라인쇼핑(쿠팡, SSG.COM, 무신사, 29CM), 배달 앱(땡겨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에서 적용된다. SOL플랜 카드의 혜택은 SOL포인트로 월 통합 적립 한도 내에서 적립된다. △전월 이용 금액 4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인 경우 기본 1%, 특별 2.5%가 적립되고 △100만원 이상인 경우 기본 1.5 %, 특별 5% 적립을 월 5만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이용 실적에 따라 OTT(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디즈니플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대표 사회적경제 장터인 `꿈시장`이 오는 9월 11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재개장을 시작으로,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규모 있는 행사를 선보인다. 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9월 재개장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주체로, `꿈시장`은 이들 기업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 개최된 꿈시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등 30개 업체가 참여해 약 1억 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가을 `꿈시장`은 더욱 특별하게 운영된다. 기존에 운영하던 관악구청 광장과 더불어 누적 관람객 57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도 참여한다. 먼저,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되는 꿈시장은 9월 11일∼12일(10시∼18시)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수공예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등 문화행사도 함께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1일 광주수창초등학교에서 `청렴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시교육청, 1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번 캠페인은 청렴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주요 통학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의식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캠페인에는 시 교육청 직원은 물론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간 단체가 참여해 `인사이동 시 간식 대신 마음을 전해요` 등 메시지를 담은 청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이어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 안전의식 제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등을 홍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고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청렴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범 시행한다. 경기도, 이천 · 동두천 · 양평에서 70세 이상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 이번 사업은 이천시, 동두천시, 양평군에서 우선 시행되며, 기존 어르신 지하철 무임 이용 카드인 G-PASS 카드 혜택에 더해 시내버스, GTX 등 수도권 교통수단 이용 요금을 지역화폐나 현금으로 환급한다. 도는 70세 이상 도민이라면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연 최대 24만 원까지 교통비를 환급하며,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지 않는 어르신의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더해 연 최대 36만 원까지 교통비를 환급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9월 1일부터 시군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는 신분증, G-PASS 카드(우대용 교통카드), 본인 명의 지역화폐 카드 또는 통장 사본이다. 9월 한 달간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출생 연도별 지정된 날짜(출생 연도 끝자리 1·6-월요일, 2·7-화, 3·8-수, 4·9-목, 5·0-금)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수하며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이하 말·멋·맛 사업) 해외 방문단이 9월 1일(월)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으로 각각 출발했다고 밝혔다. 대구 학생들, 미국 ·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의 말 · 멋 · 맛` 알린다 학생 30명과 인솔 교사 6명은 9월 1일(월)부터 8일(월)까지 5박 8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학생 37명과 인솔 교사 8명이 9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각각 방문한다. `말·멋·맛 사업`은 면접과 공개 시연 평가를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공연과 체험을 직접 계획하고 운영하며 한국문화를 전하고, 상호 교류 활동을 펼치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미국 방문단은 9월 2일(화) ▲샌프란스시코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를 시작으로, 9월 3일(수) ▲베이지역 한인회관(San Francsico & Bay Area Korea Center)에서 로웰고등학교 학생들과 교류한다. 9월 6일(토)에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무협약식은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놀유니버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배보찬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이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민관의 공통된 관심에서 시작됐다. 단순한 랜드마크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전체의 판을 키우고 관광수지 흑자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서울관광재단 주최 행사를 포함해 전국 각 지역에 외래 관광객을 확보하고 관광 콘텐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논의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의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전자상가 일대(한강로2가 15) 개발을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미래 핵심 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 미래 AI · ICT 혁신 거점으로 재탄생 최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나진상가 15·17·18동의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하면서, 전자상가 일대가 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신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구체적 청사진이 마련됐다. 용산전자상가 동측의 나진상가 15동(특별계획구역 7)과 17·18동(특별계획구역 8)은 나진상가 12·13동(특별계획구역 5)에 이어 두 번째로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된 구역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특별계획구역 7은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연면적 2만 7,627㎡, 용적률 949%)로, ▲특별계획구역 8은 지하 8층~지상 27층 규모(연면적 15만 5,367㎡, 용적률 975%)로 조성된다.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장기간 침체를 겪어온 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함께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읽 밝혔다.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실질적인 편의와 새로운 혜택을 느끼는 서비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면서 고객 소통 채널의 디지털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LG유플러스 고객의 디지털 경험은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간결해졌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