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0.8℃맑음
  • 강릉 4.2℃맑음
  • 서울 1.1℃맑음
  • 대전 3.5℃구름조금
  • 대구 3.5℃맑음
  • 울산 3.9℃맑음
  • 광주 4.9℃흐림
  • 부산 6.4℃맑음
  • 고창 3.4℃흐림
  • 제주 10.8℃흐림
  • 강화 2.1℃맑음
  • 보은 2.3℃맑음
  • 금산 3.3℃구름많음
  • 강진군 5.9℃구름많음
  • 경주시 3.9℃맑음
  • 거제 6.6℃맑음
기상청 제공

2025.11.18 (화)

모노드라마의 살아있는 역사, 세대공감 연극 ‘염쟁이 유씨’

 

 

세대공감 연극 ‘염쟁이 유씨’가 다음 달 7일부터 12월 9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 무대에 올린다. 

 

연극 ‘염잼이 유씨’는 삶과 죽음에 대해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으로, 단 한 명의 배우가 15개 배역을 소화하는 이 작품은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모노드라마 이다.

 

연극 ‘염쟁이 유씨’는 3천회를 넘게 무대에 올리면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웃고 즐기다 보면 어느새 공연은 매일 다른 한 편이 탄생된다. 급변하는 요즘 시대에 어린 학생부터 세상 경험이 많은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조 염쟁이 유순웅 배우는 영화 ‘명량’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최근에는 연극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원조 배우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순웅 배우만의 독특한 연기로 “천상 염쟁이 팔자인개벼~”라는 극중 대사가 어울린다. 

 

연극 ‘염쟁이 유씨’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임형택 배우는 이미 1,000회가 넘는 공연을 올린 2대 염쟁이로, 그는 개성 있는 캐릭터로 각종 영화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 공연 중 선보이는 자연스러운 애드립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한다.




같은 섹션 기사

더보기



영상

더보기

공시 By A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