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CEO 정재헌)이 AI 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전사적인 AI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사내 실천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1월 22일부터 ‘Good AI’ 사내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개인정보 보호 준수 사항을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한편, AI 서비스 전반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SKT는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오픈한 ‘AI 거버넌스 포털’의 활용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해당 포털은 SKT 고유의 AI 거버넌스 원칙을 기준으로 AI 서비스의 위험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위험 수준별 체크리스트를 통해 준수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거버넌스를 구성원의 일상 업무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그동안 AI 윤리 경영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1년 ‘사람 중심’ 가치를 핵심으로 한 AI 추구 가치를 정립했으며, 2024년 3월에는 SKT만의 AI 거버넌스 원칙인 ‘T.H.E. AI’를 공개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이 고객 신뢰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외부 전문가 및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 강화 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SK텔레콤은 1월21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정재헌 CEO와 안완기 고객신뢰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첫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5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출범한 ‘고객신뢰 위원회’의 12번째 정기 회의다. 위원회는 올해 신뢰 회복 노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분야별로 4개의 분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신설된 분과는 △소비자 보호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책임 강화 △소비자·인사이트 분과다. 각 분과장으로는 신종원 전 소비자분쟁조정위원장,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손정혜 법무법인 혜명 변호사, 김난도 서울대 명예교수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인지심리학 관점의 소통 방식 자문은 물론, 분쟁 발생 시 고객 보호 차원의 신속하고 투명한 조정을 지원하는 등 개선 사항을 회사 측에 권고할 방침이다. 안완기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이후 약 8개월간 체계적인 신뢰 회복 노력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전문 분과 활동을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오픈AI의 유일한 대항마 엔트로픽이 기업가치 514조 원을 달성했다. 스스로 검열하는 '헌법적 AI'와 최신 모델 '클로드 3.7'로 시장을 장악 중! 특히 SK텔레콤은 초기 투자로 지분 가치가 4조 원에 달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의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가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자급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SKT는 이를 기념해 5G 데이터를 100원에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포인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월1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에어 출시 100일이 되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월정액 4만 7,000원인 ‘5G 100GB 요금제’ 가입 시, 기존 보너스팩 포인트(2만 7,000원)에 1만 9,900원의 시크릿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첫 달 체감 요금을 100원까지 낮춘 것이 핵심이다. 이후 5개월간도 매달 3만 7,000포인트를 지급해 월 1만 원대에 10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심비와 이심(eSIM) 다운로드 비용 역시 최초 1회 무료다. 에어의 성공 비결은 ‘심플함’과 ‘앱 기반 혜택’에 있다. 출시 100일 만에 에어 앱을 통해 적립된 누적 포인트는 10억 포인트를 넘어섰으며, 가입자의 90% 이상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40 세대인 것
경제타임스 온인주 기자 | 1월19일 오후 유가증권시장(KOSPI)에서 SK텔레콤 주가가 6~7%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픈AI와 경쟁하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의 대규모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본업에서의 점유율 확대 및 배당 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 앤트로픽 기업가치 ‘515조’ 목표…지분 가치 재조명 1월19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약 250억 달러(약 36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 중이다. 이미 엔비디아(100억 달러)와 마이크로소프트(50억 달러)가 투자를 약정했으며, 세쿼이어 캐피털 등이 추가 합류할 전망이다. 글로벌 AI 기업들의 조달 기록과 비교하면 그 규모는 더욱 독보적이다. 지난해 3월 오픈AI가 달성한 400억 달러가 역대 최대치를 유지하는 가운데, 앤트로픽이 이번 조달에 성공하면 이달 초 200억 달러를 유치한 xAI를 제치고 역대 2위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앤트로픽이 제시한 목표 기업가치는 3500억 달러(약 515조 원)로, 단 4개월 만에 몸값이 두 배 이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이 주도하는 ‘SKT 정예팀’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AI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정예팀이 개발한 519B급 초거대 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이 정부 프로젝트 1단계 평가를 통과하고 2단계 진출을 확정 지었다고 1월16일 밝혔다. ‘A.X K1’은 국내 최초로 매개변수(Parameter) 5,000억 개를 돌파한 대규모 모델이다. 이번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벤치마크 평가에서 지식, 장문 이해, 안전성 등 전 영역에 걸쳐 10점 만점에 9.2점을 기록하며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서의 활약이 돋보였다.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인 ‘DeepSeek-V3.1’ 등과 비교해도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여,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모델이 글로벌 수준의 추론 능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SKT 정예팀은 이번 2단계 진출을 기점으로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한다. 기존의 텍스트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이미지 데이터를 인식하고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할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첫 번째 정예 명단이 확정됐다. 기술력과 독자성에서 최고점을 받은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반면, 국내 포털 강자 네이버클라우드는 '독자성 부족'을 이유로 고배를 마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빅테크에 맞설 한국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가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를 집중 지원하는 국책 과제다. 평가 결과, LG AI연구원이 종합 점수 90.2점을 기록하며 전체 참여 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LG AI연구원은 벤치마크 평가(33.6점/40점), 전문가 평가(31.6점/35점), 사용자 평가(25.0점/25점) 등 모든 지표에서 최고점을 휩쓸었다. 정예팀 평균 점수인 79.7점을 크게 상회하며 기술적 완성도와 현장 활용성 모두에서 '국가대표급'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당초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정책·윤리적 측면 평가에서 감점을 받으며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논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이 르노코리아의 신형 차량 ‘필랑트(Filante)’에 차세대 차량용 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를 최초로 적용했다고 1월14일 밝혔다. 에이닷 오토는 단순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인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돼 전화, 뉴스 안내, 내비게이션(티맵), 음악(FLO)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차량 실내 온도·공기 관리와 창문 개폐 등 주요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한국어 특화 대규모 언어모델(LLM) A.X 4.0을 적용해 운전 중에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출근 시 운행 패턴을 분석해 사무실 목적지를 먼저 제안하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상황에서 창문 닫기를 권유하는 등 상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에이닷 오토는 모바일 앱과 연동돼 차량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AI 경험을 제공한다. 앱에 저장된 일정에 따라 목적지를 제안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SKT는 르노코리아 필랑트 적용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 차량에 에이닷 오토를 확대할 계획이다. 차량 브랜드별 요구에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CEO 정재헌)은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와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월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스팸·피싱 대응 체계를 고도화한 결과다. 지난해 SKT는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를 사전 탐지해 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 5천만 건, 문자는 22% 증가한 8억 5천만 건을 차단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PASS 앱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안심차단’ 기능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지인 사칭 등 보이스피싱 및 스팸을 탐지하고 이용자에게 경고 알람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닷 전화는 통화 중에도 위험 징후를 실시간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즉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지원한다. SKT는 올해 스팸·피싱 차단 전 과정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악성 앱을 자동 탐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텔레콤은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에서 신년 기획 전시 ‘포 마이 넥스트 챕터(For My Next Chapter)’를 열고, 방문객에게 새해 목표 설정과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월1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설계하려는 Z세대의 가치관에 주목해 기획됐다. 만다라트 계획표 작성과 체험형 마켓을 결합한 구성으로, 관람객이 한 해의 목표를 점검하고 2026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오는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리플렛 데스크에서 만다라트 계획표를 받아 ‘루틴·건강·미용·재테크·학업·커리어·취미·여가·인간관계·개인 목표’ 등 8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에 집중할 분야를 선택해 체험을 이어가게 된다. 관람 동선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참여자가 계획표를 완성해 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다라트(Mandal-Art) 계획표'는 연꽃 문양의 불화인 ‘만다라’에서 착안해 일본의 디자이너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고안한 목표 설정 기법이다. 가로·세로 9칸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 모양의 도표 중앙에 핵심 목표를 적고, 주변 8개 칸에 이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