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한화시스템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의 ‘2025년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월19일 밝혔다. MSCI가 AAA 등급을 부여하는 기업은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가운데 상위 7% 이내에 불과하며, 국내 방산 기업이 AAA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한화시스템은 기후변화·자연재해 대응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협력사 ESG 교육·지원 강화, 임직원 ESG 역량 제고 등 전사적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매년 약 100개 협력사와 상·하반기 두 차례 ‘상생 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공급망 ESG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ESG 활동이 우수한 협력사 직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MSCI)로부터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MSCI는 기업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 기관 중 하나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현황을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선제적 직원 복지와 조직문화 개선, 윤리경영 실천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소비자 중심 정책 운영 △기후리스크 평가 및 관리 시스템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0월말 경 MSCI ESG 은행산업 평가 대상 기업(576개) 중에 2년 연속 국내 금융사 1위 달성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뤘다. 하나금융그룹은 2021년 지속가능경영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ESG 중심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고, 9대 핵심 과제를 선정·이행하고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저탄소 경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