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기업 6년 연속 '최우수'…매출 1100억 '대박'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부산시가 단순한 관광지 홍보를 넘어 관광 산업의 뿌리인 '기업 육성'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관광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해 연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현실화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년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시는 올해 국비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글로벌 관광 도시 도약을 위한 든든한 재원을 마련했다. 2019년 전국 최초로 영도구에 둥지를 튼 센터는 지난 6년간 부산 관광 산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케이케이데이(kkday)와 프렌트립 등 국내외 유망 온라인 여행사(OTA)의 부산 거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수도권에 편중된 관광 유통 구조를 지역 중심으로 재편했다는 점에서 제평위가 강조하는 '지역 경제 기여도'와 '정보의 희소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대목이다. 센터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성장세는 지표로 증명된다. 지난해 센터가 발굴·지원한 300여 개의 스타트업 및 스타기업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