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스 AI기자 | 라온피플(300120)은 11월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55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와 함께 무상증자를 병행한다고 11월 24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1,450만 주를 신규 발행하며, 예정 발행가는 주당 1,761원이다. 최종 확정 발행가는 2025년 1월 26일에 결정된다.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은 12월 24일, 주당 배정 비율은 0.695109859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2025년 2월 23일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로 설정됐다.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 230억 원 ▲운영자금 25억 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상증자는 유상증자 완료 후 전 주주를 대상으로 1주당 0.4주 비율로 진행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025년 2월 11일, 상장 예정일은 2025년 3월 4일이다. 회사는 "유상증자 신주를 배정받은 주주 또한 자동으로 무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수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 및 무상증자를 통해 총 2,864만 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으로, 기존 주식 수 대비 상당한 증가가 예상된다. 한편, 라온피플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2,202억 원 ▲영업손실 1
경제타임스 고운정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11월25일 'KODEX 미국원자력SMR'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ETF는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 중에서도 오직 차세대 원자력 기술인 SMR(소형모듈원전) 관련 핵심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최근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이 폭증하면서,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SMR이 주목받고 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 대비 안전성이 높고 건설 기간이 짧으며, 입지 선정 제약이 적다는 장점을 가져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안정적인 24시간 전력 확보를 위해 SMR 기업들과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 역시 원자력 배치 가속화를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하는 등 SMR 산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KODEX 미국원자력SMR는 이러한 산업의 성장 수혜를 온전하게 누리기 위해 SMR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 3가지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글로벌 대장주들을 엄선해 10종목으로 압축했다. 구체적으로 △고순도 우라늄을 공급하는 ‘SMR 원료’ △안전성과 경제성을 결정하는 ‘SMR 설계·제조’ △소형화와 모듈화 등 제조 역량인 ‘SMR 장비’를 3대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IG넥스원은 지난해 2월 군인공제회, IBK캐피탈과 함께 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 혁신 신기술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후 13개 기업에 252억원을 투자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국방 분야의 미래기술 발전을 견인할 유망기업의 발굴,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LIG넥스원-IBK캐피탈 방산혁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펀드를 통해서다. 이 펀드는 인공지능(AI) 기반 위성영상분석 기술 기업 다비오를 시작으로, 방산·우주·항공·로봇 부품을 3D프린팅으로 제조하는 링크솔루션 등에 투자했다. 연말까지 군집자율비행기술, 국방AI, AI 감시(Surveillance) 등 다수 테크기업 대상으로 13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예정하고 있다. 이 펀드는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운영되고, LIG넥스원과 IBK캐피탈이 공동 운용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유망 스타트업의 조기 발굴 △방위산업 진출 지원 △네트워크 교류 등을 통해 방산업계, 투자회사,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장 환경의 진화 및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방산 분야에도 연구개발(R&D)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
경제타임스 김재억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재인증 심사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사후관리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ISO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정한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으로부터 최초 인증을 받은 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할 수 있다. 재인증 심사는 3년마다 이뤄진다. 소진공은 2022년 ISO14001을 최초 획득한 이후 친환경 문화 내재화와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전사적 전략체계를 수립·운영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0월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갱신했다. ISO45001은 2023년 갱신을 마친 이후 작년과 올해 사후관리 심사를 연이어 통과하며 인증 자격을 유지했다. ISO14001 부문에서는 법규 준수사항과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해 환경 매뉴얼과 지침서를 지속해서 개정하고, 명확한 환경경영 목표 아래 추진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심기 행사 ▲탄소중립 'SEMAS WALK-ON' 챌린지 ▲지자체·시니어클럽·전통시장 등 이해 관계자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임직원의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SRT 운영사 SR이 인공지능·디지털 전환(AX)을 위해 전문기업·대학과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안전·서비스·공공혁신 분야를 아우르는 변화에 나선다고 11월24일 밝혔다. SR은 최근 AX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세계 1위 AX(AI Transformation & Experience) 융합 철도 운영기관'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철도안전 고도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AI 기반 경영·행정 혁신 △친환경·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등 네 가지 핵심 전략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AX를 뒷받침할 추진체계와 인력·인프라 기반을 정비했다. AX추진단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안전, 서비스, 혁신, ESG 등 주요 분야별 과제를 통합 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또 'AI 아카데미'를 열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데이터 교육과 기술 세미나를 운영했으며, AI 비전공자도 실제 업무에 AI를 접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대학·AI 전문기업 등과의 업무협약도 확대하고 있다.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과 사례를 도입하고, 철도 산업 특성에 맞는 AI 활용 모델을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LX하우시스는 바닥재까지 시공된 자사의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제품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 시험 결과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경량충격음(작고 가벼운 충격으로 생기는 소음)과 중량충격음(크고 무거운 충격으로 생기는 소음) 모두 37데시벨(dB) 미만을 기록했다. 37dB은 속삭이는 소리나 도서관 등 조용한 공간의 소음 수치다. 일반적으로 고강도의 딱딱한 바닥재가 바닥 소음에 취약한 만큼 바닥재까지 시공된 바닥구조로 1등급을 획득한 것은 기술적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1등급을 획득한 LX하우시스의 바닥구조는 대부분 아파트 설계에 적용되는 경량 기포층을 포함한 범용 바닥구조(슬래브·완충재·경량기포·마감몰탈)에 LX하우시스 ‘신축 아파트용 에디톤’ 바닥재를 더했다. 에디톤 제품에는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 ‘내추럴 스톤 코어’(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를 적용, 나무나 돌 등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고 마루나 타일보다 충격에도 강하다. ‘에디톤’은 LX하우시스가 직접 개발한 프리미엄 마감재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인도네시아 유망 광구인 노스케타팡(North Ketapang) 탐사광구 지분 34%를 인수하며 글로벌 자원개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1월24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SK어스온은 페트로나스(51%), 페르타미나(15%)와 함께 공동 탐사에 나서며, 올해 안에 탐사정 시추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추진한다. 노스케타팡 광구는 자바섬 북동부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기존 생산층 외에도 새로운 지층에서 원유 발견 가능성이 높아 동남아 핵심 자원개발 광구로 평가된다. 앞서 SK어스온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정부 주관 경쟁입찰에서 세르팡(Serpang), 비나이야(Binaiya) 광구 지분을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인수로 인도네시아 내 3개 광구 지분을 보유하게 되면서, 사업적 시너지와 함께 동남아 클러스터링 전략을 본격화한다. SK어스온 관계자는 “이번 노스케타팡 광구 지분 확보는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자원개발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전략적 행보”라며,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와 더불어 동남아 전역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자원개발 투자와 더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KSSB(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는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과 관련된 정보 공시 기준을 제정하기 위해 한국회계기준원이 2022년 설립한 전문 위원회다. KSSB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과의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정량적·정성적 ESG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등 주요 해외 기준제정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성(ESG) 공시기준 초안을 2024년 공개했다. 해당 기준에는 기후 변화 위험, 금융소비자 보호, 거버넌스·전략·리스크관리·지표와 목표 등 핵심 공시요소가 포함됐다.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국내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식 자문기구를 운영해 기업, 투자자, 시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뢰성·투명성을 강화하고, 국가적 ESG 공시제도 기반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삼성화재는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 보험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험금 청구 외국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월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삼성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제공된다. 외국인 고객이 보험금 청구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와 중국어 기반으로 구성했다. 삼성화재가 최근 외국인 고객 디지털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목은 △보험금 청구(58.3%), △보험료 납입(14.0%), △증명서 발행(9.5%) 순으로 나타났다. 또 사용 언어는 중국어권(68.6%), 영어권(8.4%) 비중이 높아 보험금 청구 영역에서 외국어 지원 필요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험금 청구' 메뉴에 영어·중국어 서비스를 우선 적용했다.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는 실제 영어권·중국어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실시해 화면 구성, 안내 항목, 입력 절차 등을 검증하고 이를 반영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외국인 고객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지원 언어와 적용 범위를 확대
경제타임스 김은국 기자 | LCC(Low-Cost Carrier)는 비용 절감을 전제로 한 단일 기종 운영·빠른 회항·유료 부가서비스 정책 등을 통해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는 항공사 모델을 의미한다. 기내식·위탁수하물·좌석 선택 등의 서비스는 대부분 유료화돼 있어 가격 경쟁력이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FSC(Full-Service Carrier)는 장거리 국제선 중심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기내식·수하물·마일리지 등 종합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대형 정규 항공사를 가리킨다. 기단 규모가 크고 글로벌 항공동맹에 가입한 경우가 많아 연결편 확보와 비즈니스·프리미엄 수요에 강점을 가진다. ULCC(Ultra Low-Cost Carrier)는 기존 LCC보다 더 강력한 원가 절감과 서비스 축소를 바탕으로 최저 운임을 극대화하는 ‘초저가 항공사’ 모델을 뜻한다. 항공 운임 외에 부가 수익을 높이는 구조가 특징이며, 기내 수하물·좌석 지정·음료 제공까지 모두 유료인 경우가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