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끝난 1일 오후 8시경 전국 일원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됐다.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 투표가 7시 30분까지이기 때문에 각 개표소에는 오후 8시가 넘어 투표함이 도달한 곳이 많았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끝난 1일 오후 8시경 전국 일원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됐다. 서울 금천구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개표소 전경.개표소에 도착한 투표함이 개봉되면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한 방향으로 정리해 분류기 넣고, 분류기가 무효표로 분류한 투표지는 사무원들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무효인지 판단하게 된다. 개표소에 도착한 투표함이 개봉되면 사무원들이 투표지를 한 방향으로 정리해 분류기 넣고, 분류기가 무효표로 분류한 투표지는 사무원들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무효인지 판단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방송 3사 출구 조사 결과를 보면 17곳의 광역단체장 가운데 10곳이 국민의힘 우세, 경기와 대전, 세종 등 3곳이 오차범위 내 경합 우세 등을 보였다.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 투표가 7시 30분까지이기 때문에 각 개표소에는 오후 8시가 넘어 투표함이 도달한 곳이 많았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공항 이전 논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공항 이전 논란 등에 대해 설명했다.송 후보는 전날 “지금은 공약 단계이고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당연히 수도권 충청 호남 제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의 협조를 얻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말한 점을 다시 상기시켰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 대개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서부권을 제2의 강남,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부 대개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서부권을 제2의 강남, 제2의 판교로 만들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송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주택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준비해 온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첨단 산업 유치, 주택문제 해결을 통한 직주근접도시로의 성장 ▲GTX-D 노선을 통한 인천공항과의 접근성 제고 ▲해저 KTX제주노선을 통한 제주 여행 편의성 제고 등을 구체적으로 열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6.2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7일 오후 2시 현재 6.26%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서울 용산구 한 투표소 전경.중앙선거관리위에 따르면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4430만3449명의 유권자 중 277만22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5.39%)보다 0.87%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이는 사전투표 제도가 도입된 2014년 이래 최고 수치다. 같은 시간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1.38%)이었고 이어 전북(8.5%), 강원(8.44%), 경북(7.84%), 충북(6.87%)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4.29%)였고, 이어 광주(5.26%), 경기(5.44%), 부산(5.7%), 울산(5.72%) 순이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6.01%, 인천이 5.86%를 기록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구청역에서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구청역에서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후보와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6.1지방선거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농지소유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5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6.1지방선거 광역지방자치단체장 후보 농지소유현황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공직자의 경우 본연의 업무로 인해 실제 경작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배우자가 있다고 해도 제대로 된 농사를 짓는데 한계가 있다"며 "농지 소유 후보자들은 소유 경위와 이용실태 등을 철저하게 소명할 것"을 요구했다. 경실련이 기자들에게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제8기 광역지자체장 후보 55명 가운데 17명(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9명, 무소속 1명)이 농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농지 소유 17명의 전체 소유 면적은 15만1941제곱미터(15.1헥타르 4만6043평), 소유 가액은 34억7419만 원에 달했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면서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서울 마포구 망원역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마포지역 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오 후보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마포지역 시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하여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고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로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한강에 올림픽대로가 설치된 지 40년 만에 지하화하고 녹생공원 한강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송 후보에 설명에 따르면 이번 공약의 핵심은 한강변 주요 도로의 지하화인데, 마포구 상암동에서 경기도 구리 아천동까지 총 28.3km(왕복8차로) 규모의 강변북로와 강서구 개화동에서 강동구 고덕동까지 총 39.1km(왕복8차로) 규모의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하겠다는 것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협약 이행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정책협약 이행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작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가 제기한 `경실련 정책제안 동의 14개 의제`에 대한 이행 실적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경실련은 의제 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완전이행 7.7%, 부분이행 41.0%, 후퇴이행 5.1%, 미이행 43.5%, 판단불가 2.6%에 각각 해당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