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위원회의 아파트 브랜드 ‘이수역 헤리드’가 지난 5일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심의 통과로 이수역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와 ‘이수역 헤리드’ 건설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이수역 헤리드` 조감도 최근 3040 젊은 세대층이 주택시장에서 핵심 수요층으로 부각되면서 첨단 시스템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실거주 시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며, 아파트의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 구성까지 꼼꼼히 따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기성세대에 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기계 및 설비에 익숙한 이들은 최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를 선택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 효과를 누리려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새 아파트 공급 시 첨단 시스템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적용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공급되는 ‘이수역 헤리드’ 역시 이 같은 수요에 발맞춰 최신 시설과 첨단 시스템과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보유한 대단지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이다. 지하 3층에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원도심 지역인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초역세권답게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이 쉽다. 특히, 대구경북에서 철도망 구축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광역철도`(대경선)가 오는 14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구역 초역세권 단지인 대구역자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6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인천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시는 인천의 매력을 담아낸 유치 제안서 제작, 인천시를 비롯한 3개 기관의 유치 열망을 담은 지지 서한문 전달, 송도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우수한 마이스 기반 시설 홍보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4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총회`에서 호주 캔버라, 필리핀 마닐라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26년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인천 개최 확정의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부동산연맹이 주최하는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은 매년 연맹 회원국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전문가, 정책 결정자, 학계 인사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부동산 개발 전략`을 논의하며, 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계적 부동산 전문가 회의다. 2026년 1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12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간담회에서, 향후 2년간 11만 호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12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도권 지역본부에서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 관련 간담회를 열고 현황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은 12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도권 지역본부에서 신축매입임대주택 공급 관련 간담회를 열고 현황을 점검했다. 신축매입임대주택은 민간 신축 주택을 건설 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이후 공공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향후 2년간 총 11만 호의 신축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중 LH가 10만 호 이상을 담당하며, 조기 착공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간 사업자 대상의 세제와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확충하여 매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축매입임대 접수 및 약정체결 현황이 점검되었으며,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도 논의되었다. 진 차관은 “목표 달성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리츠협회와 리츠(REITs)사업 확대와 상호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한국리츠협회와 리츠(REITs)사업 확대와 상호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H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겸영인가를 받았다. 리츠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과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간접투자기구이며 AMC는 리츠로부터 업무를 수탁받아 일괄 처리하는 회사다. GH와 한국리츠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리츠 및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및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자문 및 인력양성 교육 협력 ▲지속 가능한 리츠모델 개발을 위한 학술교류 및 연구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GH는 현재 남양주 다산신도시 내 경기리츠 1호(20년 장기전세) 공공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리츠 2호는 성남금토지구(제3판교)에 6년 임대 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GH는 3기 신도시 개발과 수도권 내 주택수요에 대비해 공공주택 공급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부채비율 한도 등으로 재원 조달이 여의치않은 상황이
경기도가 하남 기업이전부지 관련지역인 하남시 광암동, 초일동, 초이동, 상산곡동 일원 16.6㎢를 12월 10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도면 경기도는 지난 12월 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결정하고, 이를 10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하남 기업이전부지사업’은 하남교산 신도시 개발로 이곳을 떠나야 하는 기업을 위한 이전단지 조성사업이다. 현재 토지보상이 82% 이상 추진됐으며, 나머지 18%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 진행 중이다. 도는 하남시에서 지난 11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청에 따라 해당지역의 지가지수, 거래량 변동률 등을 검토한 결과 지표가 안정화 추세에 있고, 국토교통부 신규택지에서 제외, 사업추진 현황 등을 고려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인해 하남시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해지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토지보상이 82% 이상 추진돼 사업추진에 지장이 없어 토지소유자 재산권 행사에 과도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제하게 됐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12층)에서 시흥 1구역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11일(수)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12층)에서 시흥 1구역 토지등소유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 1구역은 68,201.6㎡ 규모의 노후 저층 주거지로 2021년 12월 27일 신속통합기획 1차 후보지로 선정돼,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에 따라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 직접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설명회는 공공지원을 통한 조합 직접 설립 제도와 내용을 설명하고, 시흥1구역 재개발사업의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토지등소유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이후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안) 작성, 창립총회를 준비 등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진위원회 구성 단계를 생략하고 공공지원으로 조합을 직접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6일 오후 평촌 신도시를 방문하여 정비 선도지구 후속 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금융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6일 평촌 신도시를 방문하여 정비 선도지구 후속 절차에 신속히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 · 금융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진 차관은 이번 방문에서 평촌 신도시의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된 꿈마을 금호, 꿈마을 우성, 샘마을 임광 등 3개 구역(총 5,460호)의 현장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 대표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안양시 부시장과는 정비 기본계획안의 추진 현황과 내년 상반기 중 정비 물량 선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 차관은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 지연 요인을 제거하고, 통합정비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선도지구가 2025년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주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중 정비 가이드라인 배포와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용산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문화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가 완성됐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조성돼 구민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 28일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1월 28일 용산정비창 일대 도시개발구역 지정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용산구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위해 특별 전담조직(TF)을 꾸리고 서울시 및 코레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구 TF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이 투명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 3월부터 6차례 TF 회의를 운영했다. 시는 물론 코레일과 실무자 회의를 22차례 이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통상 6개월 정도 걸리는 `구역 지정 검토 및 입안` 절차를 44일 만에 처리해 서울시에 전달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이 빠를수록 용산 구민에게 돌아갈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사업은 2013년 민간 주도의 개발사업이 무산된 후,
서울시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을 비롯한 3개 안건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를 통해 총 1,941세대의 공동주택과 다양한 공공·문화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성수동 업무시설 신축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승인했다.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은 지하 3층, 지상 36층 규모로 총 997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이 중 150세대는 미 대사관 직원 숙소로 기부채납되며, 공공기여시설로 체육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단지 내·외부 일조 개선과 열린 도시공간 창출을 목표로 한 계획을 승인했다. 성수역 인근 성수동2가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로 지하 8층, 지상 18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조성된다. 업무시설 외에 저층부에 문화 및 집회 공간과 판매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사당동 이수역 인근에는 장기전세주택 944세대가 조성된다. 공공보행통로와 청소년 문화센터가 포함되어 청소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