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타임스 전영진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의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에서 야구 경기 예측 모바일 게임 ‘쏠빙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쏠빙고'는 고객이 선택한 팀의 승패와 경기 기록을 빙고판에 채우고 포스트시즌의 경기를 즐기며 실시간으로 빙고 달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게임은 포스트시즌 전 경기(최대 19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시작 3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쏠빙고’ 이벤트는 참여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2포인트를 제공하고 매 경기마다 최다 빙고 달성 고객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를 분배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쏠야구’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쏠야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참여를 통해 적립한 '야구공' 포인트로 2025 KBO 포스트시즌 티켓 2매를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