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어린이회관 3관 체험 교실 등에서 ‘자연 에너지야 놀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청주랜드, 어린이들과 태양광주택 만들기 했어요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했으며 청주시 거주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신재생에너지의 특징과 원리를 알아보고 태양전지 모듈을 이용해 태양광 주택을 만들며,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에버미디어(AVerMedia)가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송출하기 위한 ‘AVerMedia Live Streamer CAP 4K (BU113)’ 캡처보드의 활용법을 공개했다. 아이패드/에버미디어 BU113/DSLR 카메라 연결로 방송장비 세팅 그간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화질 라이브 방송을 하려면 전문 방송 장비를 갖춰야 했다. 특히 IOS 기반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이용하면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외부카메라 연결이 불가능해 부득이하게 저화질 라이브 방송을 송출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 발표된 차세대 iPAD OS17 업데이트 덕분에 아이패드로도 고화질 실시간 라이브 방송 송출이 가능해졌다. iPAD OS17 업데이트 이후 아이패드에서 외장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UVC를 정식 지원하게 됐고, 이를 통해 외장카메라를 연결해 4K 녹화, 라이브 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때 중간장치인 에버미디어 ‘BU113’ 캡처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BU113 캡처보드는 높은 비디오카메라(DSLR, 미러리스, 캠코더 등) 호환성을 보여주는 카메라 연결 전용 캡처보드다. 캡처보드와 아이패드로 고화질 라이브 방
								KG 모빌리티(KGM)가 렉스턴 Summit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가 렉스턴 Summit 출시를 기념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4월 한 달간 진행하는 `판촉 프로모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또는 50만 KGM 포인트 제공과 함께 렉스턴은 250만 KGM 포인트를, 스포츠&칸(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 또한, 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판촉 프로모션 해당 모델의 경우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토레스 EVX는 휴대용 충전케이블을,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 중인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하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충청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자율주행 산업육성 및 체감 도정을 위해 기존에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버스의 운행을 증차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송역~반석역 32.2㎞(10개 정거장) 구간 2대 운행하던 자율주행 버스는 충북도 및 세종시 각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도는 이번 자율주행 버스 증차 운행을 통해 충청권 교통 편의와 더 많은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 노선은 기존 운행하던 오송역(충북도)-세종터미널(세종시)-반석역(대전시) 구간 10개 정거장 동일하게 운행한다. 운행 횟수는 4대(A3/A2) 총 8회/일 운행한다. 오송역 기준 오전 시간대 9: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4회 출발(9:30~11:00), 오송역 기준 오후 시간대 13: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4회 출발(13:30~15:00)한다. 충청권 자율주행 서비스는 기존 교통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함에 따라 현금을 제외한 기존 교통 결제 카드를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A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 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 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 확대했다. A2(세종)·A3(충북) 자율주행버스는 1일부터 각각 1대씩 증차돼 노선별 평일 왕복 4회 운행한다. 버스 탑승은 기존과 같이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정부청사북측, 정부청사남측, 새롬동·나성동, 세종터미널지하, 세종터미널지상, 한솔동, 반석역에서 가능하며 이용요금(1,400∼2,000원)과 결제방
								경기·서울·인천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 · 서울 · 인천 3개 자치단체가 `수도권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3월 2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최된 제4차 수도권 자치단체 교통국장 실무협의회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수도권 교통 현안 내용을 공유하고 수도권 3개 시도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동연구는 ‘23년 11월 7일 개최한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 시 인천시 김준성 교통국장의 제안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다. 이에 따라 앞서 3개 시도 담당 부서와 각 연구기관이 모여 공동연구 실무회의를 진행했고 이번 제4차 수도권 교통국장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연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 등을 활용해 동 생활권인 수도권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보편적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제언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금년도 10월 3개 지자체 연구기관이 공동 보고서를 내는 방
								기아가 기존 중고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신제품을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 기아가 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 보상판매)`을 시작한다. 기아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던 기아 차량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면 최대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월) 밝혔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한 기아 차량이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 이내의 무사고 차량이라면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매각 가능하다. 기존 보유 차량을 매각한 고객이 기아 ▲EV 전 차종 ▲K5(HEV 포함) ▲K8(HEV 포함) ▲봉고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그 외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10만원을 할인받는다. 트레이드-인을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하 당일까지 기아 인증중고차 웹 사이트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이외에도 기아는 인증중고차 웹 사이트에서 상세 견적을 받은 당일에 최종 매각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30일(토)에 열린 공식 연습 라운드에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를 공개했다고 31일(일) 밝혔다. 아이오닉 5 N eN1 컵 카(Cup car)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최고 출력 478kW(650마력)의 전∙후륜 모터와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킷 주행을 위한 여러 요소를 추가해 제작한 경주차다. 레이스 전용 슬릭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낮고 넓은 스타일의 오버휀더 적용과 휠 트래드(윤거)를 넓혀 핸들링 성능을 높이고 프런트 립 과 리어 윙 을 추가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아울러, 경주차의 기본인 경량화를 위해 운전석을 제외한 시트와 카매트 등 불필요한 부품을 제거하고 단조 휠,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 후드와 같은 경량 제품을 활용했으며 내연기관 경주차에 적용하고 있는 필수 안전 사양 외에 전기차 전용 소화기, 질식소화포 등 안전 요소를 추가했다.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는 올 시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30일(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개통 첫날에 이어 4월 1일(월) 오전 7시 동탄역을 재차 방문하여 GTX-A 개통 이후 첫 평일 출근길을 점검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1일(월) 오전 7시 동탄역을 재차 방문하여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개통 이후 첫 평일 출근길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동탄역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안내 요원들의 출근길 혼잡도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오늘 현장을 둘러보니 안내 요원이 적재적소 배치되어 있고 승객들도 질서 있게 승차하면서 출근길이 혼잡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용객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재와 같은 혼잡도 관리체계를 철저히 유지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한 점은 즉시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박 장관은 동탄역 종합상황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3월 22일부터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동 중인 긴급 대응체계를 보고 받고, “개통 초기에는 예상치 못한 이슈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만반의 준비와 함께 상시 긴장감을 가지고 상황 발생 시 문제를 즉각 해결할 것”을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의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연말 완공을 목표로 4월부터 본격 구축을 시작한다. 지능형교통체계(ITS : Intelligent Trasport System)는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설에 접목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일련의 기술을 말하며, 도심 주요 도로에 설치돼 구간별 소요시간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도로전광표지판이 대표적 서비스이다. 대구광역시의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국고 보조예산 6.8억 원,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5억 원과 대구시 자체재원 14.2억 원 등 총 2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긴급공사, 사고, 낙하물 등의 돌발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돌발상황관리시스템 확대, 폭우로 인한 침수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즉시 알림 기능 개발,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정보 제공체계 고도화 등이다.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가 교통사고, 낙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