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온라인 공식 인증점 혜지시스템이 올레드 모니터 신제품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LG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32GS95UE` 신제품 혜지시스템이 이번에 출시하는 32GS95UE는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압도적인 스펙과 함께 ‘세계 최초 듀얼모드’ 기능을 메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또한 △OLED 디스플레이 탑재 △3840X2160(4K/UHD) △밝기 275~1300nit △DCI-P3 98.5%(CIE 1976) △주사율 240~480Hz △응답속도 0.03ms(GtG) △듀얼모드 △픽셀사운드 등을 지원하는 32인치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다. 아울러 게임 또는 컨텐츠 시청 등 사용 환경에 따라서 고해상도 모드(4K/240Hz)와 고주사율 모드(FHD/480Hz)를 모니터 하단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VESA 인증 ‘듀얼모드’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 기능이다. 이는 기존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가 결합된 타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낸다. 또
대한항공은 오는 4월 29일부터 항공편 예약번호를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항공업계 표준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4월 29일부터 항공편 예약번호를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한 6자리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예약번호를 숫자 8자리 또는 영어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6자리를 혼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예약번호 체계 변경에 따라 영어 알파벳과 숫자 조합의 6자리 예약번호만 부여된다. 예약번호는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생성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변경에 발 맞춰, 고객에게 예약 생성 시 입력된 고객의 연락처로 예약번호 발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숫자 8자리의 기존 예약번호를 부여받았던 고객들에게 6자리 예약번호를 추가 안내할 계획이다.
삼성스토어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에어컨 신규 구입 및 교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스토어 강서에서 매니저가 무풍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스토어는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누적 판매 1000만 대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2016년 출시 이후 8년 만인 지난 3월 누적 판매량 1000만 대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적은 소음, 높은 에너지 효율 등의 혁신 기능으로 새로운 냉방 패러다임을 구축한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절감과 소비자 편의 기능을 강화하며 기술 혁신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해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빅스비 음성 인식을 통해 온도나 모드 설정부터 복잡한 명령까지 말로 제어가 가능해 편리함을 더했다. ※ 최대 30% 절전: 가정용 에어컨(외기 35℃ 기준, AI 쾌적 24℃) AI쾌적모드에서 AI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 인터텍 검증 결과로 설정온
기아가 ‘2024 카 디자인 어워드(Car Design Award)’를 수상하며 또 한 번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아는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1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드 디자인(Auto&Design)’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부문은 ▲콘셉트 카(Concept Cars) ▲양산차(Production Cars) ▲브랜드 디자인 언어(Brand Design Language) 등 3개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3개 차종 11,15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 싼타페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4월 19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싼타페 등 2개 차종 6,468대는 2열 시트 제조 불량으로, G80 등 4개 차종 572대는 앞바퀴 어퍼암 고정볼트 제조 불량으로 각각 4월 19일(금)부터, 그랜저 등 2개 차종 76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4월 18일(목)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S 500 4MATIC 등 11개 차종 2,485대는 연료펌프 내 부품(임펠러) 의 내구성 부족으로 4월 19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Peugeot e-2008 Electric 등 3개 차종 557대는 전자장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4월 12일(금)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만트럭)TGX 트랙터 308대는 트레일러 연결장치의 볼트 체결 불량으로 4월 19일(금)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광주시가 교통·안전·환경·고용환경 등 지역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실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실증도시 광주’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주광역시는 ‘도시문제 해결형 AI 솔루션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시민 생활과 관련된 도시문제에 지역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시민 편의 확대와 지역 인공지능 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통(자전거 이용, 도로혼잡, 교통 기반시설) ▲안전(노후시설 붕괴 위험, 사이버 범죄, 심야 범죄) ▲문화관광(관광 정보 및 마케팅, 관광상품, 비수기 시즌 프로그램) ▲환경(거리 쓰레기 처리, 친환경 에너지 활용) ▲사회경제(부동산 경기 활성화) ▲고용환경(비정규직, 일자리 다양성) ▲정주여건(자전거 이용, 주택 노후화) ▲사회복지(독거노인 보호시스템, 미혼모 학부모 지원) 등 8개 과제와 관련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보유한 광주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대전시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일곱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하여,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포스터 이번 교류회에는‘세상 바꿀 전기화시대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순화 에너지저장연구단장과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김준우 성과확산실장을 초대했다. 이날은 특히, 수소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개발과 산업 응용 방안도 소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한다. 교류회는 23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창업기업인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전기화시대의 핵심인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분야를 창업기업이 접목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기업인과 예비창업인들이 함께
전남 나주시 반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전동의자차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동의자차 태양광 경고등 부착 행사(제공=전남 나주시) 반남면은 지난 16일 덕산3리 월랑마을회관에서 반남면 지사협 주최·주관으로 ‘전동의자차 태양광 경고등’ 부착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흥덕리 자미마을을 비롯한 25개 마을에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 개개인의 전동의자차 100대에 태양광 경고등이 부착됐다. 경고등 부착은 보행이 불편한 농촌지역 노년층의 주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전동의자차의 교통사고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전동의자차 후미에 태양열로 작동하는 경고등을 부착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야간 시인성을 높여 후미에서 주행 중인 차량이 전동의자차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나눔 재원은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희망나눔365 연합모금으로 마련됐다. 행사엔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장진영 경찰서장, 지역 도·시의원, 지사협 위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장진영 경찰서장은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에 도
서울 강동구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바닥형 보행신호등(이하 바닥 신호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길동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모습(제공=서울 강동구)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녹색과 적색의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적인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안전시설 보조장치이다. 전방에 있는 보행 신호를 확인하지 못하고 통행하는 보행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바닥 불빛을 보고 멀리서부터 횡단보도 위치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올해 구는 ▲강일초등학교 ▲천일초등학교 ▲고일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고덕유치원 ▲예슬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및 주요 통학로는 물론 ▲시립고덕양로원 ▲홀트강동복지관 등 보행 약자들의 통행이 많은 구간에 20개의 바닥 신호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강동구 내 어린이보호구역, 지하철 역사 주변, 노인보호구역 등 145개의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을 설치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주민참여예산까지 확보하며 50개의 횡단보도에 바닥 신호등을 확충했다. 정영환 교통행정과장은 “바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4 월드IT쇼` 삼성전자관 전경 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020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새로워진 ‘삼성월렛’, AI 기술이 적용돼 한층 편리한 일상을 가능케하는 2024년형 TV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실시간 통역’을 통해 외국인과 직접 대화 또는 통화를 하거나 ‘채팅 어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