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웃도어 사진촬영 기어를 선보이는 울란지(Ulanzi)가 신제품 하이킹 스틱 겸용 삼각대 ‘TT3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울란지(Ulanzi)가 신제품 하이킹 스틱 겸용 삼각대 `TT3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야외에서의 자유로운 이동성과 멋진 순간을 포착하는 예술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 세계 모험가와 사진 애호가들을 위해 설계된 선구적 솔루션이다. 동종 최초의 제품인 TT35는 트래킹 폴의 실용성과 전문 삼각대의 기능성을 완벽히 결합해 야외 환경에서 독보적인 다용도성과 사용 편의성을 제공한다. 울란지 TT35 하이킹 스틱 삼각대는 가볍고 견고한 3개의 트래킹 폴로 구성돼 있다. 각 폴의 무게는 284g에 불과하고, 47cm로 작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폴을 완전히 펼친 길이는 130cm며, 30kg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4개의 조절식 섹션이 있어 어떤 등산코스나 촬영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TT35 하이킹 스틱 삼각대는 사진작가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각 폴을 60~140cm까지 확장되는 모노포드(monopod)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헬드 모드의 경우 1kg 이하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제
								KG 모빌리티(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KGM은 오는 23일∼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한다. 37번째를 맞는 `EVS`는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1969년부터 시작해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며 한국에서는 2002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미래 모빌리티로 향하는 웨이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가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22일 출시한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청담점에서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를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이다.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츠도 4K급으로 업스케일링 해줘 선명한 화질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콘텐츠의 배경음과 음성을 분석하고 주변 소음을 감지해 음성만 증폭시켜주는 ‘AVA(Active Voice Amplifier) Pro’로 향상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중요한 대사를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다양한 갤럭시 기기 간 연결성을 확대해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를 연동한 헬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신공장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이하 HMGMA)’를 비롯해 현지 동반 진출한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MNAe)’과 ‘현대제철 조지아법인(HSGA)’, 인근에 있는 ‘현대트랜시스 조지아P/T법인(HTGP)’ 등 현대자동차그룹 4개사가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을 완료하였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고 있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을 완료하였다. ‘안전신문고’는 자동차·교통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APP)과 누리집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 소관 교통법규 위반과 치안신고를 앱(APP)과 누리집을 통해 접수·처리해왔으며, 이번에 안전신문고로 통합 완료됨에 따라 4월 20일에 운영이 종료되었다.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기존 스마트국민제보 시스템을 통해 국민이 제보했던 내용은 안전신문고 앱과 누리집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기존 스마트국민제보의 교통법규 위반 신고기능은 안전신문고의 자동차·교통위반 신고로 통합되었다. 또한, 스마트국민제보의 치안분야 중 불안지역, 불법촬영, 2차 피해 등 범죄예방과 관련된 신고는 안전신문고에 ‘범죄예방’ 신고 코너에서 신고할 수 있
								행정안전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보행로 전수조사, ▲보행 시설 확충, ▲관리 강화, ▲교통안전 인식개선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우선,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환경을 전수조사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로, 방호울타리 등 설치현황을 파악하고, 설치되지 않은 곳은 미설치 사유 및 개선계획 등을 확인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안전 개선대책”을 수립한다. 또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교세(200억)와 교육부 특별교부금(89억)을 신속히 투입하여 사고 위험이 높은 곳을 우선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보도가 없는 곳에는 학교부지 등을 활용해 보도를 신설하고, 곡선부·내리막 길 등 차량사고 위험이 많은 곳에는 차량용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지금까지는 특정 해수욕장 주변 공영 주차장에서는 일부 이용객들의 차박, 야영 (취사) 등으로 인해 이용 가능한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또한, 소음,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방문객과 주민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공영 주차장에서 야영 또는 취사행위에 대한 명확한 금지 및 제재 규정이 없어 행정관청에서 이를 단속하는 것이 곤란한 상황이었다. 앞으로는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공영 주차장에서 야영, 취사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가 금지된다.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도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3일부터 입법예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주차장법 시행령 · 시행규칙` 개정안을 4월 23일부터 입법예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취사행위 또는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으로 주차장법을 개정(3.19)하였다. 오는 9월 10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공영 주차장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른 공공기관, 그 밖에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이 설치한 주차장이다. 이에 따라 법률 시행을 위해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지방공사・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서구 관저동 서대전IC~계룡시 두마면 두계삼거리 일원 5.54.km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서대전IC~계룡시 두계3가`차로 축소 운영 안내 이미지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공사 추진중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2025년 5월까지 차로를 축소하게 됐다. 차로 축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방송·내비게이션·홍보 매체를 통해 우회 도로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서대전IC~계룡시 두계3가`차로 축소 운영 우회도로 안내 자료 계룡 방향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대전IC를 이용하고, 대전 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계룡IC 또는 국도1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최용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를 강화하고 빠르게 작업이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소 불편하겠지만 차로 축소 운영 기간에는 많은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우회 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아울러 승용차 등 사륜차 역시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에 따라 과속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운전자들이 후면 단속 장비를 일반
								익산시가 19일부터 익산역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공휴일 주차대행을 시작한다. 익산시가 19일부터 익산역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익산역 공영주차타워 공휴일 주차대행을 시작한다. 주차타워에 진입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주차대행 요원이 번호표를 발급하고 주차를 한다. 기차 이용 후 번호표를 반납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차량을 인수받는다. 운영 시간은 익산역 이용객이 많은 공휴일(휴일, 금·토·일요일) 8시부터 24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주차요금과 별도로 1,000원이다. 익산역공영주차타워 주차대행으로 수용할 수 있는 차량은 35대로 익산역 서편 역골주차장 40대, 송학주차장 15대를 포함하면 총 90여 대의 차량을 초과 수용할 수 있게 된다. 익산시는 주차대행을 통해 주차타워 만차 시 빈 주차면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일 수 있고, 기차 시간이 급박한 이용객들이 신속하게 탑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익산역을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련했다"며 "안전한 주차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